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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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482)
2010.09.07 18:39
고도 1500 미터 이상엔 시베리아 툰드라와 같은 기온 대 여 서 40일 간의 짧 은
여름 동안 나서 자라고 꽃피고 열매 맺기에 바쁘다. 가장 악조건 아래 그래도 살려고 발버둥치는 고산 식물들의 꽃을 보면 더 사랑하고 싶어진다.
사람을 포함해서 세상의 모든 생명들은 살기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치는 것이다.
살기 위한 투쟁은 가장 고귀하고 가장 아름다운 것이다. 그 투쟁을 믿어주고
밀어주는 마음은 우리에게 밝은 모습을 나타나게 해준다. 모든 것을 믿어주는
긍정의 마음은 우리를 편안하게, 강하게, 그리고 이 세상에 무서울 것 없게 해주니 동요나 불안에서 완전 해방 되여 이 세상을 자유자재로 살수 있는 것이다.
그 때 이 세상 모든 것들은 야생화들처럼 아름답게 나타나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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