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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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대공원, 그 가을의 끝자락에 --11 선사회, Nov. 5 (금).
2010.11.25 21:33
연평도에서 산화한 꽃같은 2 해병대 청춘과 2 산업역군을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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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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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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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막강한 해병대의 울분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 사태를 그냥은 넘기진 않을 겁니다.
전사한 장병을 조문하는 해병대 지휘관의 뜨거운 눈물을
보면서 감지할 수 있었습니다. -
김세환
2010.11.25 21:33
성회장, 사진을 모르는 나도
전부 예술 작픔이네.
내마음에 행복을 전해줘 감사하네. -
Canada 국기에 넣을 정도로 단풍은 아름답구려.
선사회가 출범한지 5년이 지나가고 있구먼.
세월에 비해 좋은 작품과는 거리가 있어
답답하나 시작한 일이니 열심히 하려 한다네.고마우이. -
박일선
2010.11.25 21:33
하나 같이 작품 사진입니다. 기술과 장비가 뛰어나 보입니다.
오늘 선사회 모임은 인사회 모임 때문에 못 나갑니다. 선사회 모임은 어쩌면 내년 봄에나 다시 나갈 것 같습니다. -
아직 멀었지요. 더 나가지 못해
요사이는 실증도 나나 그래도 노력해야 겠지요.
계획한 여행이 건강하고 재미있는 여정이길 바랍니다. -
김영종
2010.11.25 21:33
성회장의 꾸준한 작품 활동에 경이로운 눈으로 보며 감탄 중이우 -
이젠 실증도 나고 꾀도 생기는 구려.
허나 따로 할일도 없으니 계속할 수 밖에...
출사동행도 오래 됐는데 서산 5일장에서
한쪽 마늘,옆구리 터진것도 사고 회도 먹고 싶소이다. -
김동연
2010.11.25 21:33
새빨간 단풍잎과 새하얀 칼라(?)꽃이
너무나 대조적으로 곱습니다.
추상화도 몇 점 그리셨네요. -
이런 저런짓을 다 해보는 거지요.
푸른바다, 검고 구멍이 숭숭 뚤린 제주석,
그리고 이국적인 풍경이 그립습니다만
하는일 없이 바빠 못갑니다.
하얀꽃의 이름은 저도 모릅니다.
아시는분은 알려주세요. -
정지우
2010.11.25 21:33
벌써 삼주가 지났나요.
그날 음식점 찾느라 고생ㅇ끝에
식사를 해서 더 맛있었지요. -
세월이 빠르게 갑니다. 노년엔 더욱.
통창회 부회장 중임을 맡아 수고가 많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
채송화
2010.11.25 21:33
성기호 선배님 그간에 별고 없으시지요 ....
사진 너무 좋습니다 .
잘된것에 금메달 ,은메달 , 동메달 을 정하고 완성하기전에 다시올라가
주루룩 내려오며 보니 모두가 금메달 입니다
저도 선인장 사진 찍은것있어요
멋있어요 .자화자찬도 이해해 주시겠지요 ㅎㅎㅎㅎㅎ
작년인가 꽃집에서 찍어 데스크탑에 올려놓고 자세히 보니
선인장 가시가 그냥 돋았겠지 했지만
어찌그리 질서 정연하고 오묘한지요
그 모양을 글로 표현을 할수가 없어 유감입니다 -
안녕 하세요?
근래 이국적이고 멋있는 계시물을 올리지
않으셔서 궁금했습니다.
멋있게 찍은 선인장 올리세요.
신이 빚어낸 자연은 거의 다 예술품인것 같습니다. -
하기용
2010.11.25 21:33
* 연평도에서 억울하게 돌아간 2+2 네분에게
상기 작품과 같이 더불어 추모 합니다. ( 반드시 억울함에 대한 복수를 기약하며 -- ) -
응당한,아니 열배의 응징으로 재발을 엄두도 못내게 해야 하지요.
문제는 친북 매국노들 이지요.
임진왜란,한말에도 비슷한 무리가 날뛰었습니다. -
하기용
2010.11.25 21:33
* 오늘 종로3가역 4번 출구 건너편에 있는 Cafe " Scene " 에서
인사회 송년회 모임 12/7(화) 3시~6시 까지를 확정 했습니다.
선사회 친구들도 함께 모여 조조같은 이북 녀석들의 만행을 다
같이 규탄 합시다. 그 날 성회장님의 참석을 기다리겠습니다 ... -
참석 하면 좋겠으나 7일에 한일병원 외과 교실
집담회 모임과 이어 동문회 송년회가 있어 미안합니다.
선사회원들께 참석을 권유 하겠습니다. -
하기용
2010.11.25 21:33
* 금년에도 선사회원들과 함께 멋진 한 해를 보냈습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돌아오는 새 해에도 멋진 활동 부탁합니다. -
감사합니다.
인사,선사회 모두 즐거운 노년을 위해
2005년 출범 했으니 협조하여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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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단풍은 물건너 갔고 식물원에 들러
가을과 거리가 먼 꽃과 선인장만 얻었습니다.
헛게 보일 정도로 허기진후의 맛있는 갈비탕이 생각납니다.
세계적으로 막강한 해병대의 울분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 사태를 그냥은 넘어가진 않을 겁니다.