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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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주거니 받거니 (428) / 가을이 그리는
2010.11.19 12:13
김영종님....Fuchsia 색갈로 물들어 가는 잎들, 국화꽃, 멀어져 가는 이가을을 잠시 붙잡고 싶어,,, 한폭의 명화같은 동문님의 사진을 Frame에 넣어 걸어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색갈이기에, 동문님 허락도 없이 갖어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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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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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들여다 보며 어쩜 저리 자연스러움이 이리 진하게도 하며
달려들어가 카메라를 들고 나와 담아 보았습니다
내친김에 하며 좀 멀리 나가 보았습니다만 이리 색감이 분명 한것이 없어서
늦은 가을을 담고 돌아 왔답니다
frame 에 담으니 한결 색상이 살아 나옵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