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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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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사천성의 구채구, 황룡, 성도, 아미산에
다녀왔습니다.



▼ 구채구.
성도에서 국내 항공으로 45분 거리. 공항부터 해발 3000미터 이상에 있어서
가만 있어도 (엄살 더해서) 배를 탄것같군요.
▼ 자연 풍경구 입구. 여기서 서틀버스를 타고 여러 기점에서 내려 걷기도 하고
버스를 갈아타기도 하고









▼ 그 높고 큰 산 사방에서 물이 콸콸 쏟아지고 흘러내리고.
구채구를 보고나서 '물은 실컷 봤네'라는 말이 저절로...






 







▼ 구채구의 五彩池. 반영만 잡았습니다.







▼ 五花海의 물에 햇살이 비친 수면이 너무 예뻐서.






 







▼ 구채구 공항에서 버스로 한시간 거리의 黃龍.
이 산은 계곡의 물이 용의 비늘같다고해서 붙여진 이름. 해발 4000미터.

황룡 입구에서 케이블 카를 타고 2000미터 가서 이런 계단을 오르고 내리면서
출구까지 7.5킬로를 걷습니다. 무엇 보다 고산증이 어려웠습니다.








▼ 건너편에 내려가는 계단이 보입니다. 나무로 잘 만들어진 거의 2미터 폭의 계단길.







▼ 정상에 五彩池가 참으로 희한한 색이네요.














▼ 成都(Chengdu). 유비와 공명의 묘가 있는 武侯祠.







▼ 글자 '明'을 서예에서는 뜻을 살려 날日 대신 눈目을 쓰는 예가 (다른 글자에서도) 자주 있는 일이라고요.







▼ 성도 시내에 있는 우리의 인사동과 비슷한 거리 錦里.







▼ 이곳에 와서 처음 본 커피집. 커피 오래 굶어서 큰컵으로 한 컵!







▼ 낙산 대불. 너무 커서 배를 타고 강에서 봅니다. 길도 대불도 산을 뚫어서 저렇게.
웹에서 보던 사진과 달리 이끼에 덮혀서 어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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