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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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 / 김영교(1958) - 선농단 9호 게재
2010.08.1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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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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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0.08.18 10:05
-
하기용
2010.08.18 10:05
* 우리가 50년 전 附高 시절 詩. 수필.
등등 어떻한 사고에 젖어 있었을까 궁금합니다. -
전준영
2010.08.18 10:05
김영교 시인은 고삼 시절 부터 두각을 나타내는 군 "석굴암" 몇번 암송해 본다. 정말 멋있는 시로다.
51년 전 경주로 수학여행 가서 지팽이 하나씩 사들고 안병찬 교감 선생을 모시고 남 녀 학생들이 석굴암에 올라 동해의 해뜨는 것을 보고 웅장하고 매끄러운 부첫님의 은은한 미소가 다시 떠올른다. -
황영자
2010.08.18 10:05
해맞이를 하기위해 새벽에 올라간 석굴암이 생각난다.
그때 우리는 해맞이를 했나요?
새벽에 올라간 것은 기억이 나는데 해맞이를 했는지는 기억이 없습니다.
오랜시간이 지난후에 수없이 석굴암을 올라갔지만 새벽에 우리처럼 걸어 올라가지는 않았던 것도
정말 그때는 거기를 어찌 올라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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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농단 9호에 실린 우리 친구들의
고3 시절 시 소개가 모두 끝이 났습니다.
여러 친구들이 원한다면 선농단 7호, 8호에 실린
친구들의 고1, 고2 때의 시도 올려 볼까 생각합니다.
인쇄와 보관 상태 때문에 활자가 분명하지 않지만
혹시 본인이 원한다면 수필 등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