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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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에서 / 이화자(1958년) - 선농단 9호 게재
2010.08.13 10:05
강가에서 / 이화자(1958년) - 선농단 9호 게재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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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0.08.1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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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용
2010.08.13 10:05
* 요즘 한참 유행인 스르라미 소리와
피아노 曲이 무척 가을을 느끼게 합니다.
* 다리도 아프고 피곤하겠지만 슬슬 미담으로 오시오 ! -
김동연
2010.08.13 10:05
이화자씨의 훌륭한 시
난해하지만 감상 잘 했습니다.
발도 다치고 귀도 아프시다구요?
그동안 할동을 많이 하셨는데
잠시 쉬셔야겠네요. -
이문구
2010.08.13 10:05
오늘 이비인후과 들러 인사회에 다녀왔습니다만
무더위와 통증 때문에 하루종일 정신이 어리어리했지요.
교지에 실린 시를 보면 우리 동창들이 고3 시절에
이미 프로급 시인들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최경희
2010.08.13 10:05
순수한 맘이라 시들도 깨끗하고 순수해
읽는제 맘도 시골 오솔길 걷는 기분입니다.
귀가 아프면 더 온몸이 괴로운데..
이 무더위에 각별히 건강에 조심하세요. -
김영은
2010.08.13 10:05
화자는 문학 소녀의 꿈을 그때부터 펼치고 있었구나.
집을 짓고 있다는 소식을 벌~써 들었는데...
달콤한 생활에 빠져 친구들을 아주 잊어 버렸나. 너희 정황도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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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지에 실린 순서대로 올리고 있습니다.
다음 차례는 이광용 동문의 "생의 여음(餘音)",
그 다음은 이기정 동문의 "달이 뜨면"이고
마지막으로는 김영교 동문의 "석굴암"입니다.
작고한 친구들의 작품은 제외하겠습니다.
문짝에 왼발 발꿈치가 걸려 그 상처로 고통이 심하고
수영 후 갑갑한 오른쪽 귓속을 후비다가 피가 나서
지금 이비인후과 치료로 두통에 시달리는 중입니다.
성미가 급한 기질 탓이니 누구를 원망하겠습니까?
오늘 인사회에 참석하지 말까 망설이지만 병원 들러서
되도록 참석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