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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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꽃무릇
2010.09.29 19:40
댓글 14
-
김동연
2010.09.29 19:40
-
김영종
2010.09.29 19:40
무얼 저정도 알다리를 갖고
요즈음은 지천으로 깔린것이 다린데
좋아 하다가도 하도 많아서 눈이 피곤 한것이 이젠 그만 .......
분명 최작가 일듯 (나도 살짝 이름을 가리는 매너는 있다우 ㅋㅋㅋ) -
이정란
2010.09.29 19:40
난 척 보면 알지 누군지...ㅎㅎㅎ
꽃무릇 참 소득얻기 어렵더군. 한송이를 잡자면 동네엔들 없으랴...
그래도 잘들 갔다 왔다. 꽃을 보니 시기를 잘 맞춘것 같애. -
박창옥
2010.09.29 19:40
맞어. 네 말이 .
가서 본 것 만클 그렇게 표현이 되지를 않네.
그냥 가서 구경하는것이 훨씬 좋아.
눈에 잔뜩 넣고 오는것이.
하얀 알 다리 누굴까?
이름 밝혀도 될려나 모르겠네. 다리 주인한테 물어보구 -
황영호
2010.09.29 19:40
동연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이지요.
그런데" 하얀 (?)" 주인공은 왜 궁금하실가? ㅋ.ㅋ -
김동연
2010.09.29 19:40
황영호님이 혹시 궁금하실까봐... -
김숙자
2010.09.29 19:40
상사화가 무리지어 많이 피었네
아름답고 화려하다 찍는 너도 이 꽃에
도취되어 찍었겠구나 . -
박일선
2010.09.29 19:40
아름다운 사진들입니다. -
민완기
2010.09.29 19:40
꽃무릇도 황홀하게 아름답고
심산유곡의 청정수를 밟고 가는 이의 발바닥은
얼마나 즐거울까? 명작축하! -
최경희
2010.09.29 19:40
점심도 이것 저것 있는걸 먹고
꽃무릇 찍고,보느라 집에와서 보니 아래,위입술이 툭툭 부릇텄지.
넘 황홀해 이 곳이 천국 가는길이 아닐까??!! 생각했어 .
재자야,정말 감사하고 고마워. -
이정란
2010.09.29 19:40
재자가 시작했구나.
요즘 날마다 동서남북으로 다니니 가끔 재자 따라만 다녀도 가긴 쉽겠네. -
이민자
2010.09.29 19:40
상사화 꽃 무릇 찬란 하리만큼 황홀하네.
그멀리 선운사까지 가서 이 아름다운
꽃 잔치를 보여 주어 감사하이.
아름 다움이 있는곳이면 어디든 달려가는
선사회 여인들이여 꽃보다 더 아름답기에
걷어부친 발걸음을 모두 부러워 한다오. -
황영자
2010.09.29 19:40
선운사의 꽃무릇 항상 때 맞추어 가고 싶은데 잘 안되는데 잘 맞추어 갔구나.
친구들과 함께여서 더욱 좋았겠다.
1박2일나갔다 왔더니.
글 올라온게 너무 많아 댓글 쓰기 힘들다. ㅎㅎㅎㅎㅎ -
권오경
2010.09.29 19:40
꽃잔치에 이 몸도 다녀왔네~하하 부러버라. '철 맞춰 활짝 핀 꽃무릇 무리'
금년에도 못 가보고말았네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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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다보면서 느꼈는데 어떤 장면은 실제가 훨씬 좋고
어떤 장면은 사진이 훨씬 좋더라.
아마 이 꽃무릇 밭은 그 자리에서 보는 감격보다 못할 것 같다.
오히려 눈길이 가는 곳은 "하얀 알 다리"고 주인공이 누굴까
궁금하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