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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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 마을 출사 보고 모아서(2010.09.14) ◈
2010.09.1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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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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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0.09.19 10:48
-
김숙자
2010.09.19 10:48
창옥 경희 사진 멋지다 소재는 다르지만
개성이 엿보인다 실속이 꽉 찬 것 같네
봉화 마을이 조용한 곳이구나. -
임효제
2010.09.19 10:48
종합 작품 전시회군요.
우리 대추 나무는 태풍에 대추가 거의 떨어 진 것 같은데..
사진에 대추 나무는 대추도 많이 달렸습니다.
매우 재밋게 보았습니다 ^^* -
김동연
2010.09.19 10:48
좋은 계절에 잘 다녀왔네.
요즘 봉화마을에 관광객이 많다고 들었어.
사진들 다 좋구나. -
박창옥
2010.09.19 10:48
정란아 고마워 이렇게 올려주어서.
즐거운 하루였어.
조용하구 아름다운 우리 나라의 시골 모숩. -
최경희
2010.09.19 10:48
정란아, 고맙다.
동행하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수고해 주어 더욱 고마워.
경북 영주 무선마을은 아름다은 산세와 백사장,
50여 가구의 한옥들이 어우러져 예스러움이 있는 조용한 마을입니다.
여찍사들의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정지우
2010.09.19 10:48
모든사진 명작이네요 특히 나비두마리 걸작이구요 감상 잘했읍니다. -
김영종
2010.09.19 10:48
11 선사회 소그룹 출사 이군요 누구 Idea 인지 정말 멋집니다
다른분들 사진은 안 올라 오나요 기다려 지는데
윗분 사진 조용한 그 마을에 마치 같이 한듯 착각하게 만드는
분위기 물씬 풍겨나는 정경이 너무 좋습니다
다음분은 뛰어난 아름다움을 담아 낸 심미안에 감탄 또 감탄 입니다 -
이정란
2010.09.19 10:48
같이 못간 저는 올려주기 담당이라도 시켜줘서 기쁨입니다. ㅎㅎㅎ
봉화에 갔다가 영주 한옥마을에 갔남? -
김영종
2010.09.19 10:48
권작가 사진은 나중에 올랐네요
사진이 상당히 자유스러워 진것이 그리고 color 가
화려 하여 졌습니다
보기가 참 좋습니다 -
황영호
2010.09.19 10:48
여동문님들!
어려운 걸음, 봉화전통 변씨마을로 해서 이 몸이 살고있는 내 고향 영주 그리고 무섬 마을을 다녀가셨내요
그래도 짬을 내서 소인에게 한번 연락주시고 가시지요.
다른것은 몰라도 영주 선비촌 순흥 소수서원에 모시고가서 유명한(?)
전통 메밀묵이라도 한 그릇씩 대접해서 보내드릴 수 있었을 텐데요. -
이정란
2010.09.19 10:48
경희야,
음악은 네게서 가져왔어. -
최경희
2010.09.19 10:48
아~하 ,영호씨가 사시는 곳이군요.
무섬마을이 산세와 강흐름이 아름다운곳 이든군요
사진찍느라 구경을 잘 못해, 다시 가고픈 곳인데 ..
그때는 꼭 연락 드리겠습니다. -
권오경
2010.09.19 10:48
그저 재미로 봐주시면 더 이를 데 없지요. 고맙슴다~!
정란아 수고 많았슈~ㅇ. 고맙.
* 장소 : 경북 봉화, 영주
* 주관 : "천하장군 문화유적 답사회"
* 제목 : < 봉화 오지마을 메밀꽃밭 산책과 영주 무섬마을>이었슴다. 여동 5. -
이정란
2010.09.19 10:48
오경이 출사 제목을 자세하게 쓴것 고대로 복사해 올렸음다. -
하기용
2010.09.19 10:48
* < 권 오 경 > 님의 ' 푸른 초원과 숲 ' 작품이 갖고 싶습니다 ....... -
김동연
2010.09.19 10:48
와아 오경이 사진 오래간만이야.
너무 좋다. 푸른 숲, 노오랗게 익은 조,
빨간 사과... 이런 것들과 하루를 함께
했으니 보약 먹은 것 보다 좋겠어.
사진 너무들 좋아서 부럽다.
골든에이지들 노는 모습 짱이야. -
이정란
2010.09.19 10:48
우리들 사진보다 공기 좋은곳에서의 어울림을 더 즐겨서 선사회를 '先逍會'라고해.
회장님이 보시면 섭섭해하실라.... -
황영자
2010.09.19 10:48
처음에 올렸을때 처하장군이라 써있어서 그런 여행사도 있구나 했더니 천하장군이었군
그때는 창옥이와 경희것만 있더니
오경의것도 올렸네.
혜옥이야 필림이니 못 올리겠지만 승애는 혼지 올릴 것인가?
함께 전시하면 각자의 개성을 보아 더 좋던데.
지금 세사람의 전시회를 보니 각자가 모두 개성이 나타나는 것 같다.
경희의 호랑나비 두마리 참 잘 찍었다.
나비는 정말 찍기 힘들던데.
거긴 이 나비가 많은가보다
오경이의 해바라기 나비도 있는 것보니까.
감상 잘 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보여주세요. -
이정란
2010.09.19 10:48
영자야,
승애는 부지런해서 혼자 일찍 올리잖니.
아무도 안올리려고해서 이렇게 모아서 숙제하듯 올리기로했는데
금방 해놓는 친구도있고, 기다리고 기다려도 안하는 친구가 있어서 기다리느라 금방 올리지도 못하지.
내가 오타를 했나브다. 몰랐어. -
신승애
2010.09.19 10:48
정란아 고맙다. 이렇게 보여주어서.
친구들 사진들이 너무나 좋네요.
봉화를 다녀온 다음날 수임이의 부고를 받고 봉화마을의 흰 메밀꽃 이미지가 떠 올라
수임이를 보내는 글에 그 사진들을 같이(메밀꽃 사진만) 올렸읍니다.(4396)
그 날은 참 풍성하고 편안하고 즐거운 하루였지요. 사진반에 들어가니 이렇게 여행을 동행할 수 있는
좋은 팀이 저절로 만들어져서 아주 좋와요.
다음에는 돌쇠들도 동행하자구요. -
이정란
2010.09.19 10:48
승애가 올린 글과 사진과 음악이 잘 어울려서 좋아.
나중에야 움직이는 친구들 신경쓰지말고 니것 올리길 바래.
갔다온 친구들이 그렇게 가니 참 좋드라고들 했어. 다음엔 나도! -
그날 저를 비롯해서 남동들은
사정이 있어 여동들만 가셨습니다.
즐거운 여행에 멋진 사진들을 전시하니
5중주의 음악회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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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경희 씨를 위해서 모델 역할을 한 것 같군요.
귀한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