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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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64 회 금요 음악회 / Paganini 로
2010.11.19 15:42
벌써 달려간 가을은 겨울 맞을 준비를 하는듯 합니다
늦가을에 듣기 좋은곡을 골라서 듣다가 잊어버린 금요 음악회가 문뜩 ....
다시 시작 하여 볼렵니다

Niccolo Paganini
Sonata for violin & guitar, op 2 [MS26]
(파가니니 // 바이올린과 기타를 위한 소나타 작품 2. / 제 1번 ~ 제 6번 )
파가니니는 바이얼린(기타 반주가 없는)곡 보다 기타곡을 많이 작곡했다.
기타 독주를 위한 소품들이 104곡에 달하며 기타가 참여하는 트리오를 4곡,
바이얼린, 비올라, 기타, 첼로를 위한 4중주곡을 15곡을 썼다.
파가니니의 생전에 전부 다섯번의 작품 출판을 하였는데 그중 작품 하나만이
기타를 포함하지 않은 유일한 것이다.

작품 2와 3은 각각 바이얼린과 기타를 위한 소나타를 6개씩 담고 있으며
모두 두개의 악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작품 4와 5는 바이얼린, 비올라, 첼로, 기타를 위한 4중주곡이다.
오늘 게시하는 작품 2와 3은 지금까지 자필 원고가 발견되지 않고 있으며
1821년 출판된 악보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악보이다.

댓글 9
-
김영종
2010.11.19 15:42
-
하기용
2010.11.19 15:42
* 오늘이 금요일 이란 걸
제 264 회 ' 금요 음악회 '를 보구
새삼스럽게 알았습니다. 다시 돌아온 걸 기쁘게 생각합니다 ...... -
김영종
2010.11.19 15:42
실은 금요 으악회를 열심히 올릴땐 몇일은 무슨 요일이라고 꿰뚤고 있었는데
그만 한동안 날자 개념이 없이 몇일날이 무슨 요일이드라 하며 멍하니 보내게 됩디다 ㅎㅎㅎ -
황영자
2010.11.19 15:42
금요음악회 감사합니다.
정장 차려입고 음악회에 참석하는 기분으로 듣습니다.
암만해도 제 컴에 뭔가 잘못되어 있는 것인지
이어듣기는 안들리네요.
나머지는 다 잘 들려 한참 들었습니다.
내일 고대만남 오시나요?
임교수는 잔득기대하고 있던데요. -
김영종
2010.11.19 15:42
미안 합니다
오늘까지 갈려고 마음 먹고 있었으나 갑작이 피치 못할 약속에
먹은듯이 본듯이 보내야 겟 습니다
임회장님께 재삼 사과 말씀 드리며 언제 시간 나면
대전으로 초청토록 하겟 습니다 -
김동연
2010.11.19 15:42
다시 돌아온 금요음악회 환영합니다.
종종 듣던 곡이라 더 반갑네요.
아름다운 풍경보면서 음악감상 잘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시니 치매는 오지 않을겁니다. -
김영종
2010.11.19 15:42
혼자 장거리 운전 할때 이 곡을 아주 크게 틀며
정신없이 빨리 달리곤 하였답니다
Paganini 의 violine 곡들이 저를 classic 에 빠지게한
하나의 교재 였습니다 -
김인
2010.11.19 15:42
영종아 금요음악회가 가을 정취와 함께
다시 뜨니 너무 좋구나. 첮째 이유도 둘째 이유도 다 지당한 말씀이다.
그런데 세째 이유가 또 있지!
사진과 음악을 공유한 너의 예술감각을 어찌 썩히고 소홀히 해서야 되겠니.
우리를 위해 인사회를 위해 배려해주는 봉사하는 마음이 돋보이기만 한다. 감사. -
김영종
2010.11.19 15:42
인아 반겨 주어서 고맙다
가끔은 들어 보며 지내는것도 우리 모두에겐 필요한것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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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 금요 음악회를 한껏 게으름을 피우다 다시 시작 합니다
이제부터 Classic Music 이 더 마음에 들어 오는 철이 돌아 온것이
그 첫째 입니다
매주 금요 음악회를 올릴때는 지나가는 날자에 넉을 놓지 않고
언제 하면 무슨 요일 하고는 하였었는데 요즈음은 금요일인지 토요일인지
하며 지나가게 되곤 하여서 이러단 사람이 멍하여져서 치매에 빨리 걸리지 한것이
두번째 이유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음악을 무척 좋아 하였었습니다
물론 classic 음악에 쉽게 접근 하게한 곡이기도 합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