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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자료 7] 기억력을 좋게 하는 습관들
2010.10.13 16:31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등 두뇌 활동을 돕는 건강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면 건망증으로 인한 실수를 줄일 수 있다. 중요한 약속을 자주 잊어버리는 사람에게 제안하는 기억력 증진 생활법.
단어 하나로 공감각적인 상상을 펴라
불필요한 단어까지 무조건 외우기보다는 꼭 필요한 단어를 집중적으로 외우는 것이 기억력을 향상시킨다.
특히 위치를 기억할 때는 지도상의 위치를 생각하고 그림이나 표를 추상적으로 이미지화한다.
단어만 외우는 것보다 시각과 상상력을 통한 이미지가 기억에 오래 기억에 남는다.
몸에 좋은 식품 보리를 섭취하라
된장과 청국장은 레시틴이 풍부해 두뇌 발달을 돕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지만, 보리는 건강식품으로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보리에는 뇌의 에너지원이 되는 당질이 풍부해 두뇌 회전을 빠르게 하고 학습 능력을 업그레이드 해준다.
음악으로 신경 세포를 자극하라
피아노를 연주하면 우뇌 피질을 자극하고, 대뇌 운동을 활발하게 해줘 기억력이 좋아지고 학습 능력이 향상된다.
피아노뿐만 아니라 뇌의 신경을 자극하는 클래식이나 타악기 연주를 듣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등푸른생선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라
등푸른 생선에는 뇌의 형성을 돕는 DHA와 오메가 지방산이 풍부해 뇌의 기능이 좋아진다.
규칙적인 식사 또한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어 뇌의 발달을 돕는다.
감자와 고구마를 즐겨 먹어라
감자와 전분의 비타민은 과일과 달리 전분으로 쌓여 있기 때문에 찌거나 삶아도 영양 손실이 없다.
특히 당질, 비타민이 풍부해 두뇌에 충분한 영양소를 공급함으로써 기억력이나 학습 능력을 향상시킨다.
반찬으로 만들어도 좋지만, 찌거나 삶으면 식사 대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사고의 연결고리를 최대한 활용하라
독서할 때 앞뒤의 내용을 연결해야 이야기의 실마리가 풀리고 내용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
이 과정에서 지난 기억을 떠올리고, 현재의 시각적 정보를 첨가하면서 뇌의 저장 능력이 향상된다.
휴대폰 알람을 이용하라
꼭 해야 할 일을 잊어버릴 것 같다면 단기 기억을 증진시키는 연상법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하루의 스케줄을 미리 체크한 뒤 중요한 일을 해야 할 시간에는 휴대폰 알람으로 그 일을 상기시키거나 예약 메시지를 발송하면 중요한 일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준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하면 뇌의 기능이 떨어져 기억력이 감퇴된다.
낮과 밤을 바꿔 생활하는 사람도 마찬가지. 신체 리듬이 정상적으로 활동하지 못해 집중력이 떨어진다.
기억력 향상을 위해서는 충분한 숙면과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즐겁게 운동을 시작하라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뇌에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활발하게 이뤄져 기억력이 좋아진다.
반면에 짜증을 내거나 우울한 기분으로 운동을 한다면 여성 호르몬이 결핍되어 뇌의 운동을 저하시킨다.
운동을 할 때는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 시간이 길지 않더라도 매일 꾸준하게 땀을 흘리는 것이 좋다.
상징적인 단서를 활용하라
중요한 일을 자주 잊어버리는 사람이라면 항상 가지고 다니는 소품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꼭 기억해야 할 일을 레터링한 뒤 리본으로 가죽 핸들 부분에 연결하면 수시로 체크할 수 있어 할 일을 잊어버리지 않는다.
금주와 금연을 습관화하라
술을 마시면 산소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뇌의 기능이 떨어진다.
한두 잔은 기분을 좋게 만들지만, 과음을 하면 집중력과 기억력이 저하된다.
사과 깎기로 두뇌를 발달시켜라
사과를 깎으면 머리가 좋아진다? 사과 껍질을 벗기는 과정에서 칼을 제어하고 껍질의 두께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등 복잡한 생각을 하게 된다.
따라서 여러 가지 생각과 동작이 동시에 이뤄져 뇌의 운동이 활발해지고, 집중력이나 기억력이 향상된다.
댓글 8
-
임효제
2010.10.13 16:31
-
연흥숙
2010.10.13 16:31
유네스코 아태교육원 창립 10주년 기념 세미나가
있어서 이틀간 오르락 내리락 했더니 잠이 부족하네요.
유익한 정보인것 같으나 오늘은 자고 내일 다시 잘 보겠습니다. -
정지우
2010.10.13 16:31
건강정보 잘보고 실천해야지요. 감사 -
김동연
2010.10.13 16:31
아직도 수십개의 전화 번호와 비밀번호,
id, pd를 외우고 있으니까...
사과만 좀 더 많이 깎으면 되겠어요.ㅋ.ㅋ. -
이문구
2010.10.13 16:31
불쌍할 정도로 심각한 내 기억력!
우리 집 전화와 핸드폰 번호도 깜빡할 때가 있고
카페와 블로그의 비밀 번호 헷갈리는 경우가 부지 기수,
제자들의 이름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해 망신당하는 경우,
아직도 동창 이름이 왔다갔다 하는가 하면
통장이나 카드의 비밀 번호를 몇 차례 오류 후에
진땀 흘리면 겨우 찾아낸 경우도 많습니다.
다행히 마누라 얼굴과 이름을 기억하고 있어서
집에서 쫒겨날 일은 없을 테니 아직은 안심이고
남자들이 뽐내는 군번은 잠꼬대처럼 기억하고 있어
선임자을 내세우는 즐거움으로 겨우 겨우 지탱한답니다. -
김동연
2010.10.13 16:31
애교로 봐 드릴께요.
가끔씩 어떤 분은 깜빡거리는 기억력을
과장해서 기억력이 없다고도 하더군요.
카페 [아름다운 만남]을 그렇게 아름답게 꾸미고 계시니까
엄살을 부린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과를 많이 깎아서 부인께 대접하세요. -
김숙자
2010.10.13 16:31
유용한 정보 입니다 가끔 올라오는
인터넷 글들 쉬운것 부터
실천에 옮길까 합니다
사과깎기부터. -
연흥숙
2010.10.13 16:31
다시 들어와 잘 읽고 다짐합니다.
운동을 시작하고 잠을 일찍 자야겠다고.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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