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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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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4일 우리나라 땅끝 마라도를 갔습니다.

10여년전 내 환갑기념으로 아이들이  형제들과 함께 여행을 보내주었을때는

자장면 집도

섬을 한바퀴도는 커트도 없었는대

섬에 들어서자마자 카트를 타라는 호객군들이 먼저 달려 왔습니다.

우리도 카트를 타고 섬 일주를 하기로 했지요.

그런데 나중에 보니 여기 막 자리잡은 자장면 집에서는 카트를 공짜로 태워주는집에서부터

온갖 서비스를 다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는 섬 일주를 하며보니 교회도있고 성당도 있고 사찰도 있고

웬 자장면 집들이 그리도 많은지.

KBS MBC SBS 방송국에 출연했다는 광고가 모두 붙어 있었습니다.

우리는 무한도전이 촬영했다는 집으로 갔습니다.

물론 우리가 탔덭 카트주인이 대려다주는 자장면 집을 마다하고.

또한 그때는 없던 정자들도 여기저기 세워져 있고

바닷가로 내려가는 계단도 만들어 노았더군요.

초등학교에는 학생이 3명뿐이라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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