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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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489)
2010.09.20 07:05
이 길은 길 표시가 없어 처음 가는 사람은 찾아가기가 몹시 어렵다. 결국 목적지인 Tricouni Peak Trail을 찾을 수 없었다. 2시간 동안 Trail을 찾아 산을 헤 메다.
숲을 헤쳐가며 돌밭을 가다. 너머지면 다치게 되니 온 정신을 집중하다.
산에 오면 새로운 모습, 새로운 자극, 새로운 느낌을 경험한다. 산은 우리 삶에
새로운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