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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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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은 우리에게 매우 큰 교역대상국입니다. 그것도 흑자대상국입니다. 한국-브라질의 현재 교역규모는  80억 달러로 늘리고, 내년이면 100억달러로 전망하고

 특히 남미 시장 자체가 이미 중국을 제치고 최대의 교역 대상국으로 떠오른 이상, 우리에게 남미시장과 브라질은 매우 매력적인 시장이다.  지난해 중남미 33개국에 대해 무려 150억 달러의 흑자를 달성다. 올들어 9월말 현재까지는 145억의 흑자를 기록했으니 올해 흑자수지는 170억으로 본다.

 참고로 주요국 무역수지를 보면 EU(22억달러), 중국(10억 달러), 미국(11억 달러)가 흑자를, 일본(-26억달러)과 중동(-54억 달러)이 적자를 기록했다. 그러니 150억 규모의 흑자대상국이란 대단한것이죠.

 


* 한국의 수출비중 = ▲중동(29.0%) ▲중남미(21.8%) ▲EU(5.7%) ▲미국(5.3%) ▲일본 (4.6%)

 










 

 


1) 브라질의 풍부한 광물자원(철광석, 우라늄)과 한국의 선진 플랜트(전력,철강,석유화학) 산업

2) 브라질의 석유개발(브라질:심해유전)과 한국의 첨단 조선산업

3) 브라질의 바이오연료기술과 한국의 자동차(차세대 자동차개발), 녹색산업

 


브라질은 1억 7천만의 세계 5위의 인구와, GDP 규모로는 1조 3142억으로 세계 10위, 외환보유액이 2000억, 금년 경제성장 7% 이상 석유매장량 500억 배럴 생산량 200만배럴 세계17위의 산유국, 농수산물 수출액이 580억 달러에 이르는 세계 1위의 농업강국이다.

 

이런 든든하고 알찬 나라를 "친구"로 둔다는것은 매우 기분 좋은일이다. 특히나 한국에 없는 자원을 풍부하게 갖고 있고, 우리는 브라질에 없는 기술과 인재를 보유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런 두 친구가 G20의 공동의장국이 되었으니 (룰라 대통령은 지한파)잘해봅시다란 말이 절로 나오지 않겠습니까.

 또한 내년 10월에 브라질 대통령이 한국에 직접 방문해 정치, 통상, 과학,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계를 확대 발전해 나갈 예정이며 특히 내년에는 한국에서 양국간에 국방장관회의를 열 예정이며 여기서 양국간의 군사협력교류도 갖고, 브라질에서 추진중인 해군 현대화 사업에 (6천톤급 구축함 4척 도입)에 대해서도 한국과 논의할 전망입니다. 

 


이외에도 룰라 대통령은 리우-상파울로-깐삐나스를 잇는 520km 구간의 15~20조원 규모의 대규모 고속철도 사업에도 한국이 참여해 줄것을 요청했다.

 

또한 2030년까지 원자력 발전소를 8개나 추진하고 있고, 에너지 산업, 광물, 전자등에서 한국기업의 만족을 표현한 만큼 우리에겐 아주 큰 시장이 열리게 된다.  한국과 또한 남미공동시장(MERCOSUR)간의 통상, 투자 관계증진 및 무역협정을 할 계획으로있다. 자! 친구 찾아 남미로 가자... 축하...


-우루과이 남미음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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