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9월 마지막 일요일에
2010.09.30 15:20
댓글 25
-
박일선
2010.09.30 15:20
아~ 벌써 9월이 끝나는군요. 세월은 잠시라도 쉴 줄을 모르는군요. -
김동연
2010.09.30 15:20
너무 빨리가서 정신이 없어요.
갑자기 추위지는 것 같아 맘이 더 바빠지네요. -
하기용
2010.09.30 15:20
* 고요가 깃든 玄武岩 무덤 속에 조용한 석란님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
김동연
2010.09.30 15:20
동네 가운데 길가에 이상하게 높은 돌담이 있어서
그 높이를 보여드리려고 그 앞에 서서 셀카 했어요.
마침 주위에 아무도 없어서 좋았어요.
그런데 왜 배를 내밀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
돌사진 숙제는 다 하셨네요. 저더러 고르라면
1.돌담사이의 초록 카펫길. 2. 돌담을 배경으로 상큼하게 핀 흰꽃들,
3. 작가를 앞에 세우고 있는 커다란 돌담, 4.홀어멍 바위와 그 동료바위들, 5. 바닷가 소목장 풍경. -
김동연
2010.09.30 15:20
자세히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12월에 제출할 사진은 감추어 두었어요.
돌사진 중에 맘에 드는 것 골라서 한번 검사 받을께요.
12월에 짜잔~ 하면서 선보이려고 해요.ㅎ.ㅎ. -
김영길
2010.09.30 15:20
이번에도 사진이 안 나오네요.
한번 컴을 손 봐야 하겠네요.
이번엔 돌이 였군요.열심이
있으시니 돌사진 출품 기대
됩니다. 사진찍는 분들 샘이
나는군요. -
김동연
2010.09.30 15:20
미안합니다.
동영상이 잘 안나오는 분들께는.
뭐가 문젠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나들이 나갔다와서는 기록으로
편집해서 두기로 했기 때문에 또 만들었어요. -
김영종
2010.09.30 15:20
사진도 탐이 나고
음악은 우선 에라 모르겟다 모셔다 두었습니다 -
김동연
2010.09.30 15:20
음악은 김영종님이 언젠가 올린 건데
보관했다가 가지고 왔어요.
하도 돌고도니까 헷갈리기도 합니다. -
민완기
2010.09.30 15:20
여학생회도 못가시고 이같이 좋은 화면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동연
2010.09.30 15:20
여학생들이 너무 멋있네요.
안가기로 작정하기를 잘한 것 같아요.
가서 촌티를 내는 것 보다는 앉아서 손가락으로
딱딱 소리내는 것이 좋아요. -
민완기
2010.09.30 15:20
선배님들 말씀에 늙을수록 매사에 참여하고 욕을 먹어도
가진일에 참견해야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들었읍니다.
내년부터는 생각을 바꾸심도 좋을듯합니다만. 감사. -
김동연
2010.09.30 15:20
치매예방이라면 쓴약이라도 삼켜야지요.
노력하겠습니다. 충고 감사합니다. -
연흥숙
2010.09.30 15:20
동연아 섬바람이 센가보구나.
여기서라도 보니 반갑네.
바위가 아름답다. -
김동연
2010.09.30 15:20
섬바람이 훈훈하고 부드러워, 흥숙아.
여학생회 총회에서 네 얼굴 보았어.
서로 사진 보면서 웃자. -
황영호
2010.09.30 15:20
9월이 다 가는 "섬바람" 출사길에 마음이 머무는곳.
제주 동쪽 어느 고요한 어촌마을의 가을풍경,
나도< 샤프란 처럼> 제주의 돌담에 곱게피었습니다. -
김동연
2010.09.30 15:20
곱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갑자기 그곳에서 그 짓이 하고 싶어졌어요.
맞은 편 무너진 돌담위에 카메라를 올려 놓고... -
하기용
2010.09.30 15:20
* 너무나 멋진 풍경을 같이 즐기며 --- 나도 샤프란 -
김숙자
2010.09.30 15:20
동연아,배운 보람이 서서히 나타나는구나
사진들이 너무 멋있고 걸작들이야
열심히 사는 네 모습 보기 좋다. -
김동연
2010.09.30 15:20
고마워! 숙자야!
네 얼굴 여학생모임에서 보고 반가웠어. -
황영자
2010.09.30 15:20
멋진 섬바람의 풍경
바위에 피었는 봉숭아, 강아지풀
자연스럽게 바위에서 자라는 선인장
모두모두 보기 좋은 사진이네.
그중에 제일 눈끄는 사진은 셀카네.
돌담앞에 서있는 모습 보기 좋다 동연아. -
김동연
2010.09.30 15:20
동네 좁은 골목길에서 쪼그리고 앉아
땅에 붙어있는 꽃 사진을 찍다 일어나보면
주위에 아무도 없단다. 혼자 길을 잃을까봐
당황할때가 많아. 이날도 갑자기 혼자여서
누가 보기전에 얼른 찍고 동료들을 찾았어.ㅋ.ㅋ. -
임효제
2010.09.30 15:20
날씨는 춥다해도 꽃은 여전히 피고 있습니다.
들판에 소 먹이 풀도 봄 날 같이 따듯해 보이고요.
그래도 바위의 이끼만은 누래 졌습니다요.
급 변하는 일기에 감기 조심 하세요. ^^ -
김동연
2010.09.30 15:20
여기도 아침 저녁으로는 꽤 추워요.
낮에는 아침에 입었던 두꺼운 옷이 더워지고요.
매조님도 감기들지 않도록 체온 조절을 잘 하세요.
제주에서도 남동쪽이라 더 따뜻한 것 같았어요.
소목장의 초원이 하도 넓어서 놀랐어요.
10만평이라고 하던데요.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3562 | 화엄사에서,비 쏟아지던 날에.... [10] | 김재자 | 2010.10.03 | 202 |
3561 | 바람은 시원하고...... [4] | 김재자 | 2010.10.03 | 183 |
3560 | 10월 5일(화) 추계 테마여행에 모두 참여하세요 [4] | 관리자 | 2010.10.03 | 290 |
3559 | 21세기 현대전은 소리없이 초토화 !! [5] | 전준영 | 2010.10.03 | 271 |
3558 | 마리아 칼라스의 고별공연 [5] | 신승애 | 2010.10.02 | 137 |
3557 | 이런모습 저런모습 (53) 가을 하늘 [10] | 황영자 | 2010.10.02 | 194 |
3556 | 주거니 받거니 (410)/ 남자들의 이야기 [21] | 김영종 | 2010.10.01 | 224 |
3555 | [re] 금요 메모 추가 선사회 [6] | 정지우 | 2010.10.02 | 136 |
3554 | Adam씨가 1950년대에 촬영한 컬러사진 [11] | 홍승표 | 2010.10.01 | 160 |
3553 | 남아메리카가 한국을 부른 다 자! 어께동무 하자구나 !! [8] | 전준영 | 2010.10.01 | 162 |
3552 | 사랑과 존경을 드리는 부고 11회 동창들과 김영은 회장님께, [10] | 김성봉 | 2010.10.01 | 290 |
3551 | 여학생회 총회(삼각대 놓고 찍은 사진) [12] | 신승애 | 2010.09.30 | 223 |
3550 | 11회 여학생 정기총회 모임 [12] | 최경희 | 2010.09.30 | 247 |
3549 | # 민속촌 늦여름 풍경 - (9/17) [21] | 성기호 | 2010.09.30 | 243 |
» | 9월 마지막 일요일에 [25] | 김동연 | 2010.09.30 | 238 |
3547 | 선운사 꽃무릇 [14] | 박창옥 | 2010.09.29 | 173 |
3546 | 주거니 받거니 (409) / 갈대 [16] | 김영종 | 2010.09.29 | 190 |
3545 | 정중히 동창님들을 초빙합니다. 많이 참석하시어 음악감상 바랍니다. 홍명자 드림 [9] | 인사회 | 2010.09.29 | 310 |
3544 | 이런모습 저런모습 (52) 청색해안 가을 풍경 [26] | 황영자 | 2010.09.29 | 206 |
3543 | 산우회 [5] | 정지우 | 2010.09.29 | 188 |
3542 | 미국 찬송가 229장(Christ, You Are the Fullness)이 우리의 아리랑 곡이랍니다 [8] | 이문구 | 2010.09.28 | 184 |
3541 | 요세미티 공원(동영상) [3] | 정굉호 | 2010.09.28 | 156 |
3540 | 稀土類 희귀금속 뜸금없이 확보 하라니 !! [7] | 전준영 | 2010.09.28 | 173 |
3539 | 어린이 놀이 터에서.. / 연습 [31] | 임효제 | 2010.09.27 | 180 |
3538 | 추석 전날 해질무렵에 | 김동연 | 2010.09.27 | 1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