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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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600불로 사는 사람들
2010.10.2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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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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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0.10.25 16:09
표를 이용하여 작성하면서 내 컴퓨터 파일에 있는 음악을 불러서 넣는 방법을 실패함 -
신승애
2010.10.25 16:09
외국 근로자 들이니? 그래도 모두들 표정이 밝고 즐거워 보이네.
두 세사람은 빼고. -
민완기
2010.10.25 16:09
월 600불이면 적지않은 생활비라고 봅니다.
돈은 우리를 편리하게할뿐 행복하게는 못한다고 많은분들이 말씀하신것이
기억됩니다. 감사. -
연흥숙
2010.10.25 16:09
승애야, 우리 친구들이다. 거기 나도 있어. 흰부라우스에 청바지만 입었어.
그러고 보니 근로자들 보다 더 해 보인다. 잠들도 잘 못자고 그래서 그런가?
완기씨, 방값이 300불이고, 전기세, 인터넷, 문방구류, 식대 모두 지불해야 돼요.
그런데 둘이서 살면 절약이 되지요. 연료비가 안들어서 과일은 먹을 수 있었지요.
그래도 이때가 그립습니다. -
김영길
2010.10.25 16:09
열정적으로 공부하시고 실패도 하시니 매력이 넘침니다.
옛날 사진인 모양인데 그분들이 지금은 다 성공 했겟지요.
저도 서울에서 옛날에 학위공부할때 같이 지내던 두 부부들을
만났는데 감회가 남다르더군요.
지금 제가 사는 곳에 welfare는 월 600불 정도 이지요.
여기에 Housing Discount가 있지요. Money managment를
잘 해야 겨우 살아 갈 수 있지요. -
연흥숙
2010.10.25 16:09
그렇군요. 미국의 welfare 수준으로 우리가 살았군요.
우리나라 같으면 살 수가 없지요. 유엔대학도 코스타리카와
비슷한 형편의 필리핀하고 계약을 맺고 두곳에서 강의를
받게 한 것이겠지요. 우리나라는 물가를 좀 잡아야 이런
국제교육면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을것 같아요. -
임효제
2010.10.25 16:09
듣자니...
우리 6.25 전쟁 때 피난 생활 같군요.
600$ 이면 우리 돈 7만원 정도 아닌가요..?
살기가 정말 힘들으셨 겠습니다 ^^ -
민완기
2010.10.25 16:09
사부님 , 600불은 어제환율로 670,000원 정도입니다. -
임효제
2010.10.25 16:09
아~
0 을 하나 덜치고 계산 했구만요.
대감님 감사합니다 꾸벅~~~ -
연흥숙
2010.10.25 16:09
일은 무슨 일인가요. 이아이들하고 똑같이 교실에서
영어로 강의듣고 페퍼 쓰느라고 생고생했지요.
이 사진이 가장 고생할 때이고요, 예쁜 일본 여학생들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