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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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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셨습니까

2010.11.04 01:23

채송화 조회 수:179













 


NewyorkTimes 에서
바다속에서사는 산호초 라합니다


11회선배님 모두 모두 안녕 하신지요 !
11월이 되니 세월도 빠르다고느끼고


11월이니 11회 생각이 나서요 ...
날마다 열어보면 모두 모두 너무 활기차게 지내고

 계시는것 보았습니다

 

그동안 올해는 제게는 너무도 힘든 한해였지만
그래도 잘 지냈습니다
이 모든것이 살아있으니 겪는것이다 . 건강하면된다 .


그렇게 생각하며 내게 버거운

 커다란 수레바퀴돌리는심정으로이지만
힘을내서 지냈습니다 .

 

저는항상 손에 디카를 들고 다니며 직접 찍기도하지만

nEWyORK tIMES 에들어가 유명한 사진 작가들이
목숨을 걸고 찍은사진이나 그외에 세계곳곳의 사진을

잘보고 잘 끌어왔습니다


그런데 요즈음은 절대 못끌어옵니다


얼마전에 두어시간동안 2007년도것까지 뒤로들어가


사진 작품을 카피하여 부자가된것처럼 기분좋아 했는데
그만 , 바보처럼   완성을 누르지 않아


그 금쪽같은 사진들을 25장 정도 날려버리고

 20장 정도만 겨우 남았습니다

그러고 그 후에 또 NYT 으로들어가 사진을 꺼내려고하니
야야 네이름이 얼마나 많이 여기에 떴는지 아느냐

 이제 그만 끌어가라 .
어머나 깜짝 기절 초풍 놀랐습니다


 

고운 색상이주는 느낌도 대단하여
멋찌고 예술적인 작품을 찾아다녔는데

 

 이제는 좋은 사진 보기는 틀렸습니다.
위의 사진은 바닷속의 산호초라는데
참 특이한 색갈입니다


실로 사진을 찍는다는것이 그냥 찍기만 하는것이 아니자나요 ...
그러니까 이해하고 그만 도둑질하기로 했는데
이미 인터넷 도죽질에 이골이 텄는데 잘될까요 ㅎㅎ
 

 

 

11회선배님 안녕히 모두 모두 안녕히 계시기 바랍니다
오늘 이곳 날씨는 아주 쾌청합니다 
며칠후에

제가찍은 사진 올려도 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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