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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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11일 11회 동창회 동영상
2010.11.16 18:20
2010년 11월11일 동창회
신임 임원 선출
내맘에 강물 합창과 교가 제창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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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자
2010.11.1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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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0.11.16 18:20
이 많은 분량을 찍기에도 벅찼을 텐데
편집해 올리느라 긴 시간 너무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황영자
2010.11.16 18:20
회장님이 알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동영상올리고 외박을 하고와서 이제야 답글 씁니다. -
박일선
2010.11.16 18:20
잘 봤습니다. 두고 두고 좋은 추억이 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황영자
2010.11.16 18:20
그래요 동영상이 좋은 이유는 오랜후에 다시봐도 재미있다는 것이지요.
물론 사진도 마찬가지지만
동영상보다는 못한 것 같아요. -
민완기
2010.11.16 18:20
아쉬웠던점: 1.11회총회가 그 회관회에서 처음 열린다는 점을 상기하면 총동창회장을 초청해서
고맙다는 절차를 가지는것이 좋왔을 것입니다.
2.더우기 50.000.000.원(이건희회장님 바로 다음)이나 기부한 김필규회장님에대한
언급이 전연 없다는 것은 큰 잘못입니다. 누군 도둑질해서 기부하나? 한푼 한푼이
그분의 청춘과 시간,사생활희생의 결과이며 피땀일진데 큰 결례라고 봅니다.
3.누가 기부했는지 확실치 않지만 그날의 와인제공자가 있다면 당연히 언급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4. 지난 1년간 물심양면으로 고생하신 김영은회장님과 그 임원들에 대한 예우가
결여된 점도 아쉬었읍니다.
5. 다른 뜻은 전연 없고 늙으니까 노파심에서 잔소리좀 했으니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
황영자
2010.11.16 18:20
회장님이 답하여 주셔서 모르는 친구들도 잘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오히려 미안하군요.
김영은 회장님의 말을 모두 동영상에서 편집없이 올렸으면
오해가 없었을 부분도 있군요.
이것도 길다고 줄이면 좋겠다는 의견들인데
사실 저는 모두 편집없이 진행상황을 올리고 싶으나 잡음이 너무 많거나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인사치례같은 것은 편집해도 좋다고 생각하여 모두 삭제했는데
김영은 회장님의 말을 삭제해서 미안합니다. -
이문구
2010.11.16 18:20
우리 동창회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이는 민완기 동문께 감사하며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1. 동창회 건물 사용에는 다음과 같은 규정이 있습니다.
* 작은 방은 3만원에 10명 초과시 1인 당 3,000씩 추가한다.
* 큰 방은 인원수 당 5,000원으로 한다.
이번에 큰 방에서 총회를 개최할 때 우리 11회가 사용료 50만원을 지불했습니다.
* 총동의 성기학 회장이 외국 출장 중 그 날 오후 5시 경 공항 도착 예정이었지만
도착 시간이 늦어 참여 못해 죄송하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2. 김필규 동문이 총동회관 구입에 5.000만원이란 거액을 희사하고 11회 동문의
성금과 우리 예산을 합쳐 1억이란 금액을 총동에 납입한 사실을 김영은 회장이
언급하면서 김필규 동문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3. 대금을 지불하고 김성중 동문에게서 와인을 전달 받았는데 확실한 액수는 알 수
없지만 분명히 김성중 동문이 자신의 성의를 담아 저렴하게 제공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너그럽게 이해하시고 앞으로 따뜻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
김영길
2010.11.16 18:20
동창회의 이모저모를 잘 보았읍니다.
너무 많이 수고 하셨읍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중요한 부분만 편집하시면
어떨른지요. 감사합니다. -
황영자
2010.11.16 18:20
어떤 것이 중요하지 않은 것일까요?
전 편집없이 모두 하고 싶었으나 너무길어 인사말 같은 것은 모두 삭제한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오히려 삭제하지 말았어야하는 것이 삭제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동영상 편집이라는 것이 이것저것 잘라내다보면
내용이 없어 지기도 하지만
잘못하면 엉뚱한 내용이 되기도 하지요.
다음부터는 조심해서 줄일 수 있는데 까지 줄여보지요. -
연흥숙
2010.11.16 18:20
어유 3편이나 편집을 했구나.
기록으로 잘 보관했다가 80세에
정지우회장, 박내기부회장이
보여주면 '이 젊은인 누구지?"라고
옛말 하겠다. 수고들 많으셨어요. -
황영자
2010.11.16 18:20
웹에 올릴수 있는 것이 10분 미만이어서 세편으로 나눈 것이란다.
그러다 보니 많은 분량인것 같으나 내 생각엔 회의 진행사항이 부실하게 되었다는 생각이고 신임임원들의
인사말은 넣어야 할것 같았고
신임임원들 촬영을 내가 줌인으로 해놓고 나가 너무 많이 흔들린것도 미안하고 줌아웃으로 했어야하는데....
맞어 흥숙아
내가 지금 이것 배운지 10년째인데 초창기에 찍은 것보면 어머 이렇게 젊었었어 한단다. -
최경희
2010.11.16 18:20
영자야,수고 많았어.
늦게 편집했다고 하지만
지금보니 그때 생각이나 더 좋다.
영길회장님 말씀 갖이 모두 하나로 하면 어떨지..
시간은 많은데 콤에 앉아있는 시간은 짧으면 좋겠거던. -
황영자
2010.11.16 18:20
경희야 너무 길게 늘어 논것 같지만
웹에 올릴수 있는 것이 10분 미만이고
회의 장면 보여 주어야하고
신임임원들도 보여 주어야하고
70먹은 할매할배들이 열심히 연습하여 들려주는 노래인데.
노래도 들려 주고 싶고.
그러니 이것 10분 미만으로 자를 수는 없지 않니?
힘들면 하나씩만 봐 -
김영은
2010.11.16 18:20
영자야, 수고 많았구나. 많은 양을 편집 하느라고...
늘- 너의 봉사에 감사 하면서, 금년에도 활발한 활동 기대할께.
민완기님, 애정어린 충고에 감사 드립니다.
치밀하게 준비 한다고 하였는데, 미흡하게 느끼신점,
이해 합니다. 충언을 아끼지 않는 지적에 감사 합니다. -
황영자
2010.11.16 18:20
영은 회장 일 하느라 애 많이 쓴것에 비유 하겠니?
네 인사말을 다 넣지못하고 잘라버려 민대감님같은 오해가 있어 미안하다.
난 인사치례라 생각하여 잘라버렸더니.....
그러지 않아도 난 박붕배선생님 말씀을 몽땅 잘라버려 미안했는데 그것까지 넣었다간 더 길어 졌을거야.
말씀이 잘 들리지도 않았고
너무길고 산만하여 조금 넣었다가 모두 편집해버렸단다. -
민완기
2010.11.16 18:20
죄송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미처모르고 일부분 오해를 했나봅니다.
더 말씀 올리면 다음 동기모임때에는 동창끼리 담화를 자유로이
할수있도록 소위 서양식 Cocktail행사를 갖도록 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부중 1학년때부터 저 사람과 얘기좀 해보고싶은데 50년동안 지정된
좌석에 앉고보니 기회가 닿지않습니다. 더우기 엄하신 은사님들의 안중에서는
엄두도 내기 싫고요. 은사님들도 연세가 많으시고 매년의 졸업생행사에 부담이
될수있으니 3년, 5년, 10년주기로 초청해도 서구에 비하면 엄청 잦은 일입니다.
유교사상의 입장에서는 옳지만 헛된형식은 후손에 누가될수도있다고 봅니다. 감사. -
황영자
2010.11.16 18:20
민대감님 오히려 제가 죄송하군요.
2.번 같은 경우 김필규 회장님께 감사하다는 김영은 회장의 말을 제가 삭제해서 일어난 오해이기때문에.
의문점은 언제든지 말할 수 있는 것이 서로간의 오해를 풀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합니다.
언제든지 충고의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김숙자
2010.11.16 18:20
영자야 동영상 올리느라고
애 많이 썼어 덕분에 총동
모임의 분위기를 잘 보고
좋은 느낌을 받았어. -
황영자
2010.11.16 18:20
숙자야 고맙다.
참석하지 못한 많은 친구들이 졸작의 동영상이지만 보고
어렴풋이 진행사항을 알수 있고
함께 참여하는 마음이기를 바랄 뿐이지. -
임효제
2010.11.16 18:20
너무 많은 걸 동영상으로 만들자면,
여사님도 힘이 많이 들겠네요.
너무 수고 하셨습니다 ^*^ -
황영자
2010.11.16 18:20
항상하는 것이어서 편집하는 것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무엇을 잘라버려야 할지 무엇을 살려야 할지 그것이 항상 문제랍니다. ㅎㅎㅎㅎ -
생생한 기록이
그날을 되돌아 보게 합니다.
고맙습니다. -
황영자
2010.11.16 18:20
생생한 기록이라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촬영이 잘 되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사실 촬영을 잘 하여야 편집이 쉬운데.... -
민완기
2010.11.16 18:20
황영자여사님께: 모두가 바쁜것이 문제였읍니다.
총동창회회장님도 사업상 그날 도착하시어 어려우셨겠지만
11회가 김영은 회장님의 끈질긴 노력과 김필규회장님의 특별배려로
1억원 이상을 보탰으면 만난을 무릎쓰고 이 기회를 노치지 말았어야
한다고 여겨지며 김필규회장님께도 무제한의 발언 기회를 드려 다음에는
1-5억의 찬조금을 유도 (유도되기 어려운 어른이지만)하는데 보템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읍니다.
와인은 맛이 엄청 좋왔던것으로 보아 공짜로 마시기에는 너무 미안하겠더군요. 감사. -
황영자
2010.11.16 18:20
그렇지요 모두 바쁜 것이 문제이지만 바쁘게 일했기 때문에 오늘 우리 동창회관이 만들어 지고
그렇게 열심히 일한 보람으로 동창회를 위하여 많은 성금을 희사한 김필규 회장님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 11회는 가장 많은 사람들의 참여로
모든 동문들의 우러러보는 선배후배가 되지 않았을까요?
전 참 우리11회를 자랑으로 생각합니다.
박옥순의 표현대로 모두모두 보물들이지요.
이렇게 스스럼 없이 말할 수 있는 우리 홈피가 있어 또한 서로의 의건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것도 자랑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민자
2010.11.16 18:20
황 총무님. 동영상 편집 하느라 수고 많이 하셨음니다.
컴이 고장 나서 이제야 댓글 올리게 되어 미안....
잘 하느라고 애썼고 그이상 어떻게 그 모든것을 다 올릴수가 있니?
김영은 회장님이랑 임원모두 수고 했고 물론 진행상 미흡한 점도
있었지만 나름대로 잘 마무리 하였다고 봄니다.
2011년 우리11회 를 이끄실 이문구 회장님과 임원 여러분 축하드리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황총무님 수고 많이하셨읍니다. -
황영자
2010.11.16 18:20
민자야 고맙다 .
네가 내 마음 알아주는구나.
전화까지 주고....
언제나 임원들이 수고하는 것 우리 다 알고 있지 않니?
그러고 보니 2011년에는 나도 임원에 포함되어 어쩌구 저쩌구 하는 말을 하기가 조심스럽다.
임원들이 일은 하는 것이지만 난 우리11회 모두가 임원처럼 마음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민자야 2010년에 깅영은 회장과 더불어 총무로일 하느라 애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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