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iking National Parks in Arizona, Nevada and Utah[IV]
2010.11.2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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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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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0.11.2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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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0.11.20 11:15
옛날 서부 영화에서나 보던 삭막한 풍경과
영화 속에서도 흔히 볼 수 없었던 이국 정취 속에
다정한 동문 부부가 함께 여행하는 모습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
하기용
2010.11.20 11:15
* 아름다운 아리죠나. 네바다. 유타 여행을 덩다라 신나게 잘 했습니다.
사진을 같이 찍지 못한것이 좀 아쉽지만 마지막에 건내 주신 아침식사는 일품이었습니다 .....
( 계속 건강하십시오 ! 김승자 & 조성구 친구여 --- ) -
김숙자
2010.11.20 11:15
부부의 여행이 아름답게 보이네
젊게 보이고 활력있게 보이는구나. -
임효제
2010.11.20 11:15
광활하고 오묘한 국립 공원이군요.
모닥불에 구운 스테이크에 포도주 한잔이 일품입니다.
지금 연세에 집안 친척들과 산행이 생각만해도 아름답습니다 ^^* -
김동연
2010.11.20 11:15
행복한 여행기록 영상물 잘 읽었어.
글솜씨, 사진, 여행지의 아름다움 다 만점이야.
"그 친구 장가 한번 잘 갔구나"에 동감이야.
그리고 승자 너도 시집 참 잘 갔어. -
황영자
2010.11.20 11:15
행복한 부부의 여행
거기에 남동생?오빠?부부가 동참했으니 더욱보기좋다.
영화속 한장면 같은 곳과 너희부부모습 잘 보았다 승자야.
두사람 모두 시집 장가 잘 간 것은 틀림없네. -
김승자
2010.11.20 11:15
헤헤... 옆구리 찔러 절 받는다더니만...
지루한 글, 서투르게 올린사진, 곱게 보아 주신 것만도 감지 덕지인데요...
고맙습니다. -
황영호
2010.11.20 11:15
거침없이 흐르는 김승자님의 산행기를 읽어가노라면
출발에서 부터 마지막까지 함께 여행을 하는 즐거움을 가지게되네요.
절벽을 깍아 지른듯한 아찔한 산행길에 괴암 절벽의 신비하고 기이한 대자연의 형상들
인디언들이 살고있는 거대한 나라 미국 유타주가 아니고서는 보고 느낄 수 가없겠지요
그러나 항상 김승자님의 글 속에는 언제나 가족에 대한 사랑과 남편에 대한 서로의 부부애가 넘쳐나고
보람이 가득한 행복한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조 박사 는 물론 안녕하시지요?
학교 시절 1학년 4반 같은반에서 공부하던 조 박사하고는 입학 5주년 기념여행때 미국에서 처음 만났던 것 빼고는
옛날 50십년전 대전에서 공군간부 후보생 시절 우연찮은 인연으로 군의관과 후보생의 신분으로
만난적이 있지만 나 혼자 기억하고 있지요. 참! 세월이 정말 유수와 같습니다.
두분 내내 건강하시고 지금처럼행복하시기 바람니다. -
김승자
2010.11.20 11:15
황선생님, 안녕하시지요? 워싱톤에서 뵈었을 때, 참 반가웠습니다.
세월을 뛰어 넘는 반가운 만남이였지요.
아직도 바쁘게 일하시는 것 같은데 더욱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남편은 반 은퇴하고 많이 쉬니까 너무 너무 좋다고 하네요.
또 기회 만들어 뵙게 되기 바라며 이 자리 빌려 남편대신 안부드립니다. -
김영길
2010.11.20 11:15
늦게서야 들어 와 봅니다.
아슬 아슬 한길을 달렸군요.
문명의 이기가 안 통하는 그런 곳이엇군요.
사막과 같고 황무지같은 자연 뿐인 그런 곳엘 용감하게 가 보셧군요.
동생 내외도 결국 만나게 되고 푸짐한 스테익도 굽고 사막에서 잔치를 치루었군요.
오아시스가 있었다니 마음이 있는 곳에 길이 잇엇군요.
사진도 너무 걸작들입니다.
사연도 참 좋았읍니다.
아름답다는 환호의 웨침 그안에 생명이 잇고 또 기쁨이 넘치는 것이 아니겠는지요.
평안한 마음 대자연에 안기는 마음
그안에 항상 기쁨이 넘치는 가정 되시기 바랍니다. -
김승자
2010.11.20 11:15
안녕하세요, 김박사님,
같은 미국내에, 더구나 동부쪽에 살면서도 뵙기 어렵군요.
건강하시지요?
저희들 뉴욕에 갈 때 다시 만날 기회가 있기 바랍니다.
동생과 전화 연락이 되지 않아서 많이 당황했습니다.
결국 Inn 주인 전화로 동생 cell phone에 겨우 멧쎄이지를 남기고(받지 못해서)
한참 후에 동생이 속수 무책이라 캠핑장에서 30 마일 떨어 진 마을로 내려 와서야
cell phone 멧쎄이지를 받아 보고 Inn으로 전화하여 겨우 communication이 되었지요.
아무데에서나 cell phone으로 통화되리라고 생각했던 것이
도시생활에 젖은 우리들의 착오였습니다. -
민완기
2010.11.20 11:15
등재번호 4852 에서와같이 보람된 여행을 다시 축하드립니다! -
김승자
2010.11.20 11:15
제가 팔불출 노릇을 또 했습니다.
졸필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윤여순
2010.11.20 11:15
승자야, 네사진 잘 보았다.
좋은 곳엘 갔다왔구나.
너를 본지도 오래되었네.
좋은 사진 보게 해주어 고맙다.
말 솜씨, 글 솜씨없어 간단히 올렸어.
양해 바래. 늘 건강하길 바래. -
김승자
2010.11.20 11:15
여순아, 카메라 들고 신중히 작품 촬영하는 네 모습, 참 멋있어.
카메라 들고 또 한번 오기 기다린다. -
최경희
2010.11.20 11:15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곳을 너의부부와 동생부부가
다녔으니 정말 행복하고 흐뭇했겠다.
완벽한 작품들이야!!!
글솜씨,사진, 틀,모두 말야. 부럽다. -
김승자
2010.11.20 11:15
경희야, 지난번 우리가 중국가는 길에 닷새 서울 있으면서
형제들 보고 친구들은 오히려 폐가 될 것 같아서 연락도 하지 않고
영자, 경자, 정은이, 지자하고 흥숙이만 잠간 보고 왔어.
흥숙이가 그렇게 먼데 사는 줄 모르고 보고 싶어서 만나자고 했단다.
금년 한해, 큰 살림을 맡아 수고가 많겠어.
늘 명랑하게 큰 살림 맡아 하는 너그러움으로 잘 해 나가리라고 믿어.
뒤늦게 축하해. -
연흥숙
2010.11.20 11:15
2011년에 승자와 경희는 서로 다른 곳에서 우리를 위해
수고 많이 하게되어 고맙다. 기대가 많이 된다.
승자야, 그날 너도 보고 너의 신랑님도 뵙고 아주 좋았어.
물론 너무 짦은 시간이었지만...
아침 식탁 사진을 보면서 니가 얼마나 아름다운 아내인것을
더 실감한다. 언젠가 국어시간이었던 같어. 이 다음에 무엇을
하려는가를 이야기 할 때, 니가 어머니가 아빠의 코트를 입혀주고
받아주는 것을 볼 때 참 좋아 보였다면서 가정주부로 안주할 것
같은 이야기를 해서 너무나 의외였어서.
난 이애가 지금 아주 달콤한 소설을 읽고 있는 중인가 보다 했지.
그런데 그 소원 아니 희망을 그대로 이루도록 다짐한 한결같은 너의
마음과 너의 남편의 외조가 잘 조화를 이룬것 같다. 값진 인생설계
성공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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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그곳에서 서부활극 영화들을 찍은 곳이라고 합니다.
그 Ranch(목장)에는 지금도 말을 키우고 승마하는 손님들이
오는 곳이고 서부활극 영화 Museum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