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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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덴무"가 물러가고 번개팀 산책하다 !!
2010.08.11 16:43
제4호 태풍이 그런데로 큰 피해 없이 오늘 아침 경북 안동을 거쳐 물러 가고 약간의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워 번개팀 7명이 모여 태풍으로 폭우가 내려 물기를 흠뻑 먹은 푸른 잔디를 밟고 산책을 하였다.
중앙공원 정상 정자에서 번개팀이 쉬면서 정상에 살고있는 토끼들을 쓰다듬어 주웠다.
토끼가 의자 밑에 숨어서 나오지 않는다.
오늘은 시원한 개울 물이 풍부하여 돌 다리도 물에 잠기다 시피하여 간신히 건느 면서 물장난 치다. 번개팀이 거니는 곳이 바로 금강산이다. 멀리 갈 필요 없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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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용
2010.08.1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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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0.08.11 16:43
번개팀 여러분 여전하군요.
희종이가 25일 떠난다고. 떠났다가 언제 다시 오려나.
그전에 한번 만나봐야 겠는데. -
전준영
2010.08.11 16:43
오늘 번개팀의 주제는 단연 나이지리아와의 축구 시합이다. 조광래 감독이 허정무 감독의 바톤을 받아 어떤 스타일의 현대식 축구를 구사할지 아프리카 지역에서 두번이나 우승한 막강한 팀이라 오늘도 비기면 잘한 축구라 각자 한마디씩 하였다. 결과는 젊은 선수를 전진 배치함으로서 2:1로 낙승을 하였다. 우리의 16강은 실력으로 이룬 축구로 앞날에 서광이 보인다.
번개팀 회원 박일선 여행가 건강히 여행 잘하고 있군. 이희종 박사가 고향 갖다 12월에 다시 온다니 염려 말게나... -
하기용
2010.08.11 16:43
* 희종에게,
97歲의 慈堂을 爲하야 가시난닷 도셔 오소서 ......
* 일선에게,
정확한 귀국일자를 알려주게나 ......
* 전박에게,
나두 어제 나이지리아 팀과 조광래 감독의 새로운 팀의 경기를
보았는데 너무나 잘 하드군. 특히 이영표의 주장 완장이 멋지더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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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남지 않았다.
그래서 그런지 개울가 징검다리에서 내 손을
꼭 잡고 있다. 어린애들이 헤어질 때 아쉬워
손을 꼭 잡듯이 .....
8/25 훌로리다행 티켓을 끊코도 아직 엄마에게
떠나야 한다고 얘기를 못한 희종이의 고민을
어떻게 풀어 주어야 할까 ? 그게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