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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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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513)

2010.11.07 15:13

김세환 조회 수: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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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10명이 안개 비속을 걸어 Mt.Fromme(1185 m high) 5시간 걸려 왕복하다. 산에 오면 언제나 좋다. 동물들은 움직이고 식물들은 자란다. 모두가 살아 숨쉬는 생명들이다. 나도 같은 생명으로 이들의 일부이다. 그래서 산에 오면 마음이 푹 놓이는 것이다.

 

내가 사는 이 땅, 이 지구는 태양계에 속하고 태양계는 은하계에 속한다. 수 많은

은하계들이 모여 우주를 이루고 또 많은 우주들이 존재한다는 설이 있다. 그러고 보면 이 광대한 우주에 비해 내가 사는 지구는 바늘구멍의 몇 백만 분지 1만큼 작은 곳이다.

 

우주는 무한이 넓고, 무한이 풍부하고, 모든 것이 가득하다. 이 우주에는 모자란다는 개념이 없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다 얻을 수 있다. 외냐 하면 이 우주는 우리가 무엇을 원하든 다 채워주기로 되여 있는 것이다. 우리는 무한이 사랑할 수 있고, 무한이 소유할 수 있고, 무한이 상상할 수 있다.

 

문제는 우리의 생각이 제한 되여(limited) 있다는 것이다. 그 생각의 한계를 버서나면 우리는 무한한 우주를 경험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좁은 한계를 초월해 자유로울수 있는 생각(Unlimited)만이 우리를 이 광대한 우주에서 훨훨 날라 다닐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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