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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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니 받거니 / 11월 11 일
2010.11.10 19:07

주거니 받거니 / 11월 11 일
벌써 1 년을 보내고 내일 전체 동기들이 모이는 날이다
좀은 파격적인 여자 동기를 우리 살림을 억지로 맡으라고 하고는 일년이 지났다
그 어느해 보다도 잘끌어준 김영은 회장의 일년에 박수를 보내며 그 수고로움에 감사 들인다
아울러 여자 회장을 잘 보필하여준 임원 일동에게도 ........
잘 가꾸어진 아름다운 국화가 아닌 여기저기서 힘들게 자라긴 하여도
들여다 볼수록 아름 다운 작은 국화를 그 노고에 감사함으로 드린다 font>





댓글 18
-
황영호
2010.11.10 19:07
-
김영종
2010.11.10 19:07
우린 언제든지 자주 만날수 있는 친구들 아닌가
너무 무리 하지 말게나 언제든지 일이 우선 이니까
대신 보자고 하는 친구가 있으면 몸이 조금 힘이 들드라도
친구 찿아 가는 정성만 있으면 되네 그럼 -
정지우
2010.11.10 19:07
꽃이 색이곱고 이름답네요 잘배우고 감상잘했읍니다.
영호는 벌써 헤어진지 보름이 지났군 건강하지
시간이되면 참석하고 무리하지말게. 감사 -
김영종
2010.11.10 19:07
요즈음은 무언가 좀 다르게 화면에 담고 싶어서 요리저리 끙끙 하며 담아 본다네
이번 몇일 담은 소국을 가을 하늘의 맑은 햇빛 처럼 담고 싶어서 .......
좀은 비슷하게 의도 대로 간듯 하여서
기뻐 회장단의 노고에 선물 하였다네 -
김영길
2010.11.10 19:07
오늘은 국화로 우리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군요.
들국화들도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자기들을 자랑하고 싶었는데
김형의 카메라에 찍혀 우리들에게 기쁨이 되게하니 얼마나 아름다운가?
아마도 김형의 마음을 이 국화들이 충분히 남김없이 우리동창들에게
전달 하리라 믿습니다. 이럴때는 이슬이라도 한 잔 김형에게 따라주고 싶은데 - - . -
김영종
2010.11.10 19:07
마음이 좀 설레이겟네 구려 같이 하고 싶은 그 마음 이해 하네 !!!
시간이 나면 한국 여행을 일년에 한번은 하게나
10 월경으로 추천하네 가을이 주는 색의 은근함 현란함이
많은 나라를 가을에 여행하여 보았으나 우리처럼 색의 마술을 펼치는 곳이 드물다네
가을에 취하여도 보고 친구의 우정에도 마음을 담거 보며 11 월 11 일의 잔치에도
참석 할수 있으니 말일쎄 ㅎㅎㅎ 그런때를 기다리겟네 -
황영자
2010.11.10 19:07
11회를 사랑하시는 마음이 보입니다.
소국하나하나가 뫃여 아름다움을 나타내듯이
우리들도 하나하나가 뭉쳐서 부고11회의 영광을 표시하는 것이 아닐까요?
일년동안 애쓴 김영은 회장을 비롯하여 임원 여러분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
김영종
2010.11.10 19:07
지금 컴 앞에 앉아서 동창회에갈 KTX 왕복표를 사고 있었습니다
내일 뵙조 (참 심경구 박사 전화 번호 내일 부탁 합니다) -
하기용
2010.11.10 19:07
* 오늘도 -
우리들의 그리운 친구들이 가깝게 혹은 멀리서
보구 싶은 옛 벗을 위하여 달려 올꺼야 !
아름다운 그림을 감상하면서 ...... -
박일선
2010.11.10 19:07
집사람 왈,
"수영장에서 들었는데 '빼빼날에는 빼빼로' 먹어야 한데.
무슨 얘긴지 알아요?"
"빼빼날은 아마 11일을 얘기하는 것 같은데 빼빼로는 모르겠네." 하니
빼빼날을 어떻게 아느냐고 놀란다. 우리는 젓가락 날이라고 부른다고 했다.
빼빼로는 생각해보니 전번 동창회 테마 여행 때
우리 여동들이 "주전부리"로 노나주었던 생각이 났다.
우리도 오늘 후식으로 빼빼로 먹었으면 좋겠다. -
김영종
2010.11.10 19:07
아이들이 먹는 과자류 인데 먹을만 하지 ㅎㅎㅎ
그러지 말고 몇통 사갖고 오는게 어떨까 ????? -
김동연
2010.11.10 19:07
와아! 국화가 너무 화사해서 봄이 온 것 같습니다.
11일 모임을 기대하는 김영종님의 기분을 보여주는 군요.
사랑하는 친구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 가지시 바랍니다. -
김영종
2010.11.10 19:07
ㅎㅎ 오늘도 뵐수 없는 모양이조
그러고 보니 일주일에 꾸준히 두세번은 이이야기 저이야기를 나누긴 하는데
일년에 많아야 실제로는 4/5 번은 보는지 궁금???? -
김승자
2010.11.10 19:07
역시 "가을" 하면 국화꽃이지요.
그중에 화려한 국화보다 소국화나 들국화를 어여삐 여기시는 마음에
낭만이 뚝 뚝...
내일 동창회에 가셔서 회포를 푸시고 김영은 회장및 회장단에게
감사말씀과 축하말씀 드려 주십시요.
356일 전에 반갑게 뵈었는데... -
김영종
2010.11.10 19:07
분재 는 옆에 있어도 않보고 지나치곤 하는데
요즈음은 큰 국화꽃도 밑에 쇠줄로 받침을 하고 줄기를 칭칭 동여 매고는 하여서
줄줄이 매어달고 치장을 가뜩한 양귀비 를 보는듯 하여서 아직은 풋풋한 막 세수한
후의 쌩얼을 좋아 한답니다
김영은 회장님께 말씀 전할렵니다 -
최경희
2010.11.10 19:07
아름다운 가을국화로 김영은 회장단의 노고 꽃다발을 드리니
어려웠던일 눈녹듯 확 풀렸겠습니다.
김영종씨의 따끈 따끈한 맘이 잘 전달 되고도 남았겠습니다. -
연흥숙
2010.11.10 19:07
경희야 부회장님으로 취임하는 사진을 내가 찍어서
오빠에게 보여드렸다. "가문에 영광"이라면서 좋아
하더리구. 나도 다시 한번 축하한다. 즐기면서 좋은
일 많이 하기 바란다.
승자야 일년전에 니가 동창회에 같이 있어서 참 좋았어.
2011년에는 두 부부가 함께 동창회에 참가하셨으면 한다.
동연아 오늘 하루동안 싱숭생숭하지 않았니. 꼭 왔으면
좋았을 터인데. 영종씨 어제 아주 멋진 폼 사진으로 다시
보았으면 합니다. 정지우님 축하드립니다. -
김영은
2010.11.10 19:07
김영종씨, 이렇게 멋드러진 국화꽃을 보면서
마음이 환-해집니다. 국화가 이렇게 아름다운 꽃이었던가요?
친구의 따뜻한 배려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승자야, 멀리서 보내주는 성원, 큰 힘이야. 고마워.
내외분 건강 하시고, 만날날을 기대할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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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보리 색갈이 약간 겻들인 고운 국화꽃을 보니 정말
우리들의 잔치 11월 11일을 기대하고 축하하는 아주 아름다운 축복의 가을 꽃으로 만점인것같다.
정말 자네 말씀처럼 김영은 회장님이 너무도 열심히 우리동창회를 위하여 수고가 많았던 한 해 인것같다.
그런데 나는 내일 어쩌면 우리 동창회관에서 치러지는 동창회에 못갈지도몰라 걱정이크다네.
하필이면 내일 강원도 태백에있는 거래 광산에서 성형탄이라는 새로운 연탄 원료공장 완공식 행사에 참석해야되어
서울까지 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 촌놈의 서러움이 이번만은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