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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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을 앞두고 !!
2010.10.03 22:13
드디어 금년에도 어김없이 10월7일-15일까지 9일간 성대히 부산에서 PIFF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릴 준비가 완료 되었다. 67개국에서 참가한 308편에 영화가 대회기간 상연되고 국산 영화 마케팅도 활발하게 전개되며 세계적인 감독과 배우들이 참관함으로 더욱 국제영화제로 정착하고 안정기에 접어들어 아시아에서는 최고의 영화제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여기까지의 자리매김 뒤에는 15년간 1996년부터 혼신의 열정을 쏟아부은 김동호(74) 집행위원장 초대회장에서 15대 회장 까지 수장으로서 부산국제영화제를 부산 시민과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제로 만든 1등 공신 김동호 위원장의 마지막 해를 아쉬워하며, 역동적인 에너지로 영화제를 이끌어 온 김 위원장은 이번 영화제를 끝으로 15년간 몸담았던 위원장직에서 퇴임할 예정이다. 참으로 자랑스럽다. 우리의 동창 홍명자 여사가 김 집행위원장 뒤에서 15년간 조용하면 서도 박력 있게 뒷바라지 하였기에 15년이란 긴 시간을 훌륭하게 한국 문화의 영화 장르에 국제적인 영화제를 가지고 싶어 한 소원이 이루 워지고 뿐 만 아니라 이제는 세계 시장에서도 큰 역활 하는 자리가 되었다. 15회 국제영화제를 축하들이며....정말 수고하셔 습니다. 언제 한번 저의 부부가 저녁을 모시게 습니다
건강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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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길
2010.10.0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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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영
2010.10.03 22:13
김 박사 15년이 짧다면 짧고 길 다면 일생 살면서 15년을 하루 같이 끊임없이 한 가지 일에 몰두 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 봅니다. 그런 결과 부산국제영화제가 15년을 거처 오는 동안 굴절도 있었고 어려움도 많았으나 김 집행위원장의 카리스마에 보스기질로 행정이면 행정 정부면 정부 상대로 외국 영화인들 과의 15년 우정을 싸온 노하우가 결실을 맺어 유수한 기업 50개 업체가 광고사, 게임사, 카드사, 영상, 방송사 등이 스폰서를 자청하여 공식 후원함으로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한류열풍을 업글레이드 하여 한국 영화 발전과 한국 문화에 꽃을 피우는 말로 다 할 수 없고 15회 영화 축제 개막 작으로 장이무어 감독의 "산사나무 아래"가 예매를 시작 하자마자 20만장이 인터넷 예매로 18초에 매진되었으니 9일간 상영 영화 작품 95%가 예매된 가격만 50억원, 부산 호텔이 축제 기간 동안 만원사래 150억원. 부산 관광객 방문수가 20만으로 잡으며, 한국 영상물 수출까지 하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로 15회부산국제영화제로 8000억의 수익이 창출될 것으로 사료됨으로 아시아의 영화제로서는 제일 큰 영화제로 발 돋음 하게 만든 장본인이 김 집행위원장(한 우물 파다)이 랍니다. 이제는 조용히 물러나 후학들에게 강의를 하고 좀 쉬라고 기자가 말하니 앞으로 더 바쁘답니다. 다시 한 번 축하 합니다... -
홍명자
2010.10.03 22:13
이번 영화제를 끝으로 위원장 자리에서 물러나는데 그간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무사히 끝내게 된 것 감사 합니다. 특별히 전회장 그간 김동호 와 김대환 을 홍보 하느라고 수고가 많았고 다른 사람의 좋은 면만을 보아주는 이런 사람들 때문에 이세상은 더욱 아름다워 지는가 봅니다. -
전준영
2010.10.03 22:13
오늘 부산국제영화제가 문화부장관을 비롯하여 정부요인과 문화계의 거장과 우리 나라 영화배우와 외국에서 참석한 감독과 시민이 어울어저 수영 욧드장 야외 행사장에서 2000명이 모여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또한 김동호 집행위원장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한다고 15년 간 행사에서 촬영하였든 사진을 모아 "김동호와 친구들" 사진전이 개막 테이프와 함께 같이 열리는 멋진 행사가 열리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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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부산국제영화제를 초창기때부터 지금까지 15년동안 이끌어 오신
김동호위원장님을 뒤에서 내조하셨으니 너무나 자랑스러운 가정입니다.
원하기는 이번 마지막15회에 유종의미를 거두시고 부산국제영화제가
튼튼한 반석위에 세워져 게속해서 한국을 빛내는 그러한 국제영화제로
일취월장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