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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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우회(山友會) 속리산 법주사(法住寺) 여행
2010.10.29 09:53
2010년 10월 28일
1. 법주사(法住寺) 경내(境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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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속리산 입구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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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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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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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0.10.2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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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0.10.29 09:53
연흥숙 씨, 다음에는 꼭 나오세요.
별로 많이 걷지 않는답니다. -
사종식
2010.10.29 09:53
가을 산행, 법주사에는 이번이 네 번째로 갔지만 문장대에는 올라가지 못한 것이 약간 섭했습니다.
제일 기억나는 때가 아주 추운 겨울인데 마누라하고 나하고 어린 딸을 각각 등에업고 춥다고 칭칭 대는것을 달래가며 관광을 했던것이 문득 생각이 나서 한번 더 구석구석을 살펴보았네요. -
이문구
2010.10.29 09:53
가을 정취에 즐겁게 함께 어울릴 수 있어 좋았고
어린 소년처럼 활짝 웃는 할아버지 사진 게시를 허용해
우리로 환하게 미소짓게 하니 더욱 고맙습니다. -
김영종
2010.10.29 09:53
그럴수 없는데도 서울 언저리로 가드니
시골놈이라고 본척도 안하다니 너무 하셧수
어쩔꺼유 시골놈은 시골 놈이니까 / 앞으론 알아 모시겟수 ㅋㅋㅋㅋ -
이문구
2010.10.29 09:53
어찌 삐지셨나이까?
모처럼 광역시에서 따로 오신 친구를 무시할 리가 있겠습니까.
단, 안산이 더 시골이라 진짜 시골 놈을 확실히 짚고 넘어 갑시다. -
김영길
2010.10.29 09:53
가을이면 한번 가볼만한 속리산입니다.
중국 항주에서는 영은사를 보앗는데 우선
규모가 엄청나게 컸읍니다. 그런데 해인사에
가 보니 활동의 기미는 한국 사찰이 더 활발해
보였읍니다. 사진들이 모두 친근감을 주는 것이
속절없이 우리가 다 한국사람이란 뜻이 겠지요.
집에 와 보니 시차가 생겨서 좀 어려웠읍니다. -
이문구
2010.10.29 09:53
속리산은 여러 차례 간 곳이지만 여전히 정겹게 다가옵니다.
무엇보다도 친구들과의 어울림이 있어 더욱 그런지 모릅니다.
이제 나이가 들어서인가 장거리 여행, 장거리 운전도 힘이 들고
시차 적응도 젊은 시절보다 힘들게 이루어 지는 것 같습니다.
무리하지 않게 조심하면서 자기 관리에 힘써야 하겠지요. -
하기용
2010.10.29 09:53
* 하늘은 맑고 푸르고
공기는 더 없이 깨끗하고 시원해
참으로 좋은 모처럼의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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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많이 걷는 산악반을 따라 갈 자신이
없어서 자중했습니다.
즐거운 한때였군요.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