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화찬란한 계절에
호화찬란하게 멋지게 소일하고 계십니다 ! 브라보 황감독 님 .......

쾌청한 날씨에 가까운 친구와 더불어 나들이를 하셨군요.
전시회도 보시고 중앙공원의 단풍나무들도 아름답게 잘
찍으셨네요.인천도 서울같군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즐거운 가을나들이에서
행복한 모습 보니 나도 즐겁다.
네 웃음이 나에게도 전염되고 있어.

우리성당에서도 사진전 작년에 했는데 상황리는 아니었지만 잼있었어 .

인천 중앙공원 단풍도 아름답지만
빠알간옷에 까아만 모자쓴 찍사 할머니의 웃음이 작품이다 !!

황감독이 언제부터 사라지고 있는듯 싶어서 안타까웠는데
이제 다시 총무님으로 활약을 하게되어 기대된다.

항상 즐겁게 사는 너의 인생철학이 여기 다 풍겨져 나오는구나.
음악 좋고, 풍경좋고 활짝웃는 너의 모습 모두 모두 나도
신나게 하는구나. 이날 처럼 매일 매일 행복하기 바란다.

너의 후배 친구들 고맙구나 잘 놀아주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