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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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포에서
2010.10.06 22:13
2010년 10월 5일
|
댓글 17
-
김영은
2010.10.06 22:13
-
연흥숙
2010.10.06 22:13
얼굴보이면 꾹꾹 눌러 찍는 내 사진틀엔 예술성은
없어도 우정은 꾹꾹 눌러 들어있다.
어젠 금옥이를 쳐다보며 이야기도 했다가 영어시간
에 배운 노래도 불렀다 음악시간에 배운것도 했다.
아침에 일어나니 왼쪽 목이 불편했다.
도리도리를 하면서 왜 그런지 이유를 알고 혼자 픽 웃었다.
난 창가 금옥인 내 왼편에 앉았었기 때문이다.
민자가 전화를 하지 않았으면 난 이 재미있는걸 놓칠뻔 했다.
영은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준비위원님께 감사를... -
연흥숙
2010.10.06 22:13
영은아 우리 둘이 같이 쓰고 있었나보구나.
어제 수고 많이 했다. 하나도 서두르지 않고 조용히
진행을 한 너희 팀들에게 감사해 한다.
쉽게 집에 오도록 배려해서 정말 편하게 잘 왔어. 고마워.
선우야 넌 15일에 다시 보자. -
이민자
2010.10.06 22:13
가을을 만끽하면서 우리 함께 바닷가도 거닐고
멀리서 온 친구들과 오손 도손 정다운 아야기 등등...
<가을 테마 여행 >정말 멋진 하루 였다고 생각해 .
전화 덕분에 달려 와준 친구가 더 고마웠지.
부지런히 아름다운 사진들 올려주어 고맙고
기쁘고 좋은 소식 있으면 바로 바로 연락 할께 감사해. -
연흥숙
2010.10.06 22:13
민자야, 떡 참 맛있고 네 성품처럼 두텁더라.
집에 가지고 와서 남편이랑 잘 먹었어. 수고 많이했어. -
김승자
2010.10.06 22:13
아름다운 모임을 가졌구나!
사진도, 설명도 흥숙이 답게 그 분위기 연연하고 곱게 전해 온다.
많이들 모였구나!
김혜자랑 선우 정수는 때를 잘 맟추어 갔네. -
김재자
2010.10.06 22:13
흥숙아! 어제 집 잘 찾아가서 잘됬다.
언제 이렇게 고운 사진들을 찍었니?
예쁘구나.
조용히 다니면서 가을을 담았네.
친구들의 미소도 볼수록 아름답다.
언제나 젊은 마음으로 건강해.
언제나 친구들이 뫃이면 얘기,얘기 달콤하지. -
우영임
2010.10.06 22:13
영은아 수고 많이했다. 얼마나 힘들었니?
많은 친구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참석 못한
나도 덩달아 즐겁고 흐뭇하다.
행사를 준비한 회장과 임원진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LA 에서 우영임 -
연흥숙
2010.10.06 22:13
승자야 잘 있지.
너도 이런 때 오면 참 좋았을 텐데...
친구들이 점점 더 건강하고 활기차서 좋더라구.
재자야, 너 버스안에서 수고 많이했다.
너와 영원이의 헌신적인 봉사와 우정에 우린
기뻐서 모인단다. 항상 건강하고 씩씩하여
좋다. 영임아 오랫만이다. 여행 즐기고 와. -
하기용
2010.10.06 22:13
* 돌아올때 우리가 남긴 발자국을 먹음은
뽀얀 모래가 우찌그리 정다웠던지 모르겠습니다. -
연흥숙
2010.10.06 22:13
이창식님 우연의 일치입니다.
초보경지인데 전문가들이 없는 틈새에 보셔서 그렇지요.
기다리세요. 작가님들이 올릴 것입니다.
하기용님 새발자욱이 대여섯개 있었어요.
찍으려는 순간 누가 뭉기고 지나갔어요.
눈물을 머금고 그냥 찍었는데 알아 볼수는 있네요. -
최경희
2010.10.06 22:13
날씨도 좋았고 친구들 맘도 즐거운 하루였어.
사진기도 바삐 돌아가 아름다움을 잘도 찍었네 .
집에 돌아가는 길을 잘알아서 고생 않해 참 좋았다. -
연흥숙
2010.10.06 22:13
날씨가 좋은데 난 물가라 춥고 바람불가봐
따듯하게 준비하고 갔단다. 이제 이런
일이 다 너의 일이 되어가고 있구나.
잘 할거야 걱정하지 말어. -
권오경
2010.10.06 22:13
흥숙아 못 올거 같다던 니가 나타나니 무척 반가웠단다. 사진 쨩 좋아. 아주 멋진 작품, 쨩~~! 흥숙아.
민자가 전화를 했구나. 하여간에 알아줘야 혀~~
그 열정에 우리가 이렇게 많이 모였어, 그지?
김영은 회장단께 '빡쑤~~' 고마버용~~. -
연흥숙
2010.10.06 22:13
오경아, 너와 같은 상에서 밥을 먹어서 더욱 좋았어.
어휴 혼났다. 영종씨 구절초를 보고
앞에 사진을 바꾸었단다.
처음에 흰꽃이 더 어울렸는데... 글을 바꿀까? -
김숙자
2010.10.06 22:13
흥숙아,그림만 잘 그리는줄 알았는데
사진도 너무 잘 찍고 멋지네
예술적 안목이 탁월하네. -
연흥숙
2010.10.06 22:13
숙자야 오랫만에 만났는데 별로 말도 못하였구나.
10월15일 저녁에 만났으면 한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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