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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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니 받거니 (397) / 맑은 하늘이 그리운 .....
2010.09.01 07:43
주거니 받거니 (397) / 맑은 하늘이 그리운 .....
누가 지난 한달 동안에 해가 뜬 날이 4 일 이란다
오늘 낼 도 별 기대가 안된다 무슨 태풍이 기다리는게 세개 라니
하여튼 작년 9 월에 찍은 코스모스와 하늘 사진을 같이 한다
맑고 푸르고 높은 하늘이 그립다

무소르그스키 - 전람회의 그림 중 에서 프롬나드 한곡 갇이 하고 싶어 올린다
그러고 보니 그림 전시회를 너무 않다녓나 보다 같이할 그림이 없어서 도자기도 하며 같이 한다

무소르그스키 - 전람회의 그림 중(제1곡 프롬나드)
러시아의 작곡가 무소르크스키가 화가이자 건축가인 친구
하르트만의 유작 전시회를 보고 작곡한 곡으로,
그의 대표적인 기악 작품일 뿐 아니라
19세기의 가장 독창적인 음악의 하나로서 후세에
큰 영향을 끼친 명작이다.
제 1곡 프롬나드
난쟁이 하르트만의 원화는 분실되어 볼 수가 없지만,
일설에 의하면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된
난쟁이 호두까기 인형을 그렸다고 한다.
안짱다리로 뒤뚱거리며 깡충깡충 뛰어 다니는 모습이
교묘하게 묘사된 재미있는 리듬의 음악이다.
누가 지난 한달 동안에 해가 뜬 날이 4 일 이란다
오늘 낼 도 별 기대가 안된다 무슨 태풍이 기다리는게 세개 라니
하여튼 작년 9 월에 찍은 코스모스와 하늘 사진을 같이 한다
맑고 푸르고 높은 하늘이 그립다

무소르그스키 - 전람회의 그림 중 에서 프롬나드 한곡 갇이 하고 싶어 올린다
그러고 보니 그림 전시회를 너무 않다녓나 보다 같이할 그림이 없어서 도자기도 하며 같이 한다

러시아의 작곡가 무소르크스키가 화가이자 건축가인 친구
하르트만의 유작 전시회를 보고 작곡한 곡으로,
그의 대표적인 기악 작품일 뿐 아니라
19세기의 가장 독창적인 음악의 하나로서 후세에
큰 영향을 끼친 명작이다.
제 1곡 프롬나드
난쟁이 하르트만의 원화는 분실되어 볼 수가 없지만,
일설에 의하면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된
난쟁이 호두까기 인형을 그렸다고 한다.
안짱다리로 뒤뚱거리며 깡충깡충 뛰어 다니는 모습이
교묘하게 묘사된 재미있는 리듬의 음악이다.
댓글 9
-
박일선
2010.09.01 07:43
-
김숙자
2010.09.01 07:43
청명하고 높은 가을 하늘 아래 선명한
코스모스보다 약간의 구름이 있는
하늘 아래 코스모스가 운치있고
분위기 있습니다. -
김동연
2010.09.01 07:43
코스모스가 아주 귀티가 납니다.
길가에 피어있는 코스모스를 멀리서 보면
매말라 보였는데.
지금 여기는 태풍 콘파스가 올라오기를
기다리면서 비바람의 강도만 재고 있습니다. -
김영종
2010.09.01 07:43
그래도 오는 가을은 막을수가 없겟조
곧 정ㅘ 같은 청명한 하늘을 볼수 있으리라 하며 기다 립니다 -
김영길
2010.09.01 07:43
코스모스 흔한 들꽃들을 보면서 가을의 푸른하늘을 쳐다보면
참 기분이 너무 좋을 것 같읍니다. 설상가상으로 김형하고
만나서 차라도 한잔 마실수 있다면 더 할나위없는 가을이
되지 않을가하고 공상을 해봅니다. -
임효제
2010.09.01 07:43
가을 하면 코스모스지요.
이 태풍에도 코스모스는 흔들거리기는 해도, 꺽어 지지는 않을 것 같겠 습니다.
김영길 형이 오면..
매조는 멀리는 못 가지만..
시간을 내 주시면 서울에서 점심이나 대접하고 싶습니다.
10월5일 테마여행에 즐거웁고,
10월 중에 반가운 행사가 한 가지 더 생겼습니다. ㅎㅎㅎ -
김영종
2010.09.01 07:43
김형 10 월 6 일 귀국길에 오른다고 들었수
주중에 하루 시간 내어서 대전 오슈 맛있는 점심도 먹고
별로 요란 하지 않은 가을의 자연을 걸어 보입 시다
차가 편히 6 명은 탈수 있으니 같이 몇명 하루길 여정을 잡어 보입시다 -
황영자
2010.09.01 07:43
파랑하늘에 하얀코스모스 바람에 한들거리는 느낌입니다.
지금 여기 인천은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아침7시현재 비는 안오고 바람이 어찌나 부는지
날아갈것 같습니다.
파란하늘에 코스모스를 찍을 수 있는 기회가 올려는지 모르겠습니다. -
연흥숙
2010.09.01 07:43
그렇게 덥고 흐리고 비오는 날에 우린 잘 견디었네요.
맑은 하늘의 코스모스와 음막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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