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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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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니 받거니 (400 회) / 일요 오후의 단상

한때 타의에 의하여 소를 키우든 옛날을 돌아 보러 발길을 향하였다
부업으로 생긴 牧 夫 의 보람을 느꼇든곳 찻아 보았다

400 회에 걸친 주거니 받거니에 얼마나 많은 속내를 들여 내어 놓았는지
돌아보니 이젠 감출것 없는 裸 身이 되었나 보다 좀 말을 아껴야 될듯은 한데 될까 ?????
그래도 이 이야기 저 이야기 줄절거린 400 여회 이긴 한데
나에겐 마음속 구석 구석 아끼는 마음 가득한 친구들이 넘처 흐르게 되었다




소청 농장으로 9 만평의 야산을 목장으로 만든다고 하여 업무외의 관리를 맡아 보든곳이다
송아지가 나온 다는 전화에 달려가든 새벽길이 었다
이리 기쁠수가 하며 한때 자신도 놀라며 심취 하였든 곳이 었다
Green- Belt 로 되는 바람에 지금은 그래도 돌아 볼수 있는 엣날이 있다는건 .....




The Poet and I / Frank Mills
언제나 그의 음악은 박하사탕을 깨어물 듯 경쾌하고 산뜻한 기분을 느끼게 하여 주는
좋아하는 작곡가 이다





35 년전에 젊은 2 세가 귀국하여 산 목장 건물이다
3 마리 젓소로 시작 하여 36 마리로 느리는 과정의 관리를 떠 맞어서 일주일에 한두번 들르든 목장
지금은 다시 소 세마리로 그대로 이드라 / 그때의 관리인이 그대로 반갑게 맞는다 그도 엄청 늙었는데
그리고 20 대였든 그 젊은 2 세도 올해가 환갑이란다 아주 가끔은 아직도 만나고 있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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