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함께하는 부고인
  
함께하는 부고인
  

앵콜 노래방

2010.09.07 06:09

이신옥 조회 수:189

 

 


 

이제껏 제목이"총각 선생님"인줄 알았는데 지금보니 "섬마을 선생님(1967)" 이다.

이 시절의 "동백 아가씨"는 찾을수 없어 섭섭하다. 


갖 데뷰한 이미자는 지금 보니 너무 귀엽고, 목소리도 예쁘다.


역시 젊음은 그 무엇에도 비할수없는 最上의 아름다움이다.  


"홀딱 반했당께."  그시절 시골 여고 총각 선생님으로 인기를 누렸던 남편의 評.  


자기를 위해 지은 노래라고 생각한다.






 

내가 좋아하는 노래 "Yellow Bird."




Banana, Bird of Paradise, Hibiscus, Frangipani, Orchid (蘭) 등등,

Miami의 꽃, 나무들을 보여준다.  노래 가사까지 있어 안성마춤.


그러나 끝에 가서 갑자기 장미를 들고 나타나는 여자 때문에 점수가 깎였다.  





우리집의 부겐비야와 Banana tree.

가끔 yellow bird를 볼수있기를 바라지만 ...  

 




"사랑은 창밖에 빗물같아요."


최근에 젊은 한국 학생들을 통해 알게된 노래인데 그냥 괜찮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안다고


前奏를 들으면 벌써 들을만한 곡인지 대개 알수있다." 

내가 말하면 남편은 우수워 죽겠다고.

 

 

 


무 간장 장아찌 만들려고 줏어다 밤새 목욕시킨 반들거리는 돌맹이 둘. 

착착 준비는 하고 있으나 솔직히 겁부터 난다. 

간장에 담은 장아찌를 일년은 끼고 있다가

 결국은 얼마전에 다 쏟아 버린 쓴 경험이 있기때문이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3437 # 한반도 서남쪽 섬풍경 -2 [14] 성기호 2010.09.09 212
3436 알림 인사회 9월 모임은 야외에서 [5] 인사회 2010.09.09 148
3435 쉬었다 가자, 그니야 [12] 오세윤 2010.09.08 220
3434 시베리아 여행기 (후편 16) - "굴락"의 도시 Magadan 가는 길 [7] 박일선 2010.09.08 136
3433 알함브라의 추억 [14] file 신승애 2010.09.08 161
3432 ◈ 하회마을 출사 보고 모아모아 1 ◈ [2] 이정란 2010.09.08 209
3431 행복하고 즐거운 제주여행 4 TRICK ART Museum [4] 황영자 2010.09.08 177
3430 주거니 받거니 (401) / 드볼쟉크 [13] 김영종 2010.09.07 160
3429 등산(483) [3] file 김세환 2010.09.07 113
3428 등산(482) file 김세환 2010.09.07 85
» 앵콜 노래방 [11] 이신옥 2010.09.07 189
3426 祝 드디어 송유관 관로 공사와 운영을 외국서 인정 !! [7] 전준영 2010.09.06 160
3425 주거니 받거니 (400 회) / 일요 오후의 단상 김영종 2010.09.05 231
3424 시베리아 여행기 (후편 15) - Yakutsk [6] 박일선 2010.09.05 133
3423 [건강 자료 4] 비만도 및 건강 측정 계산기 [4] 이문구 2010.09.05 149
3422 추억의 노래방 (下) [6] 이신옥 2010.09.05 170
3421 추억의 노래방 (上) [5] 이신옥 2010.09.05 170
3420 북미주 11회 동창회 안내/육길원 [6] 김승자 2010.09.05 164
3419 아이들과 함께 여름 휴가를 [25] 김승자 2010.09.04 224
3418 등산(481) file 김세환 2010.09.04 93
3417 등산(480) [4] file 김세환 2010.09.04 108
3416 [10] 정굉호 2010.09.04 180
3415 <섬바람> 8월 출사 [14] 김동연 2010.09.04 155
3414 아름다운 안동 하회 마을 [12] 박일선 2010.09.04 177
3413 [re] 아름다운 안동 하회 마을 98회 출사 [5] 정지우 2010.09.05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