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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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꽃의 향연 - 관곡지 (11선사 )
2010.08.13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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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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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길
2010.08.13 22:50
너무도 훌륭한 작품들입니다.
꽃들을 보면서 내 마음도 가라않고
이러한 보배로운 자연과 더불어
어울릴 수 있는 성형의 삶속에서
쉼이 있고 아름다움이 있음을
부러워하게 됩니다. -
건강 하시지요?
아니 밤잠도 안자고 "컴"하나 했더니
지구 거의 반대편이구나 하고.ㅎㅎㅎ.
선사회 만들고 현재까지 5년. 많은 회원이 긍정적으로 평가 하지요.
김형도 (꼭 사진이 아니라도)한번 해 보시지요.감사. -
김승자
2010.08.13 22:50
효녀 심청이 타고 온 탐스러운 연꽃이 거기 있군요.
그렇게 여러가지 종류의 연꽃이 많이 피는걸 보니
연꽃은 아무래도 한국의 꽃인가 봅니다. -
안녕 하세요? 서양에 장미가 있다면 동양엔 연꽃이
있다고 할만큼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화려하고 농염함과 수수하고 은은한 美의 차이라 할가요.
저는 두가지 다 갗춘 꽃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꽃에는 없지만 사람에겐 있을것 같습니다. -
김동연
2010.08.13 22:50
기가 막히게 아름다운 연꽃의 향연이네요.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것
큰 축복입니다.
음악과 함께 연꽃잔치를 즐기고 갑니다. -
저는 연꽃에 별로 관심이 없었으나 사진 하고부터 빠지게 됐어요.
동양미를 대표하는 꽃처럼 느껴져요.
저는 멀리가야 볼수 있지만 동연씨는 사계의 꽃들(눈꽃 포함)을
사시사철 코앞에서 보고 즐기잖아요? 부럽습니다.제주발 평가,감사 !! -
권오경
2010.08.13 22:50
하나를 집어 내려니
여기저기서 '나두요~여기 나도 있어요~~' 사이 나빠질가? 저어하여
그래그래 '너희들 모두야~~' 하하..
반가이 음악을 즐기다 갑니다. -
그렇습니까? 발표를 잘 안하셔서 그렇지
수작을 가끔 내시잖아요.
이번에 새 회원 모셔 오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항상 선사모임에 활력주시고 분위기 잡아주시어 겹감사 !!! -
김영은
2010.08.13 22:50
가지가지의 연꽃 자태를 맘껏 뽐내시는군요.
화려함에, 은은함에 취해 전율할것 같습니다.
새삼, 너무 아름다워요. -
연꽃의 자태는 부자집 맏며느리 같은 느낌이 듭니다.
작으면서 강한 빛을 띄는 수련은 시누이 같은가요?
회장님은 前者 같습니다.ㅎㅎㅎ -
민완기
2010.08.13 22:50
매우 인상적인 작품들입니다.
진흙에서 어쩌면 저런 환상적인 자태가
나올수있는지 경이롭습니다.! 감사. -
민대감의 경이롭다는 느낌으로 인해
심청전을 비롯하여 많은 이야기와
전설이 동양에는 많은가 봅니다.
가을이 오면 한번 자리를 같이 하시지요. -
연흥숙
2010.08.13 22:50
하나 하나가 고귀한 연꽃의 품성을 돋보이게 하시는군요.
참 아름답습니다. -
연꽃의 아름다움은 은은하고 수집어 하는듯한
건강한 화사함에 있나 봅니다.
우리의 정서와 맞아 떨어져 더욱 사랑을 받는것 같습니다. -
김숙자
2010.08.13 22:50
은은 하면서 기백이 있어 보이기도 하고
보라빛 연꽃 참 예쁩니다 음악이 있고
여백이 있는 공간에 걸려 있는 느낌 입니다
멋집니다. -
고맙습니다.
연꽃이 한가지 색인줄 알았는데
여러색과 종류가 있는걸 몰랐습니다.
저도 자주색 수련이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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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들 처럼 들떠서 이른 아침에 시흥에 있는
관곡지로 서둘러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