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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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존경을 드리는 부고 11회 동창들과 김영은 회장님께,
2010.10.01 01:32
시카고에서 가졌던 부고 11회 동창회를 마치고 나서 몇몇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었는데 동창 명부를 보니 김영은 회장님을 비롯해 몇분이 e-mail 주소가 없었습니다. 집사람이 그러면 아예 부고 홈페지에 감사의 글을 올리는 것이 어떻냐고 해서 그 감사의 글을 아래와 같이 썻기에 첨부 합니다.
시카고에서 성봉
사랑과 존경을 드리는 부고 11회 동창들과 김영은 회장님께,
아름다운 부고 11회 동창들을 저희들 집에 모시기로 일정이 정해진 그 다음 날 아침에, 저는 salvia 48 포기 부터 앞 마당에 심었고, 한 주일 후에 21포기를 더 심었는데, 아무리 보아도 40 여년전 대학 다닐 때 대학 도서관 앞 꽃밭에 불타는듯 피어오르던 사르비아 밭 보다는 좁아 보여서, 그밭에 심어져있던 나무를 뽑아 옮겨 심은 뒤에 그 자리에 또 54 포기를 더 보탰습니다. 일주일 후에 다시 찬찬히 보니까 그래도 부족해 보여서 72포기를 더 사다가 꽃밭의 맨 뒷 줄에 심었습니다. 그래도 엉성한 곳이 있어서 8월 중순 쯤에 7 포기를 더 사다가 몇 군데 듬성듬성한 곳에 심고보니까 그제야 마음에 들게 되었습니다. 매일 아침 잔디와 꽃밭에 물을 주고, 지난 여행중에 사 온 gnomes를 꽃밭 가장자리에 세웠더니 손자들이 “ 할머니, 땅을 지키는 난장이들이 할머니의 꽃밭을 지켜요! ” 했을 때 얼마나 기뻤던지!
7 월에 Alaskan Cruise 와 Canadian Rockies 관광을 하는 중에도 김승자 동문이 보내신 동문들 행사의 주제인 “사랑과 재상봉” 이 제가슴과 머리에서 떠날 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heart 모양의 물건은 손에 닿는대로 수집을했고, Matryoshka (Russian Nesting Dolls) 를 배 위에서 구입했고, 또 8 월에 딸 정수와 그의 가족이 사는 Wilton, Connecticut 에 가서는 게와 조개 껍질을 그려놓은 귀엽고 깨끗한 napkins 를 구할수 있는 행운을 가졌었습니다. Center Piece로 쓸 꽃들에 대해 며느리 Arlene Roman에게 했더니, 얼른 자기들 결혼식에 꽃을 장식해 주었던 Florist 에게 연락을 했었습니다. 17 일 오후 4 시에, 식탁과 tea table위에 놓을 난초 아홉 포기와 벽난로 위에 놓을 큰 꽃꽂이가 도착했는데, 우아하고, 아름답고, 기품있는 자태가 참으로 저의 마음에 들었습니다. 거기에 보태 김영은 회장님께서 꽃값에 보태도록 도움을 주시겠다는 연락을 받았을 때 그 고마운 성의가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7 월에 Alaskan Cruise 와 Canadian Rockies 관광을 하는 중에도 김승자 동문이 보내신 동문들 행사의 주제인 “사랑과 재상봉” 이 제가슴과 머리에서 떠날 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heart 모양의 물건은 손에 닿는대로 수집을했고, Matryoshka (Russian Nesting Dolls) 를 배 위에서 구입했고, 또 8 월에 딸 정수와 그의 가족이 사는 Wilton, Connecticut 에 가서는 게와 조개 껍질을 그려놓은 귀엽고 깨끗한 napkins 를 구할수 있는 행운을 가졌었습니다. Center Piece로 쓸 꽃들에 대해 며느리 Arlene Roman에게 했더니, 얼른 자기들 결혼식에 꽃을 장식해 주었던 Florist 에게 연락을 했었습니다. 17 일 오후 4 시에, 식탁과 tea table위에 놓을 난초 아홉 포기와 벽난로 위에 놓을 큰 꽃꽂이가 도착했는데, 우아하고, 아름답고, 기품있는 자태가 참으로 저의 마음에 들었습니다. 거기에 보태 김영은 회장님께서 꽃값에 보태도록 도움을 주시겠다는 연락을 받았을 때 그 고마운 성의가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막상 음식 준비가 걱정이었었는데, 성당교우 중의 한분이 맡아서 해주시겠다고 자청을 하셨습니다. 그분 친구의 어머니께서는 그 엿날에 궁중에서 음식을 만드셨던 분이었답니다. 그 분과, 또 역시 음식요리가 취미이신 그 분의 친구 한 분께서 같이 대부분의 음식들을 해 주시니, 자연히 우리 집에서 가졌었던 어느 잔치보다 성찬이 되었습니다. 워싱턴에서 오신 한훈 여사께서는 “이렇게 좋은 갈비를 어디서 구하셨어요?” 하고 물으셨는데 실은 우리 음식을 장만해 주신 분들이 고깃간의 사람들과 각별한 관계를 유지 하기 때문이이었기 때문이었던 건 모르셨을 겁니다. Appetizer로 나온 도마도, avocado, 치츠를 곁들인 훈제연어는 참 맛있었다고들 칭찬해주셨고 포도주에 일가견이 있는 딸이 포도주를 한상자 보내 왔습니다. 그외의 술은 술을 즐기는 성봉씨가 준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식탁의 좌석 배정을 어떻게하나 생각하고 있던 중에, 어느날 아침, 문득 잠에서 깨어나면서 분홍색 hearts와 파랑색 heart s 에 우리가 즐겨 쓰는 속담, 격언, 혹은 성구를 나누어 적어서 서로 말이되는 하트를 찾으시도록 해야 되겠다 하고 마음을 정했습니다. 얼른 각각 스물 일곱 개 씩의 hearts 를 오려서 말들을 적었습니다. 예를 들면 “학문에는” - “ 왕도가 없다.” “ 사랑은” - “ 오래 참습니다.” “ 가는 말이 고와야 “ - “오는 말이 곱다.” 같은 것들 이었습니다. 각 격언의 첫 부분이 적힌 분홍색 하트는 접시 위에 놓아두고, 끝맺음을 하는 부분이 적힌 파랑 하트는 식사가 시작하기 전에 각각 한 분 씩 눈을 감고 집으시도록 했었습니다. 그래서 테이블을 돌아 가며 자기가 집은 격언의 댓구를 찾으면 그 자리가 곧 자기 자리가 되도록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식탁의 좌석 배정을 어떻게하나 생각하고 있던 중에, 어느날 아침, 문득 잠에서 깨어나면서 분홍색 hearts와 파랑색 heart s 에 우리가 즐겨 쓰는 속담, 격언, 혹은 성구를 나누어 적어서 서로 말이되는 하트를 찾으시도록 해야 되겠다 하고 마음을 정했습니다. 얼른 각각 스물 일곱 개 씩의 hearts 를 오려서 말들을 적었습니다. 예를 들면 “학문에는” - “ 왕도가 없다.” “ 사랑은” - “ 오래 참습니다.” “ 가는 말이 고와야 “ - “오는 말이 곱다.” 같은 것들 이었습니다. 각 격언의 첫 부분이 적힌 분홍색 하트는 접시 위에 놓아두고, 끝맺음을 하는 부분이 적힌 파랑 하트는 식사가 시작하기 전에 각각 한 분 씩 눈을 감고 집으시도록 했었습니다. 그래서 테이블을 돌아 가며 자기가 집은 격언의 댓구를 찾으면 그 자리가 곧 자기 자리가 되도록 하였습니다.
저녁 식사 후에 모두들 가라오께를 늦게까지 즐기시는 것을 볼때 참으로 마음이 즐겁고 행복 했습니다.
한가지, 전준영씨가 오신다는 말을 듣고 모두 반가워 하고 기다렸는데 못 오신다는 말을 듣고 무척 섭섭했습니다. 그러나 표까지 끊어 놓고 못 오시게 된 전준영씨 마음에야 비기갰습니까?
이번 모임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수고 하신 육길원씨와 부인, 한국에서 성원 해 주신 김영은 회장님, 그리고 사대부고 시카고 동창 회를 위시해 귀한 시간을 내어 참석 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저에게 이처럼 행복하고 아름다운 순간을 주신 천하 부고 11 회 동문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임효제 사부님께서는 인생은 한 줄기 바람이라고 하셨는데, 만일 그 말씀이 맞다면, 저는 그 바람타고 그네 한번 잘 뛰었습니다. 감사!!!!!!
이번 모임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수고 하신 육길원씨와 부인, 한국에서 성원 해 주신 김영은 회장님, 그리고 사대부고 시카고 동창 회를 위시해 귀한 시간을 내어 참석 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저에게 이처럼 행복하고 아름다운 순간을 주신 천하 부고 11 회 동문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임효제 사부님께서는 인생은 한 줄기 바람이라고 하셨는데, 만일 그 말씀이 맞다면, 저는 그 바람타고 그네 한번 잘 뛰었습니다. 감사!!!!!!
김순자 올림
9 월 27 일 2010년
50주년 행사에 참석한 김성봉 김순자 부부의 다정한 모습입니다.-------관리자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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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자
2010.10.01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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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영
2010.10.01 01:32
미주 동창 모임에 참석하였 다면 미주 11회 동창의 따뜻한 사랑의 마음과 훈훈한 마음을 맛보고 좋은 추억을 가지고 돌아 왔을 텐데 지지리도 복이 없구나 그러나 여기 올린 성봉의 글을 읽어도 마음이 후련해 진다.
언제고 건강을 회복한 후에 다시 만날 길이 있겠지 초청한 성봉 부부께 감사를 글로 들입니다. 11회 동창 회장인 김영은 여사가 11회에서 많이는 못하나 미주 동창 상봉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찬조금 500달러를 나보고 전하라고 하였고 또한 성봉 형수님의 수고에 김영은 여사 자비인 화롱대로 100 달러와 송기방 동창이 찬조금 100달러를 전하라는 것을 미주 동창 모임이 끝나고 우리 추석 연휴가 지난 후에 육길원 회장께 보내니 정말 송구스러워 단다.
이해 해주기 바란다. 미주동창들 모두 건강하시기를 기원하면서. 나는 걱정해 주는 덕분에 정상(85%) 상태로 회복 되고 있단다. 감사. -
임효제
2010.10.01 01:32
성봉이 형 그리고 김순자 여사님~!
안녕하시지요..?
이번 시카코 동창회에 두 분께서 수고를 많이 하셨다고
김승자 여사님께서 사진을 올려 주시고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동창 모임을 앞두고, 두분께서는 밤잠도 못 주무시고 성실히 준비를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뭐가 그리 바쁜지 서울 떠나신 후는 성봉이 형한테 이-메일 한 장 못 드렸습니다.
성봉이 형은 요즈음 사모님 따라 성당에는 좀 나가나요..? ㅎㅎ
앞으로는 건강하셔야..
옛날 같이 먹고 살 걱정은 안 하니, 두 분이 120세까지는 즐겁게 사실 것이니,
그저 몸 조심하세요 (저 같이 병들다 보면 만사 필요 없더라구요)
인생은 한 줄기 바람이라고 했지만..
실은 인생은 나이 든 후에 찾아 오는 한 줄기 행복이겠지요 하하하하하
두 분께 즐겁고 편안함 만 있으시기를... 빌며... 꾸벅~ ^^
*추신: 그리고 육길원 형께도 안부 전해 주세요. -
김인
2010.10.01 01:32
성봉이 ~ 졸업 50주년 기념 남도여행을 함께 한지도 2년... 참 반갑네.
어부인 김(박)순자 씨도 안녕하시고. 활달하시면서도 애교스러운 부산사투리가
상큼한 여인, 서울대 박봉식 총장이 가까운 집안 분이 시라고 소개하던 모습이 아직 기억에서 잊혀지지가 않네.
어부인의 감사의 글에서 어느 대가집 가문이 손님맞이 준비를 하기위해 정성을 다하는 아주 각별한 상항을 내가 몸소 체험하는
듯 하이. 싸르비아 마당(정원) 가꾸기, 깨끗한 내프킨 구입, 식탁과 티 테이블의 꽃장식, 궁중요리 잔치상, 딸이 보내준 포도주
한상자, 애피타이저로 여러가지가 곁드린 훈제 연어, 빙고게임 같은 자리배정, 그리고 식사후 늦게 까지 즐긴 가라오게 한판 이런
융숭한 자리가 어쩌면 그렇게도 사실적으로 그려지는니 내가 지금 그자리에 있는 듯 하다네. 아마 그자리에 있던 분들 모두가 황
홀 했을 거야. 내가 지금 멀리서 느끼고 있는 것 처럼.....
두분 건강하시고 복되세요. -
김동연
2010.10.01 01:32
이렇게 멋진 저녁식사 초대인줄 미리 알았더라면
시간도 내고 쌈지돈도 풀어서 시카고로 달려 갔을텐데...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두분이서 항상 손잡고 다니시던 분이지요?
반갑습니다. -
김영종
2010.10.01 01:32
정말 큰일을 치루 었습니다
그곳서 올린 소식은 잘 보았습니다
모든 행사를 매끄럽게 진행 하신일 감사들 입니다
내가 아는 성봉이는 비교적 좀은 무뚝뚝 하며 항상 앞으로 나서지 않는
그러면서도 협조적인 분위기의 친구 였는데
아마도 활달하고 명란한 항상 웃음을 뛰우시는 성봉의 짝궁이 이 모든일을 하였지 하였답니다
오늘 올라온 글을 읽으며 다시 감사 들이며 salvia 꽃밭을 보고 싶은데 힘드시드라도 올려 주실수 있조???
이 salvia 는 우리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꽃이기도 하니 말입니다 -
김영길
2010.10.01 01:32
김순자여사님 감사합니다.
미국에 살면서 그렇게 정성을 다해
손님 대접하는게 어렵다는 걸 제가 잘 알지요.
그렇지만 이번에 훌륭하게 잘 하셨다는 소식 들었읍니다.
그리고 제가 2대회장으로 시카고에 갔을때 신승애님의 글을 읽고
감동받으셨다는 말씀도 들었었지요.그때도 참 좋은 인상을 받았었읍니다.
빈말이지만 수고하신일들이 우리친구들 사이에 그래도 기억 될 줄로 믿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가내 두루 평안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김영은
2010.10.01 01:32
Mrs.Kim ! 반갑습니다.
지금에야 홈피에 들어와서 올려주신 글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사대부고 11회를 누구보다 좋아 하심을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이사회비와 동창회관 성금을 예쁜 카드에 메모를 첨부해 일착으로 보냄]
이번 미주 동창회 행사의 전야제를 온갖 정성을 댜해 주도면밀 하게 준비
하셨음을 보고 또 한번 놀랐습니다.
사르비아 꽃밭에서 부터, 사랑의 짝짓기 자리배정등 그런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어디서 나왔나요? 정성의 진수를 느낌니다. 아이디어 훔쳐가도 되지요?
부모님의 행사에 사랑을 보탠 딸, 며느리를 보면서 그댁의 따뜻한 행복감이 전해져 옵니다.
이번에 새로 준비한 가라오케 덕분에, 친구들이 맘껏 즐기고 회포를 풀었다니 또 얼마나 좋습니까!!!
Mrs.Kim,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젠가 만날날을 기대 하면서...
예쁜 카드에 몇자 적어서 꽃값 조금 보내 드렸는데 크게 받아주셔서 송구하고 감사합니다. -
김성봉
2010.10.01 01:32
이런 세상에! 동창은 난데, 공은 모두 저사람한테만 돌아 가니 이 억울한 마음 어디다 하소 하나? 그리고 내가 미남인건 천하가 다 아는 사실인데 관리자(필시 홍승표이지?)는 어디서 고르고 골라 내 고런 사진을 올리나? 무슨 억하 심정으로.
그나 저나 영종이가 쌀비아 사진을 올리라 하명하니 별수 없이 몇장 찍어 따로 잠시후에 올리려는데 실망하지 마시기를.
준영이, 인이, 영종이, 임사부, 지난번 한국 가서 만나 반가웠는데 이렇게 또 홈피에서 만나니 모두 반가워. -
임효제
2010.10.01 01:32
대머리 벗겨진 성봉이 형보다
사모님께서는 천상 선녀로다.
운이 좋아서 부산의 천사님과 부부가 된 것을 감사히 생각하고,
이 후에는 짹~~~ 소리도 마시게나.... 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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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친구들을 위하여 꽃을 심으시고
“사랑과 재상봉” 의 주제를 생각하여 하트모양의 물건을 수집하며
준비하시는 어부인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난 50주년 기념 여행시 두분이 보여주신 사랑스러운 모습이 떠오릅니다.
저희11회친구들을 위하여 정성들여 맞이하신 어부인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