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려하면서도 지적인 곡 해석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대환이 2010년 10월 6일(수) 오후7시 30분 세종체임버홀에서 “비상-20세기 이후의 음악”이란 주제로 관객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윤이상의 바이올린을 위한 다섯 개의 소품 중 <종달새>, 영국의 시인 조지 메레디트의 시 ‘종달새의 비상’을 읽고 감명을 받은 본 윌리암스가 시와 같은 제목으로 로망스 형식의 작품으로 만든 <종달새의 비상>, 이근형 작곡의 <비상>, 강렬한 헝가리의 정수를 표현한 코다이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이중주>, 바르톡의 <랩소디 1번>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PROGRAM
윤이상 |
Li-Na im Garten 중 Das Vogelchen
리나가 정원에서 중 ‘종달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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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Vaughan Williams
본 윌리암스 |
The Lark Ascending
종달새의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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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형 |
비상 (飛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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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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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a Bartok
바르톡
Zoltan Kodaly
코다이 |
First Rhapsody
랩소디 1번
Prima parte- Lassu
Seconda parte- Friss
Duo for Violin and Violoncello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이중주 |
PROFILE
바이올린 김대환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학사,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석사, 뉴욕주립대 박사. 뉴욕 아티스트 인터내셔널 콩쿠르, 우승 카네기홀 독주회.
서울시향, 성남시향, 수원시향, 인천시향, 바로크합주단, 서울심포니, 협스트링, 시티챔버, 조이 오브 스트링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바흐 서거 250주년 기념 비엔나 Mahrisches Bach Collegium 협연, 프라하 심포니, 폴란드 Filharmonia Zabrzanska, Kiev Radio Symphony Orchestra 협연.
예술의전당주최 여름실내악 시리즈, 모차르트 스페셜, 성남아트센터 마티네 콘서트, 스쿨클래식, 잉글리시 콘서트 솔리스트, 의정부 예술의 전당 해설이 있는 모닝 콘서트 등 개최.
Pacific Music Festival 오케스트라 수석, SCP, 원주시향, 강릉시향, 협스트링, 서울신포니에타. 튜티앙상블 객원악장, 정경화 챔버 오케스트라,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 역임.
서울문화재단 지원 <20세기 이후의 음악>시리즈 개최. 문화관광부후원 영재발굴캠프 교수진 참여. 예술의전당 여름특강 강의, 의정부 예술의전당 클래식산책 강의, 한국일보, 국민일보 칼럼 기고.
오사카 국제 콩쿠르, 러시아 영 뮤지션 콩쿠르, 카자흐 쉐빗 국제 콩쿠르 심사위원 역임.
현재 국민대학교 교수.
피아노 윤철희
 서울대 음대 재학 중 도독,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트로싱엔 국립음대 졸업
중앙 콩쿠르 2위, 부산 MBC 콩쿠르 1위, 이태리 Le Muse 콩쿠르, 세니갈리아 국제 콩쿠르 2위
독일 베토벤 페스티벌, 예술의전당 교향악 축제, 통영국제음악제 연주
미국 뵈젠도르퍼 국제 콩쿠르 심사위원 역임
현재 국민대 음대 교수
첼로 우지연
 예원학교, 서울예고 명예졸업,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학부과정 및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프랑스 툴루즈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예술의 전당 교향악 축제 및 11시 콘서트, 청와대 영빈관 연주 및 작은 음악회 출연
첼로산조 음반, KBS 교향악단 협연음반, Cello로 듣는 태교음반, 어린이를 위한
최고의 클래식 Yellow Cello 음반 출시
현재 국민대학교 예술대 음악학부 교수
작곡가 이근형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및 동대학원 졸업
미국 인디애나대학 작곡전공 박사과정 졸업
2007 문화예술 위원회 신진예술가 선정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모스크바 뮤직페스티벌, 팬뮤직 페스티벌 연주
2010 국제타악기 페스티벌 개막연주회 작품연주
아시아작곡가연맹 실행이사, 창악회, ISCM, 운지회, 21세기악회 회원
현재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작곡전공 조교수
장소 : 세종문화회관 체임버 홀
일시 : 2010년 10월6일 19:30
주최 : 스테이지원
후원 : 서울특별시한국문화 예술위원회, 서울문화재단.
 참고사항 : 식당이 세종문화회관과 거리가 멀어 인근에 있는 전철 5호선 광화문역 #8번 출구로 나오자 마자 앞쪽에 "일품당" 레스토랑(02-733-4949) 3층 특실에서 17:20-19:00까지 미국서 귀국한 선우정수와 김혜자 동창과 이동순 부부, 박일선 부부 환영을 겸한 만찬을 홍명자 동창이 호스트가 되어 즐거운 시간을 가진 후 리싸이틀을 관람하겠 습니다. 동창님들 많은 참석을 바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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