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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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즐거운 제주여행 1. 출발
2010.08.21 05:44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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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0.08.21 05:44
-
황영자
2010.08.21 05:44
흥숙아 이새들은 갈매기인데.
인천연안여갯터미널에서 배가 출항하면 따라오는 것이란다.
사람들이 새우깡을 높이 들고 있으면 와서 쪼아 먹는단다.
고맙다 흥숙아
아들며느리에게 전할게.
아마도 고맙긴 뭐가 고마우냐고 할거야
당연한 일아니냐구.
부모님 모시고 여행하는것 자식들이 해야 할일이라고 생각하고 사는 아이들이거든. -
김영길
2010.08.21 05:44
손자손녀 식구들이 모두 행복해 보입니다.
이렇게 제주도에도 데리고 갈 수 있고 또
친구도 만나보고 이런 것이 진짜 쉬는 것이
아닐가요? -
황영자
2010.08.21 05:44
김영길씨 맞아요.
가족이 모두 함께 할수 있으면 얼마나 좋습니까?
매년 년래행사처럼 딸네도 동참을 했었는데
올해는 외손녀딸이 중학생이 되다보니
날짜 맞추기가 힘들어
아들네 식구와만 갔습니다.
보고싶고 만나고싶었던 친구도만나고
충분한 휴식을 한것 같습니다. -
이정란
2010.08.21 05:44
작은 디카로도 잘 찍었구나. 그동안의 내공이 어디 가냐?
저 애가 영재로구나. 배로 가는것도 재밌겠네.
동연이네도 찬찬히 둘러보고... 부러운 여행이야. -
황영자
2010.08.21 05:44
고맙다 정란아.
디카로 동영상도 찍고 사진도 찍고 했는데.
아직내가 이디카의 조작법을 잘몰라서 못하는 것이지.
요 작은것만 가지고 다녀도 되겠다는 생각을했어.
조작법을 좀더 연구해야 겠어.
그래 정란아
동연네 집에 가서 몇시간 머문것도 추억할만한 일이야.
동연이가 애섰지. 운전하느라.
고마운 친구야. -
김영종
2010.08.21 05:44
부러운 여행 길이 었습니다
작은 디카로도 아주 훌륭한 사진 집을 만드셧 습니다 -
황영자
2010.08.21 05:44
이제 이디카의 조작법을 배워야 하는데
책을 보고 혼자하려니 힘들군요.
김회장이 가까이 있으면 쉽게 배울 수 있을터인데.....
전 이런여행도 좋지만 김회장이 혼자 자유로이 다니는 여행이 더 부러운데요. -
윤여순
2010.08.21 05:44
식구들의 다정한 모습이 참 좋다.
사진도 잘 찔었네.
넘 부러운 모슴 잘 보고 갑니다. -
황영자
2010.08.21 05:44
여순아 한번 보자.
언제 시간이 있는지?
본지가 오래되어서.... -
김숙자
2010.08.21 05:44
단란하고 행복해 보이는 식구들 모습에서
따뜻한 가족애를 느낀다 제주 여행
멋진 추억으로 남겠구나 영자야. -
황영자
2010.08.21 05:44
그래 숙자야.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이었어.
이제 녀석들이 컸다고
자기주장들이 있어 이번 여행은 그녀석들이 원하는데로 따라다녔단다. -
김동연
2010.08.21 05:44
디카로도 사진 아주 멋지게 나왔어, 영자야.
이제야 너희 아들네 가족을 보는구나.
아들내외가 참 믿음직 스럽네.
다른 친구들도 배타고 느긋히 제주에 오면
좋겠는데, 부러워하면서도 실천을 못하는구나. -
황영자
2010.08.21 05:44
맞어 동연아
배타고 여행하는 것도 재미있다.
지금은 고인이된 이철신씨와 북유럽여행갔을때
필랜드에서 스웨덴으로 배를 타고 갔었는데 그배는 얼마나 큰지
하루밤을 잤는데도 다보지 못하고 내렸던 생각이 난다.
그런데 이배는 그다지 크지도 않고 시간도 13시간 정도이니 타볼만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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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이렇게 새들도 많군. 아드님과
며느리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꼭 좀 전해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