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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니 받거니 (400 회) / 일요 오후의 단상
2010.09.05 18:28

주거니 받거니 (400 회) / 일요 오후의 단상
한때 타의에 의하여 소를 키우든 옛날을 돌아 보러 발길을 향하였다
부업으로 생긴 牧 夫 의 보람을 느꼇든곳 찻아 보았다
400 회에 걸친 주거니 받거니에 얼마나 많은 속내를 들여 내어 놓았는지
돌아보니 이젠 감출것 없는 裸 身이 되었나 보다 좀 말을 아껴야 될듯은 한데 될까 ?????
그래도 이 이야기 저 이야기 줄절거린 400 여회 이긴 한데
나에겐 마음속 구석 구석 아끼는 마음 가득한 친구들이 넘처 흐르게 되었다

송아지가 나온 다는 전화에 달려가든 새벽길이 었다
이리 기쁠수가 하며 한때 자신도 놀라며 심취 하였든 곳이 었다
Green- Belt 로 되는 바람에 지금은 그래도 돌아 볼수 있는 엣날이 있다는건 .....

3 마리 젓소로 시작 하여 36 마리로 느리는 과정의 관리를 떠 맞어서 일주일에 한두번 들르든 목장
지금은 다시 소 세마리로 그대로 이드라 / 그때의 관리인이 그대로 반갑게 맞는다 그도 엄청 늙었는데
그리고 20 대였든 그 젊은 2 세도 올해가 환갑이란다 아주 가끔은 아직도 만나고 있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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