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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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니 받거니 (396) /Hayden 으로
2010.08.30 18:11
String Quartet No.62 in C major, Op.76 No.3 Hob.III:77 'Kaiser'
하이든 / 현악사중주 62번 "황제"
Franz Joseph Haydn 1732∼1809
주거니 받거니 (396) /Hayden 으로
주말의 속절 없는 비가 오늘도 오다 말다가 계속된다
HYden 의 실내악으로 마음을 달래 본다

가을 문화 탐방에 끼워 놓은 영평사에 서울 조사팀이 오기 30 여분 전에 도착 하여
Coffe 한잔 들며 푸르름에 눈을 감고 조금은 졸면서 기다린다 / 茶 幹
< B>
하이든의 실내악
18세기 후반까지도 실내악이라는 음악 장르는 그 범위가 한정되지 않았다. 궁정에서 연주되었던 작은 합주와 독주곡들은 물론 교향곡이나 기타 관현악 작품들도 흔히 실내악이라 하였고, 19세기에 와서는 각 파트를 한 악기가 연주하는 합주음악을 실내악이라고 하였다. 하이든은 이 두 가지 형태의 음악을 모두 작곡하였다. 그의 실내악으로는 현을 위한 2중주(duo), 3중주(trio), 4중주(quartet), 5중주(quintet), 6중주(sextet), 그리고 바이올린과 건반악기를 위한 소나타, 피아노 3중주, 현과 목관악기의 다양한 혼합으로 된 3, 4, 6, 8, 9중주 음악들이 있다. 이러한 하이든의 실내악 목록은 실내악의 효시적인 작품들이라고 할 수 있다.
하이든 / 현악사중주 62번 "황제"
Franz Joseph Haydn 1732∼1809
주거니 받거니 (396) /Hayden 으로
주말의 속절 없는 비가 오늘도 오다 말다가 계속된다
HYden 의 실내악으로 마음을 달래 본다

Coffe 한잔 들며 푸르름에 눈을 감고 조금은 졸면서 기다린다 / 茶 幹
하이든의 실내악
18세기 후반까지도 실내악이라는 음악 장르는 그 범위가 한정되지 않았다. 궁정에서 연주되었던 작은 합주와 독주곡들은 물론 교향곡이나 기타 관현악 작품들도 흔히 실내악이라 하였고, 19세기에 와서는 각 파트를 한 악기가 연주하는 합주음악을 실내악이라고 하였다. 하이든은 이 두 가지 형태의 음악을 모두 작곡하였다. 그의 실내악으로는 현을 위한 2중주(duo), 3중주(trio), 4중주(quartet), 5중주(quintet), 6중주(sextet), 그리고 바이올린과 건반악기를 위한 소나타, 피아노 3중주, 현과 목관악기의 다양한 혼합으로 된 3, 4, 6, 8, 9중주 음악들이 있다. 이러한 하이든의 실내악 목록은 실내악의 효시적인 작품들이라고 할 수 있다.
댓글 6
-
김동연
2010.08.30 18:11
-
김영종
2010.08.30 18:11
이번에도 같이 못함이 못내 섭섭 합니다
언제 화창한 가을 빛을 택하여 일부러라도 대전행을 고속 버스로 계획 하시조
근처 도예마을 과 금강변의 분위기 그리고 영평사 이 세곳 모두
대전서 40 분이면 되는 같은 방향이니 6/ 7 명 한차로 움직일수 있을텐데
아 ! 그리고 맛있는 짜장면 이나 시골 할멈 삼계탕도 뺄수 없는
가을 여행의 재미 이니 말입니다 -
황영자
2010.08.30 18:11
녹색의 장원이네요.
이번 여행 기대가 됩니다.
동연이도 함게 였으면 더 좋을걸 -
김영종
2010.08.30 18:11
크일 날번 한 친구분을 보며 저런일도 일어 날수 있구나 하였답니다
혼자는 가급적 어딜 가시면 안될거 같습니다
이젠 주머니 동전을 뒤저서 놓아 주기 보다는 천천히 돌아 다니는
지혜가 필요 한 모양 입니다 -
김숙자
2010.08.30 18:11
위의 사진 서정적 느낌이 납니다
소나무 밑에 아늑하게 있는 집(?)
정적이 흐릅니다 음악 가져갈께요. -
김영종
2010.08.30 18:11
기다리는 30 분의 여유 였습니다
커피 한잔 뽑아들고 편한 의자에 앉어서 처다본 저 집이
그리 부드럽게 느껴 질수가 없어서 한장
저기서 들었든 구절초 냉다가 분위기 때문일까 그만 입디다 (작년 에)
음악 언제든지 hyden 요즈음에 괸찮은듯 하여서 같이 하였습니다
It's My pleas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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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평사에 커피마시는 곳도 있어요?
이번에도 여행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어요.
또 다음 기회로 미루지요.
음악감상 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