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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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니 받거니 (418) / 가을 빛 찿아 ....
2010.10.26 21:17

주거니 받거니 (418) / 가을 빛 찿아 ....
브라질 가수의 " for the good time"의 감미로운 생음악과 같이하는
호반의 가을을 .......... / 어느 브라질 식 야외 식당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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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제
2010.10.2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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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0.10.26 21:17
매조님, 미안해요.
나는 낮에 서울와서 큰딸하고 인사동에서 그림 전시회보고
창덕궁 가서 놀다가 왔어요. 그리고 저녁에는 둘째 딸하고
동네 근처에서 사께와 안주를 먹으면서 수다를 떨다 들어왔답니다.
지금 적당히 취한 상태에서 페리 코모의 노래와 아름다운 그림이
환상적으로 아름답습니다.
사는 것이 그저 늘 이렇게 취한 상태였으면 좋겠습니다.
영종님! "찻아"가 가니라 "찾아" 입니다. -
김동연
2010.10.26 21:17
"찻아" 가 아니고 "찾아" 가 맞다고 했습니다.
박문태님 잘 읽어 보시지요.
나는 신문쟁이도 아닌데 남의 트집은
왜 이렇게 잡는지...알 수 없는 일입니다. -
박문태
2010.10.26 21:17
두 분 다 틀렸어요. 한 사람은 니북 말을 쓰다가 틀린 것 같고, 한 사람은 취해서 틀린 것 같고, 즉, 찻아(동연님)가 아니고, 찿아도 아니고. 요즘 신문쟁이가 되다보니까 남의 트집잡기가 버릇이 되어서. 영종아, 사진 참 좋다. 작품이다. -
연흥숙
2010.10.26 21:17
노래도 좋고 처음 사진 너무 좋습니다.
마지막의 무지개를 매조님께 그리고 엄무광님께
선물하자구요.
컴퓨터를 끄려고 하면 하나가 또 들어오곤 하네요. -
임효제
2010.10.26 21:17
매조는 그래도 사정이 좋지요.
친구 엄무광씨야 무지개를 7빛갈 다 준다해도
어찌 속 마음이 풀리겠습니까..? ^^ -
김영길
2010.10.26 21:17
가을에 귀국해서 금수강산을 보았네.
해인사도 참 좋았었지.그런데 영종이
사진을 보니 참으로 무궁 무진이군.
그런데 가을이 짧은 것이 흠이지.
겨울이 닥쳐 오기전 가을의 결실을
만끽 하여야 할 터인데.사무실이라
노래는 못 듣겠네. -
임효제
2010.10.26 21:17
잘 돌아 가셨구만 김박사~
이번에 만나 보니 무척 반가웠습니다.
차분하고 인자한 행동이 가히 모범이 되십니다 ^^ -
황영자
2010.10.26 21:17
오늘은 사진이 모두 서양화가의 화폭에 담겨 있는그림같이 느껴 집니다.
멋진 노래와 함께
브라질 식 야외 식당에 둘러 앉아
오손도손 손자들과 이야기하는 할아버지의 멋진 모습이 보이는 듯 합니다. -
하기용
2010.10.26 21:17
* < 페리 코모 > 의 멋진 멜러디와
꿈속을 헤매이는 평화스런 작품에 젖으면서 ....... -
김숙자
2010.10.26 21:17
환상적 사진 속에서 가을을 느낍니다
항상 행복한 김영종님 열심히 찍으십시요. -
황영호
2010.10.26 21:17
가을 빛 따라 유난히 맑은 강가에 펼쳐진 가을풍경.
젊은이가 아니더라도 가슴 설래이리 만큼 그림처럼 아름다운 계절의선물
자연의 아름다움을 실어주는 자네같은 좋은 친구들이 있어
우리는 항상 줄거운 시간을 맛보고있어 고맙다네. -
권오경
2010.10.26 21:17
어유~사진 좋고. 노래 좋고. 멋들어지게 고개를 까딱거리며 즐기다 갑니다.
멋진 사진, 노래 기대하면서...
오늘은 매조 마나님은 구청에 '게이트 볼' 시합 간다고 새벽 6시에 나가고,
도우미 아줌마는 목동 4거리서 신랑 옷 가게(논노 팻숀) 개업 한다고 일요일 대체 근무하기로 결근하고,
매조는 빈 집 지키느라 불상하게 밥도 시켜 사 먹고, 컴퓨터 자판으로 '인구 통계 조사' 나 뚜들리고 시간을 보내,
사람 그림자 같은 것도 하루 종일 구경 못 했는데,
저녁에 컴퓨타를 여니 부드러운 Perry Como 의 노래 소리가 아주 반갑고 기운 납니다.
역시 Perry Como 달콤한 목소리는 가슴에 다아서 들어 오는군요.
'For the Good Time' 노래를 편집하는 형님과 주파스가 통했나 봅니다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