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5일 비 오는 날에 시내 가운데 있는 Burnaby Lake(11 km, 3hrs)를 34명이
한 바퀴 돌고 미담 떡집에서 2010년 월요 산 우회 총회를 하다. 2011년을 맡아
운영할 이병철 새 회장을 선출하다. 2 주 후에 송년회를 하면 금년도 다 가는 것이다. 어김없이 또 한 해가 가고 새해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이 한해 더불어 월요 산 우회를 통해 함께 보내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고 더불어 사는 것이다. 더불어 각자가 건강을 찾고, 더불어 각자가 서로 신뢰하는 마음을 기르고, 더불어 각자가 더욱 긍정적이 되가는 것이다. 더불어 산다는 것은 모두 함께 더 낳아진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우리 삶의 목표로 삼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