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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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 서남쪽 섬풍경 -2
2010.09.09 21:20
섬에 내려 저와 같이 발길 가는대로 걸으시면서
눈으로 귀로 그리고 코로 이곳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껴 보세요.
눈으로 귀로 그리고 코로 이곳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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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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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은 낙후된 섬들에 한정된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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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자
2010.09.09 21:20
잔잔한 음악과 함께 감상 잘 했습니다.
빨래가 선명하게 나타난 반영사진이 정말 멋집니다.
여유롭게 다니며 찍은 사진 부랍습니다. -
낙후된 섬에는 순박하고 산소스러운 정경이
묻어나는 피사체가 널려 있었습니다.
사진하는 사람이 반할 곳이지요. -
김동연
2010.09.09 21:20
빨간 지붕집에 사는 주부... 빨래를 어쩌면 저렇게
색갈하고 키 맞추어 얌전하게 널었을까요?
집 벽에는 양파주머니도 곱게 매달아 놓고... -
빨래를 넌 주부는 60을 좀 넘긴듯한 푸근하고
낙천적인 주부였습니다.
염전하는 집인데 소금과 양파를 엄청싸게 샀습니다. -
민완기
2010.09.09 21:20
희귀한 장면을 피사물의 발산하는 빛의 감도에 따라
자유자재로 창조해내는 마법같은 기술에 감탄합니다. 감사. -
자연이 파괴되지 않은 외로운 섬이라
그곳의 분위기와 피사체들의 모습이 순수하여
누구라도 썃터를 누르면 이와같이 되지요.감사. -
임효제
2010.09.09 21:20
아...
회장님~~~!
자연스러운 인간의 삶을 표현하셨군요.
꾸민 것 보다..
있는 그대로가 훨씬 아름답습니다. ^^ -
국내에선 강원도 내륙 오지,
제주도 그리고 외딴 섬들은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는것 같습니다.소박한 삶도 있구요.감사. -
김숙자
2010.09.09 21:20
전국의 오지를 두루 여행하시고 카메라에
담아 오시는 열정 저는 가만히 앉아 전국의
유명한 시골 마을을 감상 하고 있습니다
빨간 지붕을 한 집의 분위기가 좋습니다. -
선사회 만들고 다니다 보니 덕분에
국내 경관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건강에도 좋은것 같으니 생각해 보시지요. -
정지우
2010.09.09 21:20
색다른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더위와 비,모기로 활동하기 힘듭니다. -
테마여행 준비로 수고가 많습니다.
선사회에도 봉사하느라 더욱 수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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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ulism, 票數에서 너무 Game이 안되니 관심 밖이지요.
덕택에 자연이 때묻지 않고 그래서 사진엔 좋았지만
귀로에 섬을 뒤돌아보며 마음은 좀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