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잘료 잘 보았습니다.
Adam 과 Alice 두 분이 우리나라 발전에 대단한 기여를 하셨군요 ^^

* 그 때엔 우리는 대체로 가난했지만 행복 했었습니다 .......

60여년전의 한국의 실상을 젊은 세대들이 보고 실감하겠네요.
아담스씨 내외가 짐작하는 나이보다 많이 젊어 보입니다.
그때 중 1학년 정도였는데 이보다는 좀 나았다고 생각되는데
도시와 농촌의 차이겠지요?
지금 우리가 아프리카의 가난한 나라를 보는 것과 같은 눈으로
보고 있군요, 아담스씨가.

재미있고 귀한 사진들 잘 보았네.
1950년대면 6.25사변 일어난 얼마후의 시절인것 같은데 참 비참한 생활을 하던 기억이 나는구먼.
지금은 정말 달라져도 많이 달라졌지. 젊은이들이 그때의 가난을 보고 느끼는바가 있어야 할텐데.
지게를 자신이 져보고 그 가치를 인정하고 갓을 신기하게 보는 순수한 생각을 지닌 노인이 착하여 보이는구먼.

참 고맙고 귀한 사진들일쎄나
1954 년이라고 나온 사진도 있으니 끄땐 부산서 부중 입학 하고
서울로 환도 하여 다닐때 인데
분유는 큰 미국 깡통을 따서 먹은 기억은 있는데 시골에서는 저리
동네 아이들이 모여서 공동 급식을 하였나 보이,
다시한번 귀한 자료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여야 겟네 .....

참 귀한 사진들이네.
아담씨부부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네.
내가 얼마전 인도네시아에 방문 한적이 있었는데
이와 비슷한 그림이 그려지더군. 홍형 좋은 정보 감사하오.

마음에 찡하게 다가오는 귀한 자료 사진들입니다.
어제 오늘, 임원들 수고하는데 참여하지 못해 미안합니다.

참 귀한 사진입니다.
어떤 사진은 꼭 아프리카 못 사는 나라 모습입니다.

며칠 전에 우연히 한국 주재 미 대사관 홈피에 들어갔는데
현재 미국 대사인 스티븐스 여사가
1975-1977년에 미국 평화봉사단으로 한국에 와서
충남 예산에서 학교 교사를 있을 때
찍은 사진들을 모아둔 곳이 있어서 들어가 보니 (http://korean.seoul.usembassy.gov/113_022610.html)
재미있는 사진들이 많았는데
사진술이 보통이 아니었습니다.

사진에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들어가 보세요.

그 모든 자료 들을 지금도 간직하고 계시네요.
우시장의 모습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백의 민족 이란 단어가 적절한 그시기
여름에는 꼭 흰옷을 입었지요.

부회장님 걱정 마십시요 어제 강석민 감사댁에서
여 임원들이 모여 준비 했읍니다

이제 날씨 청명하고 동창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아담스씨는 주로 농촌을 사진에 담았군요.
눈물 나도록 격세지감을 느낌니다.
어떻게 일궈온 오늘날인데..
배고프면 라면 먹지, 하는 젊은 세대들이 보고 실감 하기를 !

초,중,고교 사회 부교재로 쓸만한
귀한 자료들 입니다.
ADAM 씨의 노고에 감사하고 소개한 미국 유학생,
그리고 11홈피에 올린 홍형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