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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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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시내에서 바라본 미시간 호수 



 미시간 호수에서 바라본 시카고 다운타운의 야경



 미시간 호수에서 바라본 오른쪽에 시어스 타워 세계에서 2번 째로 높다.

 

갑자기 복통으로 시카고에 갈 짐을 마지막으로 챙기는 데 더욱 아 퍼 오기에 포기하기로 결심하고 육길원 회장과 통화로 또한 Dr. Steve에도 전화로 시카고에 오지 말 것을 통보 하였다. 오늘 답장이 mail로 왔다. 여기에 답장을 보냈다. 다음에 건강이 회복되면 찾아 가마고...

 

 How are you

 

I was really sorry to hear that you were ill and unable to come to Chicago. I hope you are feeling better and with be able to come to visit at another time. I was able to cancel my hotel reservation in time so that a didn’t have to pay for the room. Please let me know how you are doing. I’ll talk with you again soon. Steve

 

겸손한 마음을 알 수 있다. 내가 미안하기 짝이 없는 데 Dr. Steve가 대단히 미안 하다니 정말 멋있는 친구다 꼭 한번 만나 잔다 고맙군.

 



 



 



 




-전우야-

 

응급실 가기전 동생이 병원 근무 날이라 핸드폰을 않 받아 Mail에 간단히 메모를 아래와 같이 남겨 많이 놀랜듯하군요.

 

세숙 동생에게

 

동생께 전화 하니 통화중이라 여기에 올리네 한번 시간 내어 갈려든 여행이 갑자기 어제 저녁 부터 복통이 나서 모든 계획을 취소 하여 동생께 미안하군 언젠가 몸이 좋아 지면 한번 가겠네 그럼 안녕. 준영.

 

 

오라버니께

 

이곳은 목요일
하루종일   외래를 보며 오셨을까 궁금했었습니다만
Wydham 호텔에 첵인 소식은없고

잠자리 들기전 하도궁금해
컴을 열어보니 글이 와있네요
이글 받아보실적이면,  그져 건강회복이 다 되어 편안하게 지내시고 계시기 만을 바랍니다
괜찮으신거지요?

시카고 오신다는 기별받고 ....
어렸을때 아파서 이병원 저병원 돌다가 마지막으로
큰어머님 왜래에 가면
오라버님은  늘  제게  편하게  잘 대해주셨던....
좋은 기억에...  제가 모시지는 못하지만,  이번 시카고에 마침 오신다기    오라버님 에게
정성이  담긴  저녁이라도 한번 나누며 밀린이야기 드릴려고  많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러나
머지않아   다시 시카고 오시는  기회를
기다리겠습니다

괘유를 빌면서
섭섭한 세숙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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