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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8 12:06
김세환 조회 수:115
아침에 찬란한 햇빛이 나무들 사이로 퍼져간다. 새날이 밝아온다. 생명의 기운이
소 구 친다. 이 아침 상큼한 숲 냄새에 정신이 맑아진다.
숲길에는 걷는 사람, 뛰는 사람, 개를 데리고 산보하는 사람 그리고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모두 살아있다는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그들과 함께 나도 우리 삶의 우선 순위가 이른 아침 힘차게 움직일 수 있는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 매일 아침마다 모든 것은 새로 시작되는 것이다. 댓글 2 임효제 2010.11.08 12:06 아~ 그 나무 사이에도 길이 있네 세환 형~~~ 숲사이 밝은 태양 빛이 생명의 빛 빛 빛.... ^^* 댓글 권오경 2010.11.08 12:06 와~상큼한 숲 냄새가 여기까지 날아옵니다. 울창한 나무 숲 사이로 세차게 흐르는 냇물?이 우리에게 새 힘을 주는군요. 댓글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3763 11월 11일...N.Y.에서도 동창회를 ...... [19] 이초영 2010.11.12 210 3762 2010 동창회 정기 총회 스케치 [17] 이문구 2010.11.12 327 3761 祝 11회 동창회의 정기총회 참석하고 [2] 전준영 2010.11.12 259 3760 알림 오늘은 인사회 11월 12일 (금) 첫번째 모이는 날입니다. 인사회 2010.11.11 124 3759 이런 모습 저런 모습 (64) / 어떤 전시회관람후 중앙공원에서 [12] 황영자 2010.11.11 149 3758 등산(517) 김세환 2010.11.10 124 3757 주거니 받거니 / 11월 11 일 [18] 김영종 2010.11.10 206 3756 야간 쇼 [2] 정지우 2010.11.10 114 3755 캄차카 반도 경치 사진 [2] 박일선 2010.11.10 110 3754 등산(516) [1] 김세환 2010.11.09 119 3753 화려한 늦가을 외출(外出) [24] 이문구 2010.11.09 188 3752 시베리아 여행기 (후편 22) - 캄차카 반도 (마지막 회) [10] 박일선 2010.11.09 130 » 등산(515) [2] 김세환 2010.11.08 115 3750 시월 마지막날에 [17] 김동연 2010.11.08 240 3749 주거니 받거니 (423) / 大 鳥 寺 [5] 김영종 2010.11.08 20182 3748 제주도의 올레길과 흑돼지쇼 [8] 김인 2010.11.08 228 3747 석모도에서... [6] 김재자 2010.11.07 187 3746 청경궁에서.... [7] 김재자 2010.11.07 215 3745 이런 모습 저런모습 (63) / 송광사,낙안읍성, 순천만 [21] 황영자 2010.11.07 213 3744 등산(514) 김세환 2010.11.07 60 3743 2010 정기 총회 개최 안내 [3] 관리자 2010.11.07 284 3742 ▶ 80점 짜리 인생 [4] 임효제 2010.11.07 180 3741 등산(513) [1] 김세환 2010.11.07 94 3740 # 계림 (건우회 해외여행)- 3. 終. [6] 성기호 2010.11.07 242 3739 중앙 공원 단풍 [11] 정지우 2010.11.07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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