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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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놀이 터에서.. / 연습
2010.09.27 18:29
오늘 어벙해서 동네를 산책했습니다 ^^
댓글 31
-
임효제
2010.09.27 18:29
-
임효제
2010.09.27 18:29
늙은 할배 지요.
젊고 잘 보이려고는 애 썻습니다.
그저 모든게 감사합니다. ^^ ^^ ^^ -
김숙자
2010.09.27 18:29
젊게 보이십니다
주름이 없으신 것 같아요
건강 관리를 잘 하시네요
플래시로 만든 사진을 보니까
신선하게 느껴집니다. -
김동연
2010.09.27 18:29
멋집니다!
사진도 잘 나왔습니다.
좀 더 많이 찍어서 올려 보세요. -
이문구
2010.09.27 18:29
싸이월드 사진 편집에는
편리하고 재미있는 변화가 많더군요.
[매조] 사부님의 건강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임효제
2010.09.27 18:29
원~
사부님도..
푸레쉬 형식이 나와 있으니..
심심해서 사진 찍고 해 보았습니다. 꾸벅~ -
김영종
2010.09.27 18:29
아니 지팡이가 안보이든데
많이 좋아 진거냐 !!!!!! -
임효제
2010.09.27 18:29
형님!
웬수같은 지팡이까지 사진에 나오면 안되지요.
앞에서 냅다~~ 멀리 던지고 찍었시요 ㅎㅎㅎㅎ -
심재범
2010.09.27 18:29
도우미도 안보이고 지팡이도 던져 버렸으니
이제 매조는 다 낳은것 같습네다
축하 합니다. ㅎㅎㅎ -
임효제
2010.09.27 18:29
아이고~
심 도사님..
오래된 중풍이 낮는 것 보았시요..?
도우미는 사진 찍었은니 없을 밖에요 하하하하 -
권오경
2010.09.27 18:29
매조님 아주 멋지십니다.
소풍 나오셔서 연습을 하셨군요. 슬기로운 미남께 축하를 드려요.
어머~요술 같애요.
이런 편집, 처음봐요. 쨩이어요.
깜깜이 올림 -
임효제
2010.09.27 18:29
권여사님~
사진은 핸드폰으로 5장 찍어서..
못나게 나온 것은 2장을 버리고, 잘 나 온 놈(?)만 골라 올렸지요.
편집이야 '싸이 월드'에 있는 것을 연습했어요 ^^ ^^ -
민완기
2010.09.27 18:29
사부님의 건장하신 모습뵈오니 매우 기쁩니다.
그저 술만 끊으시면 앞으로의 생이 술술 풀립니다. 감사. -
임효제
2010.09.27 18:29
대감님..
이제 술은 모임에서 주면 3잔쯤 먹습니다만..
집에서는 완전히 생각도 안 납니다.
진열장에 양주도 아들 놈에게 주었습니다. ㅋㅋㅋ (죄송) -
시몬 사부님 투병 성공적 ! 축하 !
도우미와 지팡이 없이 간식 봉투들고
놀이터 나들이니 이젠 안심입니다. -
임효제
2010.09.27 18:29
회장님~
이러다 이 중풍이 똥 쌀 때 까지는
꽤 오래 갈 것이 같아 덜걲 겁도 납니다. ㅎㅎㅎ -
황영자
2010.09.27 18:29
시몬 너무 멋집니다.
건강한모습 사진 찍어
당장플래시 올린것 더 좋고요.
다음엔 어링이놀이터를 좀더 소개해 주세요. -
임효제
2010.09.27 18:29
여사님 하신대로..
사진 석장을을 오늘 찍어서 해 보았을 뿐입니다.
공부 했지요. 하하하하 -
김영길
2010.09.27 18:29
임형 오늘 사진 만점이네.
그렇게 조금이라도 시작하면
조금씩 더 나아 지지 않겟나?
나는 예정대로 비행기표를
받아 놓았네. 임형 좋으신대로
나는 분부대로 하리이다. -
임효제
2010.09.27 18:29
그 날은 만사 젖히고 만날 예정을 해 노았으니..
염려 마시고 도착 하십시요.
하기용 회장과 의논해서, 시내에서 만날 시간과 장소를
9월말 까지 연락 해 놓겠습니다.
(10월12일은 곧 바로 중국 다녀 오시는 계획도 알고 있습니다)
혹시.. 해서 매조의 핸드폰 전화는 011-695-6395 입니다. -
김영은
2010.09.27 18:29
매조씨의 오랜 투병 생활, 앞이 환-히 보입니다.
우리 홈피에서 친구들과 미음 터 놓고 놀면서
즐겁게 지내시니, 앞으로는 뚜벅뚜벅, "지팡이야 물럿거라"일 겁니다. -
임효제
2010.09.27 18:29
회장님 말씀하시는..
그런 세상이 오면 덩실 덩실 춤이라도 추지요.
줄기 세포라도 생기면 모를 까요 ㅎㅎ
말씀 감사합니다 ^^ ^^ -
하기용
2010.09.27 18:29
* 매조가 편리한 시간과 장소를 문자로 알려 주시오. (10월 11일) -
임효제
2010.09.27 18:29
도우미와 상의 해서,
곧 연락을 드리지요 ^^ -
전준영
2010.09.27 18:29
임 사장 더운 여름 잘 견디고 점점 건강해 지는 모습을 보니 반갑다.
더욱 많이 회복되어 혼자서 걸어 다닐수 있을 걸세. 축하
우리도 언제 어떻게 될지 조심해야지 이젠 육신이 마음대로 컨트럴이 않되는군
항상 건강하기를 기원하면서
화이팅. -
임효제
2010.09.27 18:29
전 사장님~!
우리 나이가 적은 나이 인가요..?
그런데..
지난 번 전 사장님 '속이 아픈 건'은 아무 일도 없이 다 낳으셨겠지요.
서로 건강 조심하는 길 밖에 없지요. ^^ -
황영호
2010.09.27 18:29
효제형 ! 형의 휼륭한 투병에 모두들 흐믓해하는군.
나역시 같은 마음을 느끼고있다네.
나는 한평생 시골에서 꾸역꾸역 살면서 친구들의 취미생활을 부러워 하면서 바라보고 있을때가 많다네.
수년전 당시 공교롭게 내가 해외에 잠간 다녀올 일로 집에 없을때 자네가 나한테몸이 불편하다는
소식안부를 팩스로 보내온 적이 있었는데 내가 바로 답신을 못하고 지나친적이 있었지.(당시 친구가 중국에 있다고들었네)
그래서 지금까지도 그것이 마음에 남아, 미안한 생각이라네.
그런데 이제는 친구가 건강이 많이 좋아졌으니 얼마나 기쁜일인가? 우리 언제나 기쁜 마음으로 건강하게 살도록
노력하세나. -
황영호
2010.09.27 18:29
고마워!효제형 님 字는 무슨님잔가?
내 서울가면 시간될 때 한번 연락함세.우리 즐겹고 건강하게. 하하하... -
임효제
2010.09.27 18:29
친구 황사장님..
중국에 있을 때 황사장 회사 여 직원에게,
우리의 안부 소식을 황사장께 전하지 않아서,
내가 한 번 fax 로 화 낸적이 있었네.
우리 동창회보를 읽고, 반갑기는 한데.. 나는 말이 안되어서.. (지금은 그 때보다 훨씬 낫네만..)
그 때 황사장이 해외에 계셨구만.. 미안~!
(그 때는 중국 전화 값이 비싸서, 가까운 친구 아니면 연락도 않 했다네)
그 옛날 일을 지금도 잊지 않았나..?
지금도 마음에 남았다니.. 내가 더욱 더 미안하네.
이제 나이 70이 넘어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쏠~ 쏠~한 작은 일은 잊고 즐겁게나 지나십시다.
언제 서울 오실 때 연락함세.
점심이라도 한 번 합시다 하하하하 . . -
최경희
2010.09.27 18:29
누가 이렇게 멋진분을 아픈분으로 알겠습니까.
꼿꼿한 모습 70대라고 누가 알겠습니까 .
내내 건강하세요. -
임효제
2010.09.27 18:29
그러게요..?
겉으로는 멀정하고,
속으로는 병 들었으니 말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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