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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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셨습니까
2010.11.04 01:23
바다속에서사는 산호초 라합니다 11월이니 11회 생각이 나서요 ... 날마다 열어보면 모두 모두 너무 활기차게 지내고 그래도 잘 지냈습니다 이 모든것이 살아있으니 겪는것이다 . 건강하면된다 . 힘을내서 지냈습니다 . 목숨을 걸고 찍은사진이나 그외에 세계곳곳의 사진을 그런데 요즈음은 절대 못끌어옵니다 얼마전에 두어시간동안 2007년도것까지 뒤로들어가 사진 작품을 카피하여 부자가된것처럼 기분좋아 했는데 그만 , 바보처럼 완성을 누르지 않아 그 금쪽같은 사진들을 25장 정도 날려버리고 야야 네이름이 얼마나 많이 여기에 떴는지 아느냐 어머나 깜짝 기절 초풍 놀랐습니다 멋찌고 예술적인 작품을 찾아다녔는데 이제는 좋은 사진 보기는 틀렸습니다. 위의 사진은 바닷속의 산호초라는데 참 특이한 색갈입니다 실로 사진을 찍는다는것이 그냥 찍기만 하는것이 아니자나요 ... 그러니까 이해하고 그만 도둑질하기로 했는데 이미 인터넷 도죽질에 이골이 텄는데 잘될까요 ㅎㅎ 오늘 이곳 날씨는 아주 쾌청합니다 며칠후에 |
댓글 13
-
전준영
2010.11.04 01:23
-
채송화
2010.11.04 01:23
아이구 전준영 박사님 !
반가운 댓글 대하며 혼자 스르르 미소집니다 .
언제나 우리나라가 앞서가는 좋은 소식을 전해주시니
무엇이 제일이고 무엇을 먼저 발명했는지를 소상히 알게되었습니다.
그냥 세월이 간다고 라기만 하기로 해요
갈날이 얼마 안남았다고 생각도 하지마시기로 해요
그런생각은 저도 하지요 , 너무슬퍼서
아니야 그렇것없어 그러고 고개를 흔들어버립니다
다시만날때까지 안녕히 계시기빕니다 -
김영길
2010.11.04 01:23
산호초사진이 정말 일품입니다.
천국도 침노하는자의 것이라 했는데
좋아서 가져가는데 그리고 개인유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데 어쩌 겠읍니까?
어려운일이 많아 힘들으셨던 것같은데
11월에 11회를 다 생각하시고 예쁜사진을
올려 주셨읍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
하시어 우리동문들의 사랑을 많이 받으시면
좋겠읍니다. -
채송화
2010.11.04 01:23
제눈에 아주옛날에 익어버린 김영길 박사님 !
어떤때생각합니다 ,이 컴을들고 천국에 가서
지상으로 그곳의 모든일을 "그것이 알고싶다" 라하고
간판을 달고
그 현장을 모두 찍어내려보내고싶은데 방법이없을까
많이생각했지만 , 방법이없어요 . 하하 .
그 일은 빌게이츠도 성공 못할꺼여요 .
감사합니다 -
하기용
2010.11.04 01:23
* 아주 오래된 명동시절의 '국립극장' 의 무대에서
어느 소프라노가 이 노래를 부르면서 얼마나 슬프게
우는지 덩다라 한참동안 같이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
* 그 후 세월이 흘러 아주 최근에 그 유명한 소프라노
' 사라 브라이트만 ' 등의 노래를 듣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
채송화
2010.11.04 01:23
하기용박사님 너무 오래간만이어요
사진으로 모든것을 보고 잘지내시는줄로 알고있었습니다
아직도 이진아 도서실에 가시는지요 // -
하기용
2010.11.04 01:23
* 네, 아주 오랜만입니다.
아침에 땡 하면( 09:00am ), 호젖한 독립공원을 거닐어
약 10분 후에 '이진아기념 도서관' 에 도착합니다.
그러면 70을 넘은 Silver 들 약 10명이 제일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감들이 어디 갈 때가 있겠습니까 ? ㅎ ㅎ -
임효제
2010.11.04 01:23
오래 간만에 안녕하시지요..?
좋은 사진이 많이 있으시니 배 부르시겠습니다 하하하하
이 댓글에 답변하시려면...
제가 쓴 글의 '임효제' 이름을 따라 오른 쪽으로 쭉~~~~~~~~~~~~~~~~~~가면
맨 끝에 '둥그런 풍선' 같은 작은 그림이 떠 있지요.
그 '둥그런 풍선(코멘트 답변)'을 크릭하고...
그 다음 아래 칸에 답변을 쓰고.. '확인'을 크릭하면,
'멋진 연필 그림'이 나오는 답변이 써 지지요. 한번 해 보세요 ^^ -
임효제
2010.11.04 01:23
채송화씨에게..
// 하나 배웠네요.
댓글 중에 웃는 미소를 크게 표시해 놓으셔서,
그런 기호는 자판에 없는데..
// 글자를 '복사''붙이기'해 보니까,
어느 글자를 이용하셨는지 알겠네요. 땡큐~~ 하하하하하.. -
채송화
2010.11.04 01:23
끈기와 의지의 박사 선배님 !
몽당 연필 ,
우리 어릴때 씹던껌하고 바꾼 공책한장위에
침칠해 가며 쓰던 몽당연필이네요 .하하 너무귀엽습니다 . 고맙습니다. -
김세환
2010.11.04 01:23
잊을수 없는 이름을 가지셧네요.
계속 어데서 가져오시든 직접 찍으시든
올리십시요. 인터네트에.
세상에 후배님의 존재를 알리는것
얼마나 재미있어요. 사랑해요. 후배님. -
채송화
2010.11.04 01:23
등산의 박사님 매일매일 상쾌하시지요 ?
머 그냥 제이름을 세상에 알리기보다는
사진찍고 작성을하고 도둑질한것으로
한장 꾸며 재미로 올리는거에요 .
그래서 그 좋은 온세상 사진들을 뉴욕타임에서 못꺼내니
고양이 어항속의 금붕어 보듣하 다가 쨍그랑 생각이났어요
맘에드는사진을 훌로 크게 확대하고
디카로 여러번 찍어서 잘된것으로 골라 올리니
그렇게 좋을수가없어요 . 아주 띵이호와 ㅎㅎㅎㅎ
지가요 방구석에 앉아있어도 떴다하면 삼천리거든요 ...
그런데 사랑한다고 하시니 가슴이 흔들거리고
하늘이 노랗게 보이며 이상한 증상이 생겨서 몬살겠네요 . 히히히 -
김세환
2010.11.04 01:23
서랑한다는 말은 쓰면 쓸수록
좋은 말임니다. 그 말을 쓸수록
내마음에 사랑이 샘솟기 때문이지요
사랑만이 우리를 영원히 살수잇게 해주는
길이람니다. 매순간 사랑을 느껴야만
우리는 진정 살아 있는 것이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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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여사님 말씀과 같이 왜그리 세월이 빠른지 갈날도 얼마 않 남었는 데 세월 이라도 천천히 갈것이지 세월이 유수 같다고하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항상 건강하시어 좋은 사진 많이 찍으시기 바랍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