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님!
멀리 출타하셨구려.
좋은 시간 보내시기를....

아랫 것은 음악이 나오는데
이것은 왜 아니 나오는지?????

JJ야,어디 송도 ?? 부산야, 인천야.
부산 같기도 한데.
혼자 그 먼데 다녀왔어 ..
시원한데 ,철 늦어 사람들이 없구나 잘다녀왔다.

* J.J. 좋은 곳에서 소일 하고 계시군요.
상항 설명이 늘 명확치 않아 불만인데
보아하니 釜山 은 아닌 듯. ( 즐겁게 보내세요 -- )

바다 규모로 보니 부산 송도 1952년 부산 피난 가서 여름 해수욕을 아담하고 어릴적이라 그렇게 넓고 좋은 해수욕장이 였다. 수영도 처음으로 배운 곳이고 서울 피난민 아는 사람은 송도 해수욕장에 가면 만나 볼수 있었다. 어머니가 싸주는 도시락을 가지고 해가 질때 까지 송도에서 놀다 집에 돌아 오곤 하든 어린시절 추억이 담겨 있는 해수욕장 지금은 몰라 볼 정도로 변하고 자그 마한 바닷가가 되고 말았군요.
언젠가는 다시 가보고 싶은 송도 해수욕장 이다.

나도 어릴적 송도에 자주가던 사람이야, 재자야.
3년전에 가보았더니 많이 변했더라.
혼자서 부산까지 갔니? 잘 지내고 있구나.

야 부산까지 갔네.
이젠 우리나라 구석구석 찾아 다니기로 했나보다.
사실나도 신정재씨 산티아고를 읽고 그먼곳은 못가도
우리나라라도 한번 돌아봐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재자야 네가 먼저 실천하는 것같구나.
우리 함께 한번 돌아 볼까?

내생각도 그렇긴한데 얼마나 실천 할수있을런지...
잡념도,근심도,온뇌리에 스치는-
바람같은 상념들도잊고...
좋지....

잘 지내는것 같더라.
건강하고,평온해 보이는 네모습
항상 눈에보인다.잘 지내 영자야!!!

재자야 사진작가겸 여행가네
혼자서 카메라 가지고 다니는 모습
멋져보여 건강만 잘 유지해.

재자야 송도해수욕장으로 휙~~날아갔었구나.
바다가 시원, 파도 또한 시원..좋~다!! 그래. jj 어쩌면 군살없이 마음 내킬 때 휭~ 날개 펴고. 쨩이야. 알것 같애.
나 요즘 여기 거의 못들어오고 댓글 물론 못..
내 상태따라 그저 순순히 느릿느릿~살고 있어. 그러다 좀 괜찮음 잠시 들오고..
사진 잘보고간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