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비발디 사계와 함께 즐거운 추석을
2010.09.22 08:22
댓글 14
-
김동연
2010.09.22 08:22
-
이문구
2010.09.22 08:22
어제 서울 경기 지방에는 그야말로 [물폭탄]으로 정신이 없었습니다.
나는 추석이고 뭐고 시간이 빨리 지나가기만 기다린답니다.
계속되는 치통을 진통제로 다스리는 것도 한계가 있어서
추석 연휴 다음 날(24일) 예약한 치과 진료만 기다리지요.
금년 한가위를 또 하나의 즐거운 추억으로 남기시길 바랍니다. -
정지우
2010.09.22 08:22
음악감상 잘했읍니다. 건강 하십시요. 감사 -
이문구
2010.09.22 08:22
가장 부지런하고 가장 성실한 우리 정 장군님,
한가위 기간에 더욱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황영자
2010.09.22 08:22
여기서 감상하기에는 너무 기니 내카페에 옮겨다놓고
물론 숨겨놓고 듣겠습니다.
이거 가져 갔다가 저작권에 걸리면 이번엔 벌금을 내야 한답니다. ㅎㅎㅎㅎㅎ -
이문구
2010.09.22 08:22
이런 동영상은 저작권과 관계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작권 생각하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으니
그저 조심 또 조심하는 수밖에 없겠지요. -
임효제
2010.09.22 08:22
사부님~
얼른 연휴 끝나고 이빨 신경 치료를 하셔야 겠습니다.
그래도 추석은 즐겁게 보내세요.
음악이 무척 아름답군요.
힘 내세요~~~!!! ^^ -
이문구
2010.09.22 08:22
다른 약을 복용 중이니 진통제를 마냥 먹을 수도 없는데다가
그냥 계속 참고 있으려니 고통이 이만 저만도 아니고
그나마 컴 앞에 앉아 허둥대면서 치통을 이겨내고 있답니다.
내일 지나 모래(24일)면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이젠 이틀밖에 남지 않았으니 참으면서 힘 내야지요. -
김영길
2010.09.22 08:22
추석을 치통하고 보내 셨군. 그러니 송편도
못먹고 거기다가 날씨도 안 좋아 불쾌지수가
높았을 텐데 그래도 사계를 내 놓고 친구들을
생각 했으니 고맙고 우리는 덕분에 음악을
즐기면서 송편도 먹었는데 미국에는 없는게
없군. 또 좋은 소식 기대합니다. -
이문구
2010.09.22 08:22
애들이 와서 이것 저것 차려 놨으나
내게는 모두가 그림의 떡이랍니다.
너무 질겨도 질색, 너무 차거나 뜨거운 것도 펄쩍,
단 것이 이빨에 다도 푹푹 쑤셔대는 이런 경험 처음입니다.
젊어서 치아 관리 소홀히 한 것이 후회됩니다.
이제부터라도 친구들 치아 관리 잘 하세요. -
김숙자
2010.09.22 08:22
교수님 치아의 고통은 말로 표현
못 하지요 빠른 치유 하셔서 고통에서
헤어 나시길 바랍니다. -
이문구
2010.09.22 08:22
내일이면 치료를 시작할 수 있다는 기대에
고통 속에서도 오히려 즐거운 마음입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수길
2010.09.22 08:22
이문구교수님 안녕 하십니까
오래가만입니다. 비발디사계는 흔히 듣는곡인데 동영상으로듣으니 더욱 실감이 납니다.
앞으로 더 좋은곡을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부산 기장에서 정수길 -
이문구
2010.09.22 08:22
부산의 친구 정수길, 정말 반갑습니다.
친구끼리 [~님]이라니, 그리고 [안녕하십니까]라니!
오랫동안 격조하게 지내서 서먹해 그런 것 같으니
서울 올라오는 기회에 친구들과 함께 만납시다.
그리고 허물없이, 기탄없이 대화를 나누고 옛 정을 찾읍시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3512 | 뽑기 [7] | 박일선 | 2010.09.24 | 132 |
3511 | 아니 강부자의 향수라 !! [5] | 전준영 | 2010.09.24 | 179 |
3510 | 2010년 여학생 총회 안내 [1] | 관리자 | 2010.09.23 | 132 |
3509 | "해인사"에서... [8] | 김재자 | 2010.09.23 | 201 |
3508 | 사랑가 [2] | 김재자 | 2010.09.23 | 123 |
3507 | 한가위 대전의 달 / 김포의 달 [14] | 김인 | 2010.09.23 | 148 |
3506 | 삶 - 박경리 [27] | 김동연 | 2010.09.22 | 226 |
3505 | 나와 동갑내기 화가의 사진 같은 그림 [7] | 신승애 | 2010.09.22 | 179 |
3504 | 이런연주를 보셨는지? [19] | 황영자 | 2010.09.22 | 171 |
3503 | Siciliano [9] | 김재자 | 2010.09.22 | 192 |
3502 | 명절은 잘~보내셨지요? [8] | 김재자 | 2010.09.22 | 152 |
3501 |
[re] 명절은 잘~보내셨지요?
[1] ![]() | 김세환 | 2010.09.22 | 137 |
3500 | 주거니 받거니 (408) / 추석 달 보세요 [20] | 김영종 | 2010.09.22 | 170 |
» | 비발디 사계와 함께 즐거운 추석을 [14] | 이문구 | 2010.09.22 | 127 |
3498 | 추석 선물로 포도주 한잔 들입니다 !! [10] | 전준영 | 2010.09.21 | 153 |
3497 | Silver threads among the gold | 김재자 | 2010.09.21 | 140 |
3496 | be [6] | 김재자 | 2010.09.21 | 154 |
3495 | 관람 [6] | 정지우 | 2010.09.20 | 171 |
3494 | 광화문 [2] | 정지우 | 2010.09.20 | 131 |
3493 | 넉넉하고 즐거운 추석을....... [3] | 신승애 | 2010.09.20 | 143 |
3492 |
등산(490)
[1] ![]() | 김세환 | 2010.09.20 | 103 |
3491 |
등산(489)
![]() | 김세환 | 2010.09.20 | 92 |
3490 | 주거니 받거니 (407) / 성큼 가을이 [17] | 김영종 | 2010.09.19 | 207 |
3489 | ◈ 봉화 마을 출사 보고 모아서(2010.09.14) ◈ [23] | 이정란 | 2010.09.19 | 265 |
3488 | 이것이 아마 훈훈한 전우애 인가보다 !! [9] | 전준영 | 2010.09.19 | 246 |
촉촉히 비가 오고 있는 추석 날 아침에
꼭 맞는 곡인 것 같습니다.
idhomejeju에 가지고 가도 되겠지요?
추석 잘 보내세요.
혹시 비 피해는 없으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