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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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484)
2010.09.12 12:46
살아 있다는 기쁨이 새롭게 느껴진다. 그 기쁨을 오래도록 누리려면 무엇보다 건강해야 되는 것이다. 심신이 건강해 지기 위해서는 혼자가 아니고 함께 어울려 놀아야 된다. 모든 포유류 동물들은 떼 지어 움직인다. 그 무리에서 떨어져 나가면 생존력이 약해지는 것이다.
사람들과 어울려 등산을 할 때 신경이 써진다고 홀로 하는 사람들이 있다.
무리와 떨어져 혼자 하는 사람들은 심신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대개 그런 사람들은 밝지 못하다. 어렵더라도 사람들 속에서 함께 할 때 심신이 강인해 지는 것이다.
온다는 말씀에 동감입니다
오랜시간 집념과 끈기로 산행
하시는 것은 자기극복이 아니면
불가능하다고 생각 하는데
정말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