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 폭포를 이렇게
미국에서 하나찍고 다리건너와
카나다 타워에서 내려 찍고
가까이 닥아가 또 찍고
배를 타고 또 찍고

1997년 처음으로 미국 갔을때
이 순서를 밟았는데도 이 과정의 사진을 못찍어
아쉬웠다는 말입니다.
사진보며 아 저런 사진은 나도 있는데 찾아 봐야 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올해 미국가서는 데스벨리에서 해저 소금밭을 갔을때
그 많은 소금을 채취하는 사람들은 못 보았는데
여기는 소금을 채취하는 군요.
소래 염전에서 소금 만들어 거두어 드리는 모습이 연상 됩니다.

* 1979년 10월 회사 동료들과 나이아가라 미국 사이트에서 배를 타고 한 바퀴 -
1985년 8월 두 딸내미와 같이 나이아가라 카나다 쪽에서 증명사진 한장 찍고 --- 환상적인 곳 !

저도 여러번 갔었는데 이 사진이 주는
그러한 느낌은 못 받았는데 아마 다시가서
잘 보아야 할 듯합니다. 그때는 스트레스가
많아서 적당히 보아 넘긴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