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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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니 받거니 (428) / 가을이 그리는
2010.11.18 21:39
주거니 받거니 (428) / 가을이 그리는
가을이 그리는 진한 한폭의 수채화가 ............
가는 가을을 말하고 있나 보다

가을이 그리는 진한 한폭의 수채화가 ............
가는 가을을 말하고 있나 보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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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길
2010.11.1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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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0.11.18 21:39
나이만큼씩 속도가 는다고 하더니 세월이 가속하는 것 느낍니다.
음악이 아름답게 흐르네요.
미네아폴리스에는 첫눈이 와서 아이들이 눈사람 만들었다고 좋아 하고
할미, 할아버지는 며칠 있으면 몰려 올 아이들 생각에 좋기만 합니다. -
임효제
2010.11.18 21:39
어~
작은 손주가 장가 가서 애 낳고 살 때까지면..
적어도 앞으로 25년..?
그러면 김 회장님 연세는 95세인가요..?
좋은 꿈꾸고 형님 혼자서 오래 오래 사시옵서예........ 히 히 히 히 -
김영종
2010.11.18 21:39
그만 100 세까지 살아야 한다는 글을 읽고는 계속 우울합니다만은
역시 작은 놈들을 생각하면 괸히 기분이 좋아지곤 합니다
역시 이놈들이 요즈음의 저에겐 가장 큰 선물인것 은 확실 합니다 ㅎㅎㅎ -
황영자
2010.11.18 21:39
와아 이꽃 연산홍 잎이 아닌가요?
참 아름답습니다.
참말 수채화 같습니다.
오래 산다는 것 징그럽기도 하지만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김회장님 어머님 처럼 건강하게 사시다 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
연흥숙
2010.11.18 21:39
영종님이 덧칠을 한것 같은데요.
점점 대범한 작품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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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가을 가는 것을
아쉬어 하는 것같아.
벌써 추수감사절이 코 앞에 있고
또 크리스마스가 닥쳐오지.
우리 성가대는 아직 칸타타 곡명도 정하지 않았는데.
시간은 무섭게 빠르게 달려가네.
옛날 사람들은 쏜살같다고 했는데 실감나네.
내가 서울 다녀 온 것도 이젠 과거 일이군.
꿈만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