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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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니 받거니 (419) /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2010.10.28 21:27
눈을 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노랫말 중에서)

주거니 받거니 (419) /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산우회의 법주사 나들이에 속리산으로 가서 같이 하였다
기대 하였든 만큼 낙옆과 단풍은 아니 였지만 맑은 가을 하늘아래 같이하는 친구 들이 있어
말그대로의 10 월의 멋진 날이 었다

눈이 시리도록 맑은 가을 하늘을 가을 갈대와 같이 표현하여 보긴 하였는데 ......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노랫말 중에서)

주거니 받거니 (419) /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산우회의 법주사 나들이에 속리산으로 가서 같이 하였다
기대 하였든 만큼 낙옆과 단풍은 아니 였지만 맑은 가을 하늘아래 같이하는 친구 들이 있어
말그대로의 10 월의 멋진 날이 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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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자
2010.10.2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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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종
2010.10.28 21:27
올리는 댓글에 항상 감사함을 느끼곤 한답니다
아쉬움이 있다면 너무 오래 못본것이 아닌가 합니다
바쁜 schedule 인것 알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가끔은 하며 .......... -
민완기
2010.10.28 21:27
항상 평온한 감을 갖게하는 김회장님의 빛처리가
인상적입니다. 감사. -
김영길
2010.10.28 21:27
속리산은 대학때 몇이가서 하마트면 죽을 뻔 한 곳이지.
옛날 생각이 나네.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의 노래제목과
단체여행이 정말 잘 어울리네. 테너도 쏘프라노도 이중창이
참 듣기 좋으네. 곡을 썩 잘 선택 했네. -
전준영
2010.10.28 21:27
김형 무사히 잘돌아가 셨군. 멀리 친구들이 있다고 혼자 달려온 김형의 고마움 항상
우리 11회 동창 모임에 참석하기는 힘들겠 지만 친구들은 멋진 김형은 꼭 그자리에 있어야할 존재로서 항상 김형을 찾는 다오.
오늘 집으로 돌아가며 잘들가게 하고 헤어질 때 멀리에서 인사를 직접 못했 다고 안타까워하는 친구들이 있을 정도라오 항상 감사... -
황영자
2010.10.28 21:27
가을의 어느멋진날에
가을을 걷습니다.
그날밤 꿈속에........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친구찾아가 만나고 와서 멋진 가을 사진과 함께
전해주는 이노래. 추억의 노래입니다. -
김동연
2010.10.28 21:27
10월의 어느 멋진 날 그림이 참 아름답습니다.
10월도 이제 거의 다 갔군요.
다 가기 전에 멋진 날을 만들어 볼까합니다. -
김영종
2010.10.28 21:27
토요일날에 10 월의 마지막을 보내기 아쉬워 하고 있는 시골 친구를
위로 할려고 몇몇 친구가 고속 버스 편으로 내려 온답니다
제주 하루 늦추고 같이 하였으면 합니다만 .....
가을 빛이 좋아야 할텐데 하며 .........
서정적 아름다움과 평화로움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