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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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니 받거니 (409) / 갈대
2010.09.29 17:27
Joseph Haydn (1732-1809)
String Quartet no.17 In F major,Op.3/5 Serenade
Quartetto Italiano
주거니 받거니 (409) / 갈대
벌써 들엔 갈대가 은빛으로 빛을 내며 하늘거리기 시작 하였다
아무리 생각 해도 갈대를 왜 여자의 마음으로 표현 하였을까 궁금하다
주세페 베르디(Giuseppe Verdi)의 오페라 리고레토 3 막 여자의 마음을 들으면 ......


< 현악 4중주곡 제17번 F장조 작품 3의 5 세레나데
고전 교향곡의 완성과 더불어 하이든의 가장 훌륭한 업적으로 근대 실내악의
꽃인 현악 4중주곡의 완성을 들 수 있다. 전생애에 걸쳐 모두 83곡에 이르는
현악 4중주곡을 작곡했으며 1801∼3년에 출판되었다.
String Quartet no.17 In F major,Op.3/5 Serenade
Quartetto Italiano
주거니 받거니 (409) / 갈대
벌써 들엔 갈대가 은빛으로 빛을 내며 하늘거리기 시작 하였다
아무리 생각 해도 갈대를 왜 여자의 마음으로 표현 하였을까 궁금하다
주세페 베르디(Giuseppe Verdi)의 오페라 리고레토 3 막 여자의 마음을 들으면 ......


< 현악 4중주곡 제17번 F장조 작품 3의 5 세레나데
고전 교향곡의 완성과 더불어 하이든의 가장 훌륭한 업적으로 근대 실내악의
꽃인 현악 4중주곡의 완성을 들 수 있다. 전생애에 걸쳐 모두 83곡에 이르는
현악 4중주곡을 작곡했으며 1801∼3년에 출판되었다.
댓글 16
-
임효제
2010.09.29 17:27
-
이민자
2010.09.29 17:27
은색 갈대가 화려 합니다 .글세요?
왜 여자의 마음을 갈대에 비유 하였는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요.
시원한 물가옆 시원 스런 갈대잎
현악 4중주 감상 잘 했읍니다. -
김영종
2010.09.29 17:27
사실은 배경 음악으로 파바로티의 여자의마음을 같이 할려고
하였는데 아무래도 여동들이 싫어 할듯 하여 바꾸었습니다 ㅎㅎㅎ -
박일선
2010.09.29 17:27
아름다운 갈대여! -
박창옥
2010.09.29 17:27
이제는 갈대 찍으러 가야겠네요.
물가의 은색 갈대. 좋습니다 -
김영종
2010.09.29 17:27
햇빛이 쨍한날 이리 금강 변에 갈려고 하고 있는 중입니다 -
김숙자
2010.09.29 17:27
갈대의 향연이 시작되는 계절
평온한 흔들림이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깁니다. -
김영길
2010.09.29 17:27
김형이 그리는 그림을 나도 상상해 봅니다.
나는 천고마비의 고향하늘을 그려보았는데
김형은 갈대들의 가을의 합창을 그려 보셨군.
이게 다 살았다는 증거이니 감사합니다. -
황영호
2010.09.29 17:27
물이 맑아서 그런지?
파란색갈의 개울가에 갈대가 가을 맛을 잔뜩 내네.
피래미잡고 물장난치던 어릴적 고향마을 맑은물 흐르던 냇가가 생각나네. -
이초영
2010.09.29 17:27
이곳도, 아스팔트위에 드리어지는 가로수 그림자들이
점점 길어지며, 가을이 깊어 갑니다.
김영종님. 은빛 갈대가 화려하지도 않으면서 아름답네요.
아랫 사진은 작년에 올리신것이죠.
동문님의 덕수궁 돌담길의 가을색깊어가는 사진과 함께,
저의 "가을 사진 Folder"에 옮겼거든요.
동문님의 근래 사진들이 모두 선명하고, 색상이 풍부하고,
무엇보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만날수있는 주제들인것 같아,
친근감을 느끼면서 감상합니다.
가끔, 한장씩 갖고 가도 괸찮겠지요? -
김영종
2010.09.29 17:27
뉴욕 번개팀에 어울리고 싶은 마음을 아시는지요
늘 부러워 하며 보고는 합니다
언제든지 갖고 가는건 기쁨이니 사양 마시고요 -
박문태
2010.09.29 17:27
'여자의 마음'을 넣어봐. 갈대 같은 사람이 더러 있으니까. 당해 본 사람만 그 아픔을 아느니라. -
김동연
2010.09.29 17:27
옳소! 일일이 바른말만 하시네요.
(제주 갈대는 아직 저렇게 하얗게 안되었어요.) -
김영종
2010.09.29 17:27
무얼 당해 보아야 아냐 ????
남자들이 원인은 제공을 하고서는 그건 잊어 버리고
저게 하는건 아닌지
요즈음 할매가 갈대라고 무쇠 보다도 더 강한 겉같은데 아이가
젊어 속은 보지 못하고 겉만 본 잘못을 저질른건 누구고 ㅋㅋㅋ -
민완기
2010.09.29 17:27
옳소! 바람같은 남자가 없으면 갈대같은 여자도 없다.(Windy and volatile man makes woman fickle!). 감사. -
하기용
2010.09.29 17:27
* 가을 오후라 피곤하여서 일까
나이가 많아서 고개를 숙인걸까
아니야, 그저 조용히 살고 싶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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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우니 날씨 변덕이 보통 아닙니다.
반팔 싸구려 티 셨스를 (모양 내려고..?) 몇개 사 놓았는데..
입어 보지도 못하고 긴팔 찾아 입어야 겠시요 하하하하
쪽지 보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