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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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니 받거니 / 아침 산책 길에
2010.08.21 09:28
이 얼마나 멋진 아침인가
아침 산책 길의 이 아름다운 코스모스의밭의 만남이 ......
이 만남의 즐거움을 베토벤의 6 곡의 미뉴에트와 같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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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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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길
2010.08.2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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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종
2010.08.21 09:28
川 邊 이라서 인지 몇송이씩 보이든 코스모스가 비온후에 확 피어 올랐네
좀 일찍 나가서 코스모스 밭에서 한참을 헤메 이다보니
두번째 코스모스 봉우리가 세번째 활짝 피기 전이라 담았네 한 15 분쯤이랄까 .....
벌써 시골길을 나가보니 벼가 이삭이 패어나는것이
한참 정신 없이 폭몀 이긴 하지만 오는 계절을 식물들이 먼저 아니 ..... -
김숙자
2010.08.21 09:28
폭염속에 코스모스 필 때는 안 됐지만
꽃들이 제법 피었네요
하늘거리는 꽃들이 예쁩니다
핑크색 코스모스가 마음에 들어요. -
김영종
2010.08.21 09:28
다행히도 여기서 나마 뵙는군요
일이 많은건 참 좋은 일인다만 그래도 한번쯤은 뵐수 있는 기회를 ....
이번 폭우 후에 몇 송이씩 올라 오든 코스모스가 많이 나왔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사진을 찍을려고 같이 하든 집의 개를 잡아 놓고 나와서
거의 한시간을 보냈습니다
떠오르는 아침 해와 코스모스의 아름다움을 같이 하여 볼려고 노력하였으나 꽝 !!!! ㅎㅎㅎ -
황영자
2010.08.21 09:28
코스모스가 피었군요.
가을이 왔나봅니다.
폭염인 이여름에도 피는 코스모스 아름답습니다.
그렇군요.
봉우리가 15분 정도면 피는 군요.
관찰력도 대단하십니다.
나같으면 그냥 넘겼을 것 같은데. -
김동연
2010.08.21 09:28
떠오르는 아침해와 코스모스를 멋지게 잘 보여주셨습니다.
역시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수확도 많지요.
제주에도 길가에 코스모스가 보이던데...
게으르면 못 얻는 거지요.ㅎ.ㅎ.
베토벤의 미뉴엣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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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이 정신을 잃고 사진을 찍지 않았을가?
사진작가가 따로 있겠는지. 그쪽은 코스모스가
좀 빨리다가 오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