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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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안동 하회 마을
2010.09.04 08:49
어제 선사회 출사로 안동 하회 마을을 다녀왔습니다. 10여 년만에 간 것인데 중국 전통 마을 관광지처럼 "한 집 건너 상점, 여관, 음식점" 꼴이 아니고 비교적 깨끗하게 보존되어 있어서 다행이다 하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더 아름답게 원형 보전을 했으면 합니다. ![]() ![]() ![]() ![]() ![]() ![]() ![]() ![]() ![]() ![]() ![]() ![]() ![]() Copyright (c) 2004- By 박일선. All Rights Reserved. 이 글과 사진은 상업적으로 이용하지 않고 수정하지 않고 저작자를 박일선으로 (혹은 Elson Park) 표시하는 조건으로 아무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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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용
2010.09.04 08:49
-
김영길
2010.09.04 08:49
꼬추널린 사진 돌 절구 참 오랫만에 구경합니다.
사진들이 한국의 맛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군요.
사진찍는 솜씨도 전문가이고 우리는 그저 고마울
뿐입니다. -
정굉호
2010.09.04 08:49
훌륭한 예술사진들을 잘 감상하였네.
하나 같이 특징있는 좋은 작품들이네.
여행가의 사진 솜씨가 역시 다른긴 다르네. -
박일선
2010.09.04 08:49
굉호 오랜만이네. 조용히 찾아주는 것 고맙네. -
임효제
2010.09.04 08:49
안동 하와 마을에는 한국 서민의 미가 남아 있네요.
돌 박힌 흙 담에다 순박한 농촌 가옥의 구조...
열심히도 찍으셨습니다. ^^ -
하하 입회 하자마자 일번타자가 됐네.
좋은 사진들입니다.
머리가 벗겨지는듯한 살인 더위에 수고 많았소이다. -
김동연
2010.09.04 08:49
선사회 활동이 아주 활발하네요.
하회마을도 다녀오셨군요.
오래전에 가 보았는데 좋은 인상으로
남아있는 마을입니다.
박일선님의 사진을 보니까 또 가보고 싶습니다.
병산서원도 보셨어요? -
박일선
2010.09.04 08:49
마지막 사진 두 장이 병산서원입니다.
너무 더워서 혼났습니다. -
김승자
2010.09.04 08:49
특히 창호지 발른 장지문이 있는 마루 정경이 마음에 따뜻이 닥아 옵니다.
우리가 갔을 때에는 마을 입구에 황금빛 벼가 익고 있었습니다.
골목 끝 보호된 노송이 건재한지 궁금합니다.
우리는 12일부터 약 삼주간 Utah National Park 순회를 갑니다. -
박일선
2010.09.04 08:49
재미 많이 보세요.
Zion, Bryce Canyon, Canyonlands, Arches, Capitol Reef, 그리고 근처에 있는 Grand Canyon의 North Rim 모두 아름다운 곳이지요. 또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
황영자
2010.09.04 08:49
오래전에 다녀와 희미하게 남아 있는 곳인데 새롭게 추억을 되살렸습니다.
선사회원으로 열심히 활동하시는 군요.
역시 여행가의 사진 보기 좋습니다. -
최경희
2010.09.04 08:49
여행가 선사회원은 그 곳 특징을 잘 잡아네시는군요
우리나라가옥의 부드럽고 따듯한 아름다움을 잘 작품에 담으십니다.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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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2년전 친구와 같이 경주 불국사
감포 문무대왕 수중능 그리고 토끼꼬리와
포항제철 용광로와 쇳물도 구경하구,
다음 날 안동 하회마을에서 증명사진도 찎고
유유히 서울로 돌아왔다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