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이런 모습 저럼 모습 (55)풍성한 가을
2010.10.12 07:50
댓글 26
-
황영호
2010.10.12 07:50
-
황영자
2010.10.12 07:50
황영호씨 죄송합니다.
왜 생각을 안 했겠어요. 그러나
단체이기때문에 연락을 드릴 수가 없었습니다.
다음에 개인적으로 가게 되면 꼭 연락드리지요. -
김숙자
2010.10.12 07:50
위 그림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가을이
아름답고 풍성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낀다
사과 감 석류 사진만 보아도 먹고 싶네
맑고 깨끗한 공기 높은 하늘 깊어가는
가을을 잡고 싶구나. -
황영자
2010.10.12 07:50
우리나라 가을 하늘은 어느곳의 하늘보다도 아름답다는 것을 이번에 실감했다.
두둥실 떠있는 구름이 얼마나 아름답던지.
여러형태의 구름 모습을 잡으려 했는데 잘안되더라.
달리는 차안이어서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이는 들판은 얼마나 풍성한 황금 들판이던지.
풍성한 가을을 마음것 즐기고 왔다. -
하기용
2010.10.12 07:50
* 싱그런 사과를 딱 1개만 따 먹고 싶다.
주인 몰래 따 먹으면 사과도둑 이라고 하겠지요 ? -
황영자
2010.10.12 07:50
인심이 좋아서 아마 안 그럴 것입니다.
상점에서 사과를 많이들 사기는 했지만
상자째 내어 놓고 먹으라해서 싫건 먹고 왔답니다.
구입하지 않은 사람들도. -
권오경
2010.10.12 07:50
특히 유난히 싱그런 사과가 참 맛있게 생겼다.
노래 좋고~가을 정취 만끽하고..나도 함께 간듯 실감난다. 쨩. -
황영자
2010.10.12 07:50
사과밭이 바로 상점옆에 있어서 사과구입에는 관심없고
밭으로 쫓아가서 잡은 것인데 날씨도 청명했고 시간도 빛이 좋은 때여서
잘 잡힌것 같다.
가을 맘것 즐기고 온 여행이었어. -
이문구
2010.10.12 07:50
가을 바람과 어울어진 바닷내음과
영글어 가는 과일의 풍성함이 온 몸으로 느껴집니다. -
황영자
2010.10.12 07:50
촛대바위에서 일출을 기대하고 무박으로 갔는데
일출을 햇살을 늦게 비치기는 했지만 허당이었고
그러나
가을은 맘것 즐기고 왔습니다.
청명한 공기와 높은 하늘 황금 들판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었습니다. -
김승자
2010.10.12 07:50
손을 내밀면 빨갛게 익은 사과가 내손에 잡힐 것 같구나.
좋은 계절이지? -
황영자
2010.10.12 07:50
승자야 정말 좋은 계절이야.
우리나라의 가을은 풍성한 가을이라 느끼며 여행 했단다. -
임효제
2010.10.12 07:50
같이 익어 가는 가을입니다.
사방 팔방 잘도 다니십니다.
물속에 부처님이 보인다는 불영 계곡은,
가 본지가 아마 30년은 된 것 같은데요... ㅎㅎㅎ -
황영자
2010.10.12 07:50
불영계곡에는 그림자가 없어야 하는데 ...ㅎㅎㅎㅎㅎㅎ
이런 기회를 많이 주시는군요.
그래서 저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ㅎㅎㅎㅎ
시간이 많은 것 같으면서도 없다는 생각이 들어. ㅎㅎㅎㅎ -
김동연
2010.10.12 07:50
싱싱한 과일들을 보니 침이 나오네.
가을을 즐기는 모습 아주 행복해 보여, 영자야. -
황영자
2010.10.12 07:50
사과를 파는 상점 주인이 인심이 좋아 사과를 마음대로 먹으라고
상자째 내 놓았는데 빨갛고 큼지막한 사과를 골랐는데 겨우 다 먹었단다.
배가 줄러서 ㅎㅎㅎㅎ
행복한 여행이었어. -
김영종
2010.10.12 07:50
가을은 누가 남자의 계절이라 하였다조
요즈음은 아닌 모양 입니다
너무 어울리는 가을입니다 -
황영자
2010.10.12 07:50
이번 여행에는 무박이어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이나이에 무박 여행은 무리라고
그런데 하도 가을 경치가 좋아 모두 잊고
즐기며 다녔답니다. -
연흥숙
2010.10.12 07:50
내가 항상 혼자 보기 아까워 하는 황금벌판을
잡았구나. 사과 참 색이 곱고 선명하다. -
황영자
2010.10.12 07:50
흥숙이 너는 황금 벌판을 항상 즐기며 살겠구나.
우리나라 가을은 단풍만 예쁜게 아니고 이 황금들판을 봐야 한다고 생각했어
어디를 가나 황금 들판이 보이지만 이렇게 카메라에 잡기는 어려웠지.
그냥 지나가며 아름답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그냥 지나찰수가 없어 카메라를 유리창에 대고 무작정 눌렀단다.
마침 높은 도로에서 내려다 볼 수 있어서. -
이민자
2010.10.12 07:50
듣기만 해도 신나고 행복하다 .
나도타고 신나게 차창 밖을 내다보며
황금 들판을 달리고 있는 것 같다 .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흰구름 두둥실 떠있고
물결 치는 황금 들판 !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는
아름 답고 풍요 로운 계절 이란다.
나도 여기저기 여행을 좀 했지만
아름다운 우리나라 삼천리 금수강산
우리가 잘 지켜야 한다고 생각을 많이 한단다.
풍요 로운 가을 보여 주어 감사해 영주도 갔구나.
영주 사과 맛있어 막내 딸이 보내주어 지금도 먹구있단다. -
황영자
2010.10.12 07:50
그래 민자야
우리나라 삼천리 금수강산 잘 보호하고
언제까지나 잘 보존해야 된다고 생각해
영주사과 정말 맛 있더라
커서 하나 먹으니 배가 불러 더는 못 먹겠더라.ㅎㅎㅎㅎ -
민완기
2010.10.12 07:50
가을의 풍요로움을 만끽케하는 걸작들입니다.! 감사. -
황영자
2010.10.12 07:50
감사합니다 민대감님
실제로 보는 것이 이것보다 더 멋집니다. -
사과와 석류가 잘 익었습니다.
역시 사과는 우리과일의 대표지요.
석류의멋진 터진 모습은 좀 기다려야
할것 같습니다. -
황영자
2010.10.12 07:50
우리나라 과일이 최고지요.
터진 석류.
첫번째 것이 터졌는데
안쪽으로 있어서 도저히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까웠요. ㅎㅎㅎㅎㅎㅎ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3612 | [건강 자료 7] 기억력을 좋게 하는 습관들 [8] | 이문구 | 2010.10.13 | 171 |
3611 | 미 서부 국립공원 편람(1) [12] | 김승자 | 2010.10.13 | 201 |
3610 | 우리집 꽃무릇 [15] | 김동연 | 2010.10.12 | 192 |
» | 이런 모습 저럼 모습 (55)풍성한 가을 [26] | 황영자 | 2010.10.12 | 251 |
3608 | 빛나는 보석들~~.('보석'은 옥순의 버젼) [25] | 권오경 | 2010.10.11 | 316 |
3607 | 2010 가을 주문진항(注文津港) 나들이 [18] | 이문구 | 2010.10.11 | 200 |
3606 | 祝 모든 영화인이 15년간 오로지 영화 발전에 초석이된 전시회를 열다 [2] | 전준영 | 2010.10.11 | 145 |
3605 | 시베리아 여행기 (후편 19) - "굴락"의 도시 Magadan (속) [4] | 박일선 | 2010.10.11 | 120 |
3604 | lala- 북한산 영봉에 올라 백운대 인수봉 위에뜬 구름속 세상을 보다 [2] | 최종봉 | 2010.10.11 | 201 |
3603 | 아리랑 저자 이정면 박사내외를 만나고 [8] | 연흥숙 | 2010.10.11 | 202 |
3602 |
등산(501)
[1] ![]() | 김세환 | 2010.10.11 | 105 |
3601 |
등산(500)
![]() | 김세환 | 2010.10.11 | 62 |
3600 |
등산(499)
![]() | 김세환 | 2010.10.11 | 104 |
3599 | 송이버섯의 계절이 돌아 오다 !! [1] | 전준영 | 2010.10.10 | 173 |
3598 | 미국에서 잠시 귀국한 김영길(金英吉) 부부를 만났습니다 [4] | 이문구 | 2010.10.10 | 201 |
3597 | 부드러운 모닝 커피향....클레식 [3] | 심재범 | 2010.10.09 | 150 |
3596 | # 11회 테마여행--A [15] | 성기호 | 2010.10.09 | 309 |
3595 | [re] # 11회 테마여행--A 사진일부 추가 [5] | 정지우 | 2010.10.10 | 226 |
3594 | 화창한 가을 하늘 아래 번개팀 산책을 하다 !! [4] | 전준영 | 2010.10.09 | 190 |
3593 | ◈ 서촌 한옥마을 모아모아서(2010.10.08) ◈ [11] | 이정란 | 2010.10.09 | 165 |
3592 | ★ Letters to Juliet 소개합니다. ★ [7] | 이정란 | 2010.10.09 | 124 |
3591 | 천인공노할 명성황후 시해 사건이 오늘에 서야 명명백백히 밝혀지다 !! [2] | 전준영 | 2010.10.08 | 182 |
3590 |
칸초네 <카루소>
[2] ![]() | 신승애 | 2010.10.08 | 111 |
3589 | 테마여행 동영상 [7] | 황영자 | 2010.10.08 | 196 |
3588 | 서촌 [7] | 박일선 | 2010.10.08 | 137 |
불영 계곡 불영사로 해서 영주로 다녀가셨군요?
영주에서 차 한잔 하시고 가시지 그랬었요.
달리는 차창밖으로 찍힌 내가 살고있는 이시골 농촌의 들판이 저리도 아름다운 줄 미쳐 모랐습니다.
싱싱한 영주사과보다 훨씬더 젊은 노인네님들 보라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